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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신형 잠수함 발사용 탄도 미사일 공개
BBC 원문 2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북한이 잠수함 발사용 신형 탄도 미사일을 공개했는데, 북한 관영통신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라고 했다. 관영 언론은 김정은이 감독하는 행진에서 이 미사일 몇 기를 보여주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군사적 힘 과시는 조 바이든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며칠 앞두고 나온 것이다. 이러한 과시 행위는 김정은이 미국을 “가장 큰 적” 이라고 매도한 보기 드문 정치적 회의 이후에 나온 것이기도 하다. 북한 관영 언론이 공개한 사진들은 거대하며 흑색과 백색으로 칠해진 미사일 최소 4기가 북한기를 흔들고 있는 군중들을 지나쳐가며 이송도ㅚ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분석자들은 이 미사일은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무기라고 했다. 북한 전문가 안킷 팬더는 이 잠수함 발사용탄도미사일 (SLBM) 의 북한 식 명칭을 쓰면서 “새로운 해, 새로운 북극성” 이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가죽 외투와 털 모자를 착용한 김정은은 보병들, 대포 및 탱크 등도 포함돼 있는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의 전시 행위를 지켜보며 웃으면서 손을 흔드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북한 중앙통신 관계자는 “혁명적인 무장군의 힘을 강력히 보여주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잠수함 발사용 탄도미사일이 줄을 지어 광장이 들어왔다.” 고 했다. 목요일 (14일) 행사에서는 지난해 10월 훨씬 더 큰 군사 행진에서 선보였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과시행위는 하지 않았다. 이 엄청나게 큰 무기는 핵탄두를 미국 어느 곳으로라도 실어나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이 ICBM의 크기는 지난해 보여졌을 때 노련한 분석가들 조차도 놀라게 했었다. 북한이 자국 무기고를 가장 최근에 보여준 것은 5년 만에 열리는 집권당인 노동당의 의회 말미에 나온 것이다. 지난주 노동당 위원들에게 한 연설에서, 김정은은 북한의 핵무기 및 군사 잠재력을 확대하여, 육지 또는 바다에서 발사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및 “초거대 탄두” 등을 비롯하여 갈망했던 무기류 목록 수준에 이르게 헐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우리의 혁명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자 가장 큰 적이 미국이라면서... 누가 집권하던 간에 대북정첵의 진짜 본질은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정은 지도부 하의 북한은 북한이 미국의 침공 가능성에 맞서 자국 보호에 필요하나고 말하는 자국 무기 프로그램에 급속한 진전을 해왔다. 새로운 미사일들을 공개한느 것은 새로 들어올 바이든 행정부에 북한 군사기량이 성장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려는 계획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팬더는 트위터에 “북한은 우리들에게 자기네들이 더욱 대형인 고체 연료 라킷 (로켓) 추진체에 더더욱 능숙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고 적으면서 고체 연료 단거리 탄도미사일도 또한 보여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 미사일들은 액채를 연료로 하는 다양한 것들 보다 훨씬 더 신속히 발사될 수 있다. 지난 4년에 걸쳐, 평양은 트럼프 행정부 하의 미국과 불규칙한 관계를 뱆어왔다. 김정은과 트럼프는 서로 모욕을 주며 전쟁 위협을 하다가 2018년 싱거폴에서 전례 없는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이젠 백악관을 떠나는 트럼프가 사랑 선언도 햇었다. 분명히 따스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선 확고한 진전이 이뤄진 것이 거의 없으며 2019년 하노이에서의 두 번째 정상회담은 미국이 평양의 제재 구조 요구를 거절하면서 깨져버렸었다. (주: 하노이 회담이 깨진 더 정확한 이유는, 미국은 이미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이 핵 전면 폐기는 고사하고 여러 곳에 핵무기를 분산하여 은폐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데도, 김정은이 모두 다 폐기한 것처럼 거짓말을 하자 이에 격분하여 트럼프가 회담장을 박차고 나가면서 끝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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