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中 기록적 코로나 사망 보고: 지난 5주 동안 거의 6만 명 죽어


 

 

입력 2023.1.15.

RT 원문 2023.1.14.

 

 

세계보건기구 (WHO) 가 중국이 실제보다 더 적게 보고한다는 비난을 하자 자료가 출간 됐다

 

 

[시사뷰타임즈] 중국이 지난 5주 만에 거의 60,000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하면서, 코로나 사망자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많다고 밝히면서 이 집계치가 완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도 시인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NHC) 128일부터 112일까지 중국에서 코로나-195993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5,503명이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했고, 54,435명은 코로나-19와 기저 질환을 앓다가 숨졌다. 보고된 모든 사망자는 병원에서 숨진 것인데, 이는 사망자 수치에 집이나 다른 곳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포함되지 않았음을 뜻한다.

 

중국 관료들은 최근 몇 주 동안 병원과 화장터를 압도한 것으로 알려진 코빗-19 감염자 급증에 대해 투명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 예를 들어, 세계보건기구 (WHO) 는 이번 주 초, 베이징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를 대폭 과소 보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이 아시아인의 여행 금지에 대해선 보복하지만 서양인의 여행 금지에는 보복하지 않는 이유

 

NHC는 토요일 보고 기준이 WHO 및 주요 국가에서 사용하는 기준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주 동안 보고된 직접적인 코빗-19 사망자 5,503명은 2019년 말 우한 시 중심지에서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이래 베이징이 이전에 발표한 누적 총 5,272명을 뛰어넘은 것이다. 코빗 관련 사망자 59,938명의 90% 이상이 암이나 심장병 등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평균 피해자 연령은 80.3세였다.

 

NHC는 중국의 코빗-19 급증의 '비상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112일 현재 병원에 입원한 중환자는 105,000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8% 감소했다. 발열 진료소와 응급실의 교통도 느려졌다. 외래진료소는 "기본적으로" 감염자 급증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NHC 관계자 지아오 야휴가 토요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베이징의 최근 발표가 있기 이전에, WHO는 중국의 누적 코빗-19 사망자를 33,698명 또는 감염자 322 1건으로 고정했다. 새로운 수치는 사망자 수를 93,636명으로 늘릴 것입니다. 이에 비해, 인구가 중국의 4분의 1도 안 되는 미국의 코빗-19 사망자는 거의 109만 명에 이른다





14 Jan, 20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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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reports record number of Covid-19 deaths

 

The data has been published after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criticized the country for undercounting

 

Patients jam a hospital emergency room earlier this month in Beijing amid a surge in Covid-19 infections and deaths. © Getty Images

 

China has confirmed far more Covid-19 deaths than ever before, reporting that nearly 60,000 people have died from the virus in the past five weeks and acknowledging that its toll likely isn’t complete.

 

There were 59,938 Covid-linked deaths in China from December 8 through January 12, the National Health Commission (NHC) announced on Saturday. Of that total, 5,503 people died from respiratory failure, caused directly by the virus, while 54,435 succumbed while suffering from both Covid-19 and underlying ailments. All of the reported deaths occurred in hospitals, meaning the figures didn’t include possibly significant numbers of people who died at home or elsewhere.

 

Chinese officials had come under criticism for failing to be transparent about a surge in Covid-19 cases that reportedly overwhelmed hospitals and crematoriums in recent week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for instance, claimed earlier this week that Beijing was drastically underreporting deaths from the virus.

 

Why China retaliates against Asian but not Western travel bans

 

The NHC claimed on Saturday that its reporting criteria are now in line with those used by the WHO and major countries. The 5,503 direct Covid-19 deaths reported for the past five weeks exceeds the cumulative total of 5,272 that Beijing had previously announced since the virus was first detected in the central city of Wuhan in late 2019. Over 90% of the 59,938 Covid-linked deaths occurred in people with underlying ailments, such as cancer or heart disease, and the average victim was 80.3 years old.

 

The “emergency peak” of China’s Covid-19 surge appears to have passed, the NHC said. There were 105,000 critically ill Covid-19 patients in hospitals as of January 12, down 18% from a week earlier. Traffic also has slowed at fever clinics and emergency rooms. Outpatient clinics have “basically” returned to pre-surge levels of traffic, NHC official Jiao Yahui told reporters on Saturday.

 

Prior to the latest announcement from Beijing, the WHO had pegged China’s cumulative Covid-19 deaths at 33,698, or just one per 322 infections. The new figures would push the death toll to 93,636. By comparison, the US, which has less than one-fourth as many people as China, has reported nearly 1.09 million Covid-19 deaths.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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