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근혜와 공모하여 채동욱을 끽어낸 황교안도 동반사퇴시켜라!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한석현 글 2015. 11. 25
박근혜에 대한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던 독재자의 딸의 말로를 보는 마음이 시니컬하기만 하다. 선(善)과 악, 공(公)과 사,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모르는 천방지축이니 ‘팔푼이’요 ‘수첩공주’라 불리었던 것이 아닌가? 그런 허수아비를 하필이면 대통령으로 모시고 살아온 오천만 국민의 애상받친 마음을 나타낼 어휘(語彙)를 어찌 찾아낼 수 있다고 하랴? 문제는 지난 대선 후 권력욕의 화신이 돼 부정선거로 정권을 찬탈한 박근혜와 짜고 검찰권을 바르게 행사하려던 검찰총장 채동욱을 위계에 의해 찍어낸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랭으로 앉을 개연성이 높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삭기꾼 박근혜와 짜고 국민을 업어치기한 황교안을 권한대행 자리에 앉혀 구악을 재연하게 해선 안 된다. 새술은 새부대애 담아야 한다. 국회는 황교안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발의하여 압도적 다수결로 통과시켜라!!! 그리고 중립적 인사로 하여금 과도내각을 이끌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