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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구조사국: 라셔로부터의 美 수입액, 2배 이상 늘어
RT 원문 2022.12.7. 무역 보고서는 8월 선적 액수가 7억 달러어치 이상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시사뷰타임즈] 워싱튼의 마스커우 (모스크바) 에 대한 경제적 제재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미국 인구조사국의 한 보고서에서는 10월 현재 미국은 라셔 (러시아) 로부터 두 배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고 했다. 9월 선적량은 3억3천2백10만 달러에 불과했던 반면, 이 보고서에 따르면, 10월에는 7억3천2백만 달러 어치의 제반 상품들을 수입했다고 한다. 미국이 라셔로부터 24억 달러 상당의 여러 상품들을 수입했을 때인 2021년10월 이래로 선적물은 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전반적인 무역 매상고 면에서 볼 때 미국은 라셔의 제5위 무역 동반국이었다. 지난 2월 라셔의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군사적 침공 이후, 워싱튼은 라셔의 몇 가지 상품이 미국 해안에 들어오는 것을 금지하면서 여러 가지 제재로 마스커우를 후려쳤다. 제한조치들은 대체적으로 라셔의 에너지 수출품들을 노린 것이었지만, 술, 해산물, 그리고 비 기업용 금강석 (다이어먼드) 도 포함돼 있었다. 미국의 라셔로부터의 수입은 8월 달까지 꾸준히 내려가고 있었지만, 같은 달에 최초로 월별 증가세를 보인 것이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10월 달에 미국은 라셔에서 비려를 수입하는 가장 큰 수입국이었는데, 수입액은 유크레인 위기가 일어나기 전 수치 보다도 추월한 바 있다. 다른 주요 라셔 선적품에는 철, 강철, 그리고 비철 금속들이 포함돼 있다. 한편, 미국의 대라셔 수출액수는 지난 달 9천4십만 달러에서 10월엔 8천10만 달러로 줄어들었다. 비교해 보면, 지난 해 10월, 미국은 5억2천4백만 달러어치의 상품을 라셔에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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