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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파면, 위대한 민초 후예들의 승리.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와야 하는 대통령 파면이란 헌정사상 최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돌이켜보면 임기를 채우지 못한 대통령은 크게 이승만과 바로 박근혜라고 하겠다. 이승만은 비록 하야를 했지만 많은 무고한 희생을 수반을 4.19란 유혈혁명에 의하여 대통령의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 반면 박근혜는 어느 한 사람의 희생도 없는 평화적 촛불집회란 무혈혁명에 의하여 대통령의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 촛불혁명과 4.19혁명은 무혈이냐 유혈이냐만 다를뿐이라 하겠다. 비록 극우패거리 친박들에 의해 해방 직후 우익 테러단체가 설치는 무정부 상태를 방불케 하는 망국적 대통령 파면 무효투쟁을 벌리고 있다. 하지만 탄핵심리 내내 탄핵찬성률이 80% 정도를 꾸준히 유지했고 탄핵결정 후 탄핵승복률이 90% 정도 된 한 이상 저들의 극단적 대통령 파면 불복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말살하려는 헌정질서파괴행위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들의 불법적 불복행위는 엄히 다스려야 할 것이다. 이처럼 일부 극소수 극우패거리 친박들의 헌정질서파괴행위가 자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은 전 세계가 놀라고 칭찬했듯이 4.19혁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대한 민중혁명이다. 자고로 국란을 당할 때는 양반과 위정자들은 숨거나 달아나기에 바빴지만, 억압받고 힘없는 민초들은 언제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분연히 일어나 국란극복의 주역이 되었다. 그렇다 이번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도 민초들의 후예인 힘없는 일반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분연히 일어났다. 그래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무혈혁명의 위대한 금자탑을 세웠다. 아, 위대한 대한의 민초 후예들은 영원히 승리하리라...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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