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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신형 초음속 미사일...해군에 실전 배치 결정
![]() 자료영상: 이 영상은 2020.12.11. Ruptly.tv에 공개됐던 영상이다. © Ruptly
RT 원문 13시간 전 바다에서 발사된 지르콘 순항 미사일이 현재 자체 실험 최종 단계를 완수하고 있다. [시사뷰타임즈] 라셔 (러시아) 국방부 차관은 목요일, 최신예 바다-발사 지르콘 순항 미사일이 현재 시험을 완료하고 있는 중이며, 이 발사체는 올해 말 라셔 해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르콘은 이 미사일의 여려 역량 때문에 전세계 언론에 특히 중요한 머릿 기사가 돼왔으며, 지난 해 미국의 해군 제독 찰스 A. 리처드는 이 미사일이 미국에 위협이 되는 것이라고 명명했다. 리처드는 “이러한 여러 난제들 때문에, 우리의 현재 지구-우주-기반 감지기 건축술은 이 초음속 미사일을 감지하여 추적하기엔 불충분 할 수도 있다.” 고 했다. 실험이 마지막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 고속 유도 발사체는 가가운 미래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알렉세이 크리보루츠코는 자신의 상관인 라셔 국방 장가ᅟᅪᆫ 세르게이 쇼이구에게 “지르콘 바다 발사 초음속 순항 미사일에 대한 국가적 실험이 완수되고 있는 중이다. 이 미사일의 일련의 인도는 2022년에 시작될 것.” 이라고 말했다. 지르콘 미사일은 7년 동안 실험해 오고 있는 중이며 최근에는 소형 구축함 및 잠수함 모두에서 발사됐는데, 실험 대부분은 라셔의 최북단에 있는 백해에서 행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4일 지르콘 대함 순항 미사일 실험 발사 성공 영상 보기 지난해, 라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여러 실험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그는 “이제, 새로운 초음속 무기 체제, 고강력 레이저, 그리고 잠재적인 군사적 위협에 효과적으로 맞대응 할 수 있는 자동 체계 등을 새로 창출함에 필요한 기술들을 개발하여 실행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 바,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안보를 훨씬 더 강화시켜줄 것임을 의미한다.” 고 했다. 지르콘은 대함 미사일로서 속도를 음속 9배까지 가속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미사일은 사정거리 내에 있는 지상 목표물은 물론이고 소형 구축함 및 항공모삼 따위의 바다 표면의 적군 함정들을 타격하게끔 설계된 이다. 지르콘의 속도 (시속 9,800-11,025km) 는 그 어떤 대공 체제로도 가로 막기가 힘들게 만든다. RT 군사 논평인이자 은퇴한 라셔 무장군 대령 미하일 코다레노크에 따르면, 지르콘은 “지구촌 해양 힘의 균형에 심각한 영향” 을 미칠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는 “‘레이더 횡단 구간’을 상당히 감소시키는 능력” 및 “고속으로 순항하는 능력” 등을 이 미사일에 강력히 조합돼 있는 것이라고 예를 들었다. [시사뷰] ‘(radar cross sectionl: RSC)’ 에 대해 국내의 모 포털 영한 사전에는 "레이더 단면적(~斷面積)" 이라고 정의를 해 놓았는데, 한문으로 부기를 해 주어 고맙기는 하지만, ‘단면적’ 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둘로 잘라 놓았을 때 그 잘라져있는 면을 말하는 것이므로 선뜻 레이더로 보는 화면을 떠 올리기가 어렵다. 모두 알 듯, 레이더가 어떤 물체를 감지하면 레이더 상의 여러 방사선 사이를 감지된 흰물체가 지나가는데 이 때 어느 정도 다가왔으며 어느 정도의 속도로 날아가는 지를 판별하여 대응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만일, 물체가 레이더 상에서 횡단하는 궤적이 길면 길수록 적군은 추적하기가 훨씬 더 용이할 것이다. 그래서 그 궤적을 감소시켰다는 것인데, 우리 말로는 ‘레이더 횡단 구간’ 이라고 옮기는 것이 레이더 화면을 떠올리기도 좋고 가장 알맞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어렵게 한문을 동원해 놓았다고 좋은 번역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닌데, 많은 단어들을 이렇게 한문까지 동원하여 2중 3중으로 이해를 더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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