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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히 짓밟히는 숭고한 민족정기
![]() (일장기를 흔들고 있는 놈이 '반일종속주의' 공동저자 이우연 토착 쪽바라) 92전 전라도 광주에서 학생항일운동이 일어났다. 1929년 10월 30일 나주역에서 발생한 일본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간의 충돌은 결국 광주 지역 한·일 학생 간의 충돌로 번져 나갔다. 광주 지역 학생들은 각 학교 독서회 조직을 중심으로 11월 3일 대규모 항일운동를 전개하였는데, 이 항일운동이 바로 광주학생항일운동이다. 일제강점기 악랄하고 서슬 푸른 일제의 탄압과 만행에 맞서 싸운 광주학생항일운동은 바로 민족정기의 발로라 하겠다. 민족정기는 국난을 당할 적마다 민족의식을 고취시켜 한민족을 하나로 결집시켜는 데 원동력이 되어왔다. 하지만 광복 76년이 지난 오늘날 자유를 너무 만끽한 탓인지 조상들이 물려준 숭고한 민족정기는 무참히 짓밟혀지고 있다. 주한일본대사관을 마주보는 서울 종로구 중학동(율곡로)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피해 ‘소녀상’이 자리한 곳이 바로 친일매국군상들에 의해 숭고한 민족정기가 무참히 짓밟혀지고 있는 현장이다. 지난 2020년 5월7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이용수(93) 할머니는 대구 남구의 한 찻집에서 "후원금 할머니들한테 쓰인 적 없다"며 정의연(정의기억연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후신)의 비리를 폭로하며 28년간 참여해온 수요집회를 불참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후 매주 수요일에 정의연이 주관하는 수요집회의 분위기는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이른바 극우보수단체(엄마부대의 주옥순 일당, 자유연대의 김상진 일당, 반일종족주의 공동저자의 이우연 일당 등)의 친일망국무리들은 일장기를 들고 수요집회 현장에 나타나 쪽바리 일본 극우들의 편에 서서 ‘소녀상을 철거하라, 강제 위안부는 없었다 등’을 외치며 망나니짓을 자행하고 있다. 실로 국익을 해치는 망국적 친일매국행위요 반민족적 반역행위가 아닐 수 없다. 친일매국무리들은 한손에 태극기 또 한손에 일장기를 들고 흔들어대지만 과연 저들이 태극기를 들 자격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인지 쪽바리 일본인인지 의심스럽다. 같은 땅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어떻게 저리도 야만적인 쪽바리 일본 편에 설 수 있는지 목불인견이다. 미치지 않고는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하지 못할 것이요, 쪽바리 일본의 사주를 받지 않고서야 강제 위안부는 없었다고 못하리라. 혀를 깨물고 굶어죽을지언정 쪽바리 일본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인간말종들이라 하겠다. 친일매국무리들 중에서 특히 이우연이란 놈은 2021년 7월13일 쪽바리 일본에 열성적으로 충견 노릇한 공로로 황의원(인터넷신문 미디어워치 대표)과 함께 일본의 민간 싱크탱크 ‘공익재단법인 국가기본문제연구소’(약칭 ‘국기연’, 이사장·사쿠라이 요시코)의 ‘제8회 일본연구상’의 특별상과 상금을 하사 받았다. 여타 친일매국들도 분명코 쪽바리 일본과 인적 물적으로 연계되어 있으리라. 저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제 밥 먹으며 일장기를 흔들며 쪽바리 일본 편에 서지 않을게 아닌가? 쪽바리 일본 편을 서는 데는 분명 대가가 있으리라. 일본의 민간 싱크탱크 ‘국기연’은 국제적 시야에서 정치·경제·안전보장·사회·역사·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일본의 존재 양상(あり方)을 재고하는 국제 연구에서 활약한 외국인 등을 선정해 매해 ‘일본연구상’을 시상하고 있다. 금년엔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니시오카 쓰토무 지음, 원제: でっちあげの?用工問題)를 한국어로 번역(이우연)해 출판(황의원)한 한국인에 주어졌다. 시상식(施賞式)에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문부과학상(우리나라의 ‘교육부 장관’에 상당)이 축전을 보냈다고 하니 이 두 개종자의 쪽바리 일본에 대한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쪽바리 일본의 충견 이우연은 친일매국의 대가로 국기연의 특벌상을 하사 받은 여세를 몰아 ‘욱일대수장’마저 받을 양인지? 