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가 베이징의 중국 세계무역본부탑3 인근에서 휘날리고 있다. © AFP / Greg Baker

입력 2022.1.7.

RT 원문 2022.1.7.

과거 몬산토 종업원이 미국에 주민으로 있는 동안 중국 정부에 유익을 주기 위해 미국 농업 기술을 훔친 것으로 기소됐다. 

[시사뷰타임즈] 한 중국 국적자가 미국에 거주하는 동안 미국의 농화학 회사인 몬산토에서 거래 비밀을 훔치려 한 것 때문에 기소된 후, 경제적 간첩행위를 음모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목요일, 미국 법무부는 상명에서 씨앙 하이타오 (44) 는 이 회사에서 “외국 정부, 즉 중화인민공화국에 유익을 줄 목적으로” “거래 비밀을 훔친 것으로 간주뙨다.” 고 했다.

씨앙은 미조리 주에 본사를 둔 몬산토에서 과학자로 일하는 동안 무역 비밀을 훔치려 했다고 한다. 씨앙은 자신의 일을 떠난 뒤, 중국행 편도표를 한 장 구입했고 당국자들은 씨앙의 전자 장치들 중 하나에서 몬산토사의 “영양을 극대화시키는 방법” 관련 호제법 (互除法; 알고리덤-알고리즘) -이 회사가 거래 비밀로 여기는 것- 복사본을 발견했다.

고발된 씨앙은 이번 주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 최대 징역 15년에 벌금 5백만 불을 맞게 됐다. 그는 4월7일에 선고를 받게돼 있다.

미국 법률 대리인 세일러 훌레밍은 “우린 미국 시민들이나 외국 국정자들이 민감한 사업 정보를 다른 나라들의 경쟁사들에게 넘기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고 하면서, 이러한 범죄는 “미국 경제에 위험한 것” 이자 “우리의 국가 안보에도 위험한 것” 이라고 했다.

FBI 방첩 부대 분과 부대장 앨런 R. 코흘러 Jr.은 “중국 정부 같은 적국이 자국 경제를 키우겠다고 기술을 훔치게 되면” “미국인 근로자” 가 주요 희생자가 된다고 했다.

“적국들이 원하는 것은 비단 은밀한 연구소에서 개발된 군사적 기술 뿐만이 아니며; 이 사건에서, 이 기술은 미국인 농부들이 농장묵 생산량을 향상시키기 위헤 쓰는 농업 기술” 이라고 그는 경종을 울렸다.

유죄인정답변은 중국의 개임이라고 하는 것과의 전쟁에서 미국 법무부가 거둔 가장 최근의 승리이다.

지난 달, 전 하버드 대학교 화학 부장의 중국 및 우한 기술 연구소와의 유대환계에 대한 몇 가지 혐의들이 유죄로 인정됐다.

7 Jan, 20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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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scientist pleads guilty over theft of Monsanto secrets

 

The former Monsanto employee is accused of stealing American agriculture technology while resident in the US to benefit the government in Beijing

 

The Chinese flag flies near the China World Trade Center Tower 3 in Beijing on November 29, 2021 © AFP / Greg Baker

 

A Chinese national has pleaded guilty to conspiracy to commit economic espionage after he was accused of attempting to steal trade secrets from American agrochemical company Monsanto while residing in the US.

 

Xiang Haitao, 44, “conspired to steal a trade secret” from the company “for the purpose of benefiting a foreign government, namely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he US Justice Department claimed in a statement on Thursday.

 

Xiang allegedly attempted to steal the trade secret while working as a scientist for Monsanto in the state of Missouri, where the company is headquartered. After Xiang left his job, he allegedly purchased a one-way flight ticket to China and authorities found a copy of Monsanto’s ‘Nutrient Optimizer’ algorithm – which the company considers to be a trade secret – on one of his electronic devices.

 

The accused pleaded guilty to the charge this week and faces up to 15 years in prison and a $5 million fine. He is set to be sentenced on April 7.

 

“We cannot allow US citizens or foreign nationals to hand sensitive business information over to competitors in other countries,” said US Attorney Sayler Fleming, calling such crimes “a danger to the US economy” and “our national security.”

 

FBI Counterintelligence Division Assistant Director Alan E. Kohler Jr. identified “the American worker” as the chief victim “when adversaries, like the government of China, steal technology to grow their economies.”

 

“It’s not just military technology developed in secret labs that adversaries want; in this case, it was agricultural technology used by American farmers to improve crop yields,” he warned.

 

The guilty plea is the latest victory in the US Justice Department’s war on alleged Chinese interference.

 

Last month, the former head of Harvard University’s chemistry department was found guilty on several charges over his ties to China and the Wuhan Institute of Technology.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