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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 中·라셔 보다 못하나?: 블룸벍 - 초음속 미사일 실험 또 실패
RT 원문 2022.6.30. 블룸벍 지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허와이 (하와이) 에서의 불발 원인은 “비정상적인 훗속 점화” 탓이라고 했다고 한다 [시사뷰타임즈] 미국의 초음속 미사일 실험 비행은 슈요알 허와이에서 실패로 끝났다고 블룸벍 지가 미 국방부 말을 원용하여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세부 내용 몇 가지를 내놓으면서, 실험 자산의 후속 점화가 비정상적으로 일어났다고만 했다. 이 통신사는 북방부 대변인인 해군 부 사령관 팀 고맨의 말을 인용하여 “당 부처가 계획됐던 비행 이력에 대한 전체적안 자료를 모을 수는 없었지만, 이번 사례에서 수집된 정보는 핵심적인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망쳐버린 이 실험은 ‘전통적으로 신속한 타격 (CPS) 츠로그램의 일환이었는데, 이 프로그램 하에 락힛 마틴은 잠수함 및 전함 용으로 막 (Mach: 마하는 엉터리 발음; 음속) 5배 또는 그 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 실험은 2021년 10월에도 토 한번의 차질을 빚었는데, 당시 얼래스카, 코디악에 있는 태평양 우주항구 단지에서 실험을 하는 동안 추친 라킷 (로켓) 이 초음속 활공체를 제대로 날라다 주지를 못했다. 당시 국방부 관계자들은 이 추진체는 이 무기 체제의 일부가 아니라고 강조한 바 있다. 두 번 실험 모두에서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미 국방부는 미국이 2020년대 초까지 야전 공격용 초음속 능력을 갖추는 과정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미국은 초음속 무기 개발에 있어, 중국과 라셔 (러시아)를 따라 잡으려고 분투해오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미국의 프로그램들이 여러 차례 성공적이어 왔지만, 미국은 아직 현대적인 체제를 현역으로 배지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관련기사 30 Jun, 2022 07:19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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