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 ‘방사능 대해일’ 무기 공개


 

 

입력 2023.2.24.

RT 원문 2023.2.24.

 

 

평양은 이 무기 체제는 탐지를 하지 않고도 적 함대 군단을 전멸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사뷰타임즈] 북한이 '방사능 대해일' 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수중 핵 전략무기' 를 시험했다. 북한은 미국과 한국의 군사 훈련이 쇄도하는 와중에 "전쟁 억제력" 을 강화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 (KCNA) 은 이번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북한군이 일련의 시험을 실시했으며, 김정은이 감독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험은 '대해일' 로 불리는 신형 '비밀병기' '치명적 타격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매체는 수중핵전략무기의 임무는 작전지역에 은밀히 잠입해 수중폭발을 통해 초강력 방사능 대해일을 일으켜 적군 함대와 주요 작전항을 섬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핵 무인 수중 공격정은 해안이나 항구 또는 수상 선박으로 예인하여 작전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한미연합군, 상륙작전 연습

 

KCNA2021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이 체제는 지난 2년 동안 배후에서 50여 차례의 시험을 거쳤으며 제국주의 침략군의 군사적, 기술적 우월성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덧붙이며 미국을 지칭했다.

 

평양은 미국 주도의 한국과의 거의 지속적인 군사 훈련으로 인해 "위험한" 안보 상황에 직면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북한이 거듭 침략 예행 연습이라고 비난해 온 것이다. 이 매체는 미국의 적대적 기조가 우리로 하여금 핵무력의 양적 강화를 시급히 최우선시 하게 만들었다면서 더욱 강력한 전쟁 억제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은 최근 몇 달 동안 미국과 지역 동맹국에 대한 과시행위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몇 차례 발사를 포함해 수십 건의 무기 실험을 실시해왔다. 미국 관료들은 그러한 실험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도발적으로 손상시킨다고 비난했지만, 북한은 군사력을 발전시킬 권리를 주장했으며 핵무기는 방어 목적일 뿐이라고 했다.

 

북한의 무기에 대한 미국의 불길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대변인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북한의 실질적인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하면서 북한운 미국 또는 동반국들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음을 시사했다.





24 Mar, 202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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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unveils ‘radioactive tsunami’ weapon

 

Pyongyang claimed the system is able to “annihilate enemy ship groups” without detection

 

An underwater explosion is seen during a weapons test conducted by the North Korean military, March 23, 2023. © Korean Central News Agency

 

North Korea has tested a new “underwater nuclear strategic weapon,” claiming the platform can produce a “radioactive tsunami.” Pyongyang claimed it has been forced to strengthen its “war deterrence” amid a flurry of military drills by Washington and Seoul.

 

A series of tests were carried out between Tuesday and Thursday this week by the North Korean military and were overseen by supreme leader Kim Jong-un, the state-run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reported. The trials were intended to confirm the “lethal strike capability” of the new “secret weapon,” which has been dubbed “Tsunami.”

 

“The mission of the underwater nuclear strategic weapon is to stealthily submerge into the operational area... and annihilate enemy ship groups and major ports of operation by generating a super-powerful radioactive tsunami through underwater explosions,” the outlet said, adding “This nuclear unmanned underwater attack craft can be put into operation by towing to any coast or port or surface vessel.”

 

US, South Korean forces rehearse amphibious landings

 

With development starting in 2021, the system has reportedly undergone some 50 rounds of tests behind the scenes over the last two years, and was created to “check the military and technological superiority of the imperialist aggressor army,” KCNA added, referring to the United States.

 

Pyongyang said it faced a “dangerous” security situation due to a near-constant stream of US-led military drills with South Korea, which the DPRK has repeatedly denounced as rehearsals for an invasion. It added that Washington’s hostile stance made it “imperative for us to prioritize the quantitative strengthening of the nuclear force,” stressing the need for a “stronger war deterrence.”

 

North Korea has carried out scores of weapons tests in recent months including several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ICBM) launches as a demonstration to the US and its regional allies. While American officials have denounced such tests as provocative and damaging to stability in the Asia-Pacific, the DPRK has insisted on its right to advance its military capabilities, and says its nuclear arsenal is for defensive purposes only.

 

Despite ominous warnings from Washington regarding the DPRK’s weapons, however, National Security Council spokesman John Kirby told reporters on Wednesday that there is “no indication” that an “actual strike by North Korea is imminent,” suggesting Pyongyang poses no immediate threat to the US or its partners.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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