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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과 을사 오적이 애국자로 등장할 날 멀지 않다
오늘 어버이 연합이라는 어용 수구 가스통 할베들이 어용국정역사 교과서 채택 저지를 위한 세정치 민주연합의 서명식에 난입하여 빨갱이들아 왜 김일성 사상을 가르치느냐고 항변을 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수구들은 서명을 시작하는 야당에게 잘못이 있는 것처럼 침소 선동하기 시작했다. 국론 분열로 온 나라를 들쑤셔 놓고 미국으로 떠난 박근혜는 국론을 분열시키지 말라고 적반하잔의 진수를 보였다. 한마디로 나쁜 년이다. 나라를 이끈다는 년의 언행이나 국가가의 공기라는 언론이나 박근혜를 끔직하게 지지하는 가스통 할베들이 어쩌면 이렇게 그 나물에 그 밥이냐. 정신이 멀쩡한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도 나라를 바른곳으로 인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시대착오적이고 자가당착의 정신을 가진 자들이 나라와 역사를 입에 올리다니 나라가 잘될 턱이 없고 개가 웃고 소가 웃을 일이다. 지금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역사는 뉴라이트 역사관이며 일베 역사관이 분명하다. 뉴라이트 역사관은 이승만을 국부로 하는 친일정권의 등장을 정당한 역사로 기술하려는데 있다. 그것은 국민의 힘에 의해서 쫓겨난 이승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박정희의 친일 이력을 정당화 하려는 것이며 나아가 반민주역사의 폭거인 오일육 쿠테타를 구국의 혁명으로 미화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차마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로는 만들지 못하겠지만 그들은 일제식민지 시대가 우리 민족의 근대화 역사에 유익했다고 주장하려는데 있다. 이는 참으로 역사와 민족의 이름으로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이다. 만에 하나 박정희와 이승만의 친일을 미화하게 되는 날에는 우리는 독립운동을 위해서 산화한 충정공 민영환 의사 안중근, 이봉창, 유관순 을 욕되게 하는 일이며 이준 열사를 비롯해서 독립과 해방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애국 영령들을 모욕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이 사악한 반민족 집단은 민족의 역사 배신을 책망하는 사람들을 종북파로 매도하고 있다. 두번 세번 죄를 짓고 있다. 가스통 할베들을 책망하지 않은 수구 언론의 주장대로라면 이완용과 을사 오적들이 구국의 애국자로 등장할 말이 멀지 않다. 어찌 역사와 민족과 세계의 양심있는 사람들 앞에서 대한민국 국민아라고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는가. 참으로 통탄치 않을 수 없다. 국민을 속이고 거짓정권을 꿰찬것으로 모자라 역사를 외곡하고 민족의 양심과 자존심을 짓밟는 박근혜는 열번 탄핵을 당해도 싸다. 이 국정 역사 교과서가 채택이 되면 반만년 민족사의 일대 위기가 되며 민족 자존을 포기해야 하는가 심각한 고민 앞에 선다. 따라서 대한민국 양심있는 모든 국민들과 민주주의 시민들은 분연히 일어나 이들의 의도와 야욕을 분쇄하야 한다. 이는 제 2 의 독립운동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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