매주 수일일마다 일장기를 들고 주한일본대사관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소녀상 주변에 나타나 쪽바리보다 더 쪽바리가 되어 매국행위에 혈안이 되어있다. 이우연 일당 등 친일매국무리들의 민족정기를 무참히 짓밟는 반민족적 반역행위는 1910년 경술국치 당시의 ‘일진회’ 무리들의 친일매국행위를 방출케 한다. <참고> 1. 욱일대수장 : 일본의 최고 국가훈장으로 해방이후 알만한 남덕우, 이홍구, 유명환, 한승 주, 손경삭(경제인), 정의화, 권철현(전 대사) 등이 받았다. 2. 일진회 : A급 친일매국노 송병준이 설립한 친일단체로 이용구 회장은 100만 회원의 연명으로 된 ‘일한 합방성명서’를 온 나라에 발표하고, 이어 ‘일한합방 상소문’을 올리고, 이어 ‘일한합방 청원서’까지 내각에 제출했다. 이처럼 일진회는 경술국치 당시에 쪽바 리 일본의 앞잡이가 되 어 나라가 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반민족적 친일매국단체 였다.
쪽바리 일본의 충견이 되어 망국적 친일매국행위로 민족정기를 무참히 짓밟는 친일매국무리들의 망나니 작태 못지않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분노가 치는 것은 대한민국의 경찰 특히 종로경찰서(이하 ‘종로서’라 함)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문 정권의 경찰이므로)의 민족정기를 말살하는 처사라 하겠다. 친일매국무리들이 쪽바리 일본 편에 서서 소녀상과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을 모독하며 일장기를 흔들어댐을 경찰은 집회의 자유를 내새워 방임하고 있고, 종로서는 소녀상이 있는 수요집회 장소에 친일매국무리들의 집회신고를 받아줘 이들이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과 매주 수요일마다 충돌해 싸우는 실정이다. 따지고 보면 종로서거 나라 망신의 추태를 보이도록 조장하고 있다고 하겠다.. 전적으로 쪽바리 일본의 책임인 ‘위안부와 소녀상’ 문제로 우리끼리 갈등과 싸움을 일본대사관은 높은데서 내려다보고 무어라 말할까? 이것이야 말로 나라 망신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집시법 준수도 중요하다. 그러나 집시법이 중요하다고 해도 나라와 민족 위에 설 수 없다. 나리와 민족이 없다면 집시법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매주 수요일마다 쪽바리 일본대사관이 내려다보는 곳에서 우리끼리 갈등과 싸움하는 추태를 보이도록 조장하는 종로서는 국가관과 민족관이 결여된 기관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종로서의 반민족적 처사야말로 민족정기를 말살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가들을 잡아들어 모진 고문을 자행한 곳으로 악명을 떨쳤던 종로서가 광복된 오늘날도 정신 못 차리고 반민족적 이적행위를 자행하다니 자괴감이 든다. 과거 노덕술이 민족정기를 말살했듯이 민족정기를 말살하는 경찰과 종로서는 과연 어느 나라의 경찰과 경찰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오, 통재여! 민족정기가 무참히 짓밟히고 대한제국이 망하던 1910년 경술국치 때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은 일진회 등 친일파 무리들과 지체 높은 조정대신들과 위정자들이었지, 힘없는 일반 민초들은 땅을 치고 통곡만 했을 뿐이었다. 오늘날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음은 통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땅을 치고 통곡만 했던 일반 민초들의 가슴 깊이 자리 잡은 민족정기는 항일독립투쟁으로 이어졌고, 드디어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게 했다. 광복을 맞았지만 좌우의 갈등과 투쟁 속에서 민족정기는 힘을 발휘치 못하고 유명무실한 신세로 전락하였고, 오늘날 허울 좋은 집회자유를 앞세우는 친일매국무리들과 문재인정권의 경찰 공권력에 의해 숭고한 민족정기는 무참히 짓밟혀지고 있다. 아, 민족장기여! 언제나 제 자리를 찾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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