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8.

RT 원문 2022.12.8.

'자본 경제학 (Capital Economics)‘ 에 따르면, 2023년 일본은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심각한 경제 침체를 겪을 수도 있다고 한다

[시사뷰] 자본 경제학 (Capital Economics): 영국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경제연구기업

[시사뷰타임즈] 세계 제3위 경제국 일본이 2023년에 경기 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자본경제학’ 이라는 연구기업이 화요일 CNBC에 말했다. 이러한 경고는 지난 10월 일본의 물가상승이 40년 동안에 걸쳐 가장 높은 상태인 바 이는 엔화의 약세와 수입되는 비용 압력에 의한 상황에 나온 것이다.

자문회사의 일본 고위 경제학자 마르셀 탈리앙에 따르면, 경제후퇴는 “주로 수출량의 하락에 의한 것이며 또한 더욱 조심스럽게 돼가며 나온 것으로, 수출량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 이라고 했다.

최근 일본은 예상했던 무역 적자 보다 더욱 큰 150억 달러를 10월에 보고했다. 통계치는 수출은 지난 9월 25.3% 증가했는데, 매년 성장률 23.9% 보다 더 느리다. 한편, 수입은 10월 달에 연례 기조로 볼 때 53.5%나 치솟았는데 지난 달 전년 대비 45% 성장률 보다 더 높다.

정부는 수정된 제3분기 GDP 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다. 로이터의 여론조사에서 분석자들은 7월에서 9월에 이르는 동안 1.1% 연례 수축을 예상한다. 이는 전 분기에서의 1.2% 수축 뒤를 따를 것이며 경제가 이미 흔히 기술적 후퇴라고 범주화 돼 있는 쪽 -또는 2개 분기 동안 연속적으로 부정적 성장- 으로 향해져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일본 물가 상승은 1982년 이래로 가장 최고치다

탈리앙은 일본 은행이 자체 극단적 온건파 (비둘기파) 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하며 특히 후퇴 우려 속에 기준 이율을 올리기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경제학자는 “중앙은행은 당 은행이 지속가능한 물가 상승 및 우리가 현재 지속가능하다고 보고 있지 않은 비용상승적 물가 상승 같은 것을 보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고 했다.

8 Dec, 20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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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orecast to slide into recession

 

The economy may suffer a significant downturn in a 2023 with soaring inflation, according to Capital Economics

 

© Getty Images / yongyuan

 

The world's third-largest economy, Japan, is likely to enter a recession in 2023, Capital Economics told CNBC on Tuesday. The warning comes as inflation in the country hit the highest in over four decades in October, driven by a weak yen and imported cost pressures.

 

According to Marcel Thieliant, senior Japan economist at the consultancy, the recession will “mostly be driven by a drop in exports and also by becoming more cautious, which is typically what you see when exports start to fall.”

 

Japan recently reported a larger-than-expected trade deficit of $15 billion for the month of October. Statistics show that exports rose by 25.3%, slower than a year-on-year growth of 28.9% seen in September. Meanwhile, imports soared by 53.5% on an annual basis in October, higher than a year-on-year growth of 45% in the previous month.

 

The government is due to release a revised third quarter GDP report on Thursday. Analysts polled by Reuters expect a 1.1% annualized contraction for the July to September period. That would follow a 1.2% contraction in the previous quarter and could mean the economy is already headed for what is commonly categorized as a technical recession, or two consecutive quarters of negative growth.

 

READ MORE: Inflation in Japan highest since 1982

 

Thieliant assumed that the Bank of Japan will stick to its ultra-dovish monetary policy and will not start raising benchmark interest rates, especially amid recessionary concerns.

 

“The [central] bank has indicated that it wants to see sustainable inflation and the kind of cost-push inflation that we are seeing now is not sustainable,” said the economist.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