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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경북 도명마저 ‘오카모토 미노루’라 개명하라
똥누리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박승호란 개종자가 아마도 선거공약으로 “박정희의 고향인 ‘구미시’를 ‘박정희 시’로 고치겠다”고 내세울 품새인 것 같다. 포항시장을 지낸 박승호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도 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다.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의 스토리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기에 스토리텔링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바꾸자고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정희가 누구인가? 일제강점기 보통학교(오늘날 초등학교)교사로는 쪽바리에 충성을 다하기엔 부족함을 느끼고, 손가락을 잘라서 ‘盡忠報國 滅私奉公(진충보국 멸사봉공)’란 혈서를 쓴 충성으로 만주군관학교와 쪽바리육군사관학교를 나와 쪽바리 본토의 마쓰야마 제 14연대에 처음 배속을 받았으나 진정한 쪽바리 군인을 참작하여 만주 제8연대의 소대장으로 임명되어 모란강 부근의 영안으로 전출되었다가 화북지방의 열하 보병 제8군단에 배속돼 앞장서 항일독립군들과 맞서 싸웠던 민족의 대반역자이다. 박정희는 민족의 대반역자로 맹위를 떨치는 와중에서 창씨 개명한 ‘다카키 마사오’란 이름에서 조센징 냄새가 난다며 다시 ‘오카모토 미노루’로 개명까지 한 철저한 쪽바리로 산 자였고, 이어서 해방 후 혼란기엔 철저한 빨갱이였고, 군사반란으로 권력을 장악한 후 박정희왕조를 획책하다가 김재규 열사에 의해 죽임을 당한 군사독재자이다. 이외에 박정희는 1962년 11월 쪽바리와 협상이 깨질 염려가 있자 앞서 9월 쪽바리의 협상 대표인 외무성의 국장이 말한 독도폭파를 김종필 개종자로 하여금 쪽바리 오히라 외상에게 제안케 한(1996년 미국 외교문서 공개로 밝혀짐) 반역자이며, 1965년 비밀 한일협정 부속조항(4개조)에서 쪽바라와 독도를 양분함으로써 오늘날 쪽바리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빌미를 제공한 매국노이다. 아무리 권력이 좋고 아첨하기를 좋아한다 해도 민족의 대반역자이자 독재자의 이름의 지명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망국지태로 경악치 않을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박승호 이 미친 개종자의 망념에 동조하는 경북 도민이 많다는 심각성이 있다. 박승호 이 미친 개종자, 도대체 어느 나라의 국민인가? 천하의 민족의 대반역자이자 독재자를 반신반인으로 신격화함도 모자라 이제는 지명까지 박정희시를 만들려 하는가? 내친김에 아예 경북 도명마저 오카모토 미노루로 개명하여 쪽바리에 귀속시키자고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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