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와 얼굴 너무 닮은 게 죄? 17년 감방 생활 후 풀려나


위 아래 사진 모두 우측이 무죄인 조운스 copyrightKANSAS CITY POLICE DEPARTMENT / BBC

 

원문 2017.6.11.

 입력 2017.6.12.

 

[시사뷰타임즈] 자신이 하지도 않은 강도 혐의로 감방에서 17년을 살았던 리첟 앤서니 조운스가 연구원들이 자신과 꼭 빼닮은 사람을 발견해 구조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캔서스 주 출신인 조운스는 목격자들이 두 남자를 따로 떼 놓고는 구별할 수가 없었다는 말을 한 뒤 감방에서 풀려났다.

 

한 재판관은 조운스를 감방에 둘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조운스는 자신처럼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성까지 똑같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찾는다는 건, 건초 더미에서 바늘 한 개를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운스는 난 운이란 건 안믿으며, 내가 축복받았다고 여긴다.”라고 캔서스 시티 스타 지에 말했다.


 지난 주 감방에서 풀려난 조운스가 가족들과 함께 자축하고 있다. copyrightGOFUNDME / BBC

 

지금까지 자신을 꼭 빼닮은 사람 -오로지 리키라고만 알려진- 을 상대로 형사소송이 접수되고 조운스의 강도 ()재판에서 증거를 제시하면서 범죄행위를 부인한 적은 없었다.

 

리키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은 안했지만, 판사는 새로운 증거에 입각할 때, 조운스에게 유죄를 선고할 이성적인 배심원은 아무도 없다고 결정했다.

 

조운스는 199919살 때 강도 혐의로 유죄가 된 것에 대해 거듭 항소를 하는 등 노력을 한 뒤, 자신이 과연 감방에서 풀려날 것인지에 대해선 체념하기 시작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제기한 모든 항소는 기각됐다. 힘든 시기였다고 했다.

 

그런데, 2015, 그는 중서부 무죄 프로젝트 -억울하게 유죄가 된 죄수들을 돕는 단체- 에 자신이 이미 들어 본 바 있는 이름인 리키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조운스는 감방에 있는 다른 죄수들로부터 리키와 똑같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내가 나와 꼭 닮은 사람의 사진을 봤을 때, 모든 것이 이해됐다고 했다.

 

조운스는 주로 목격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유죄가 된 것이었다.

 

조운스가 범죄와 연관됐다는 물리적인 것, DNA 또는 지문 등의 증거도 없었다.

 

연구원들은 리키라는 사람이 조운스와 묘하게도 닮았을 뿐 아니라, 캔서스 주 캔서스 시 범죄 현장 근처에 살지만, 반면, 조운스는 미조리 주 켄서스 시에 있는 주 경계선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됐다.

 

조운스를 돕는 변호사들도 공원에 있는 사람들이 강도를 당했을 당시 조운스는 여자 친구 및 가족들과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변호사들은 17년 전 경찰이 신원을 밝히는 과정에도 대단한 흠결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조운스 사건을 맡은 한 변호사는 변호팀은 조운스와 조운스를 꼭 빼닮은 사람이 얼마나 똑같이 보이는 지 놀라서 말을 못할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조운스는 캔서스 시티 스타 지에 자신은 현재 감방 밖의 생활에 적응 중이며 자식들에게 돌아오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Kansas City prisoner 'blessed' to be free after lookalike found

 

11 June 2017

 

Ricky is pictured on the left, and Richard is pictured on the right.Image copyrightKANSAS CITY POLICE DEPARTMENT

Image caption

Richard Anthony Jones (pictured right) was released because investigators found his lookalike (left)

 

A US prisoner who spent 17 years in jail for a robbery he did not commit has spoken of his relief that researchers found his lookalike.

 

Richard Anthony Jones from Kansas was released from jail after witnesses said they could not tell the two men apart.

 

A judge ruled there was no evidence to keep him in jail.

 

Mr Jones said finding a photo of the other man - who as well as looking like him, shares the same first name - was a "needle in a haystack moment".

 

'I don't believe in luck, I believe I was blessed,' Mr Jones told the Kansas City Star.

 

So far no criminal case has been filed against his double - known only as Ricky - who gave evidence at Mr Jones's robbery retrial and denied committing the crime.

 

While not saying Ricky was responsible, the judge found that based on the new evidence, no reasonable juror would have convicted Mr Jones.

 

Richard Anthony Jones (right) and RickyImage copyrightKANSAS CITY POLICE DEPARTMENT

Image caption

Mr Jones (pictured on the right) said the discovery of his lookalike was a 'needle in a haystack moment'

 

Mr Jones said that he began to despair that he would ever be released from jail after repeated efforts to appeal against his 19-year conviction for a 1999 robbery.

 

"All my appeals had been denied. It has been a rough ride," he said.

 

But in 2015 he told researchers from the Midwest Innocence Project - a group that aids wrongly convicted prisoners - about a man called Ricky he had heard about. Mr Jones had been told by fellow inmates that he looked identical to Ricky.

 

"When I saw the picture of my double it all made sense to me," he said.

 

Mr Jones had been convicted based mostly on eyewitness evidence.

  

There was no physical, DNA or fingerprint evidence that linked him to the crime.

 

Richard Anthony Jones celebrates with his family after being released from jailImage copyrightGOFUNDME

Image caption

Richard Anthony Jones celebrated with his family last week after being released from jail

 

The researchers found that not only did the other man bear an uncanny resemblance to Mr Jones, he lived near the scene of the crime in Kansas City, Kansas, whereas Mr Jones lived across the state line in Kansas City, Missouri.

 

Lawyers for Mr Jones also said he was with his girlfriend and her family at the time members of the public were robbed in a park.

 

They argued that police identity procedures 17 years ago were deeply flawed.

 

A lawyer working on his case said the team were "floored by how much" Mr Jones and his double looked alike.

 

Mr Jones told the Kansas City Star that he was now adjusting to life outside of jail and was happy to be back with his children.

 

[기사/사진: BBC]



Comment



[ 社說 ]

문재인, 126살까지 … 사진=뉴시스 입력 2017.10.20. [시사뷰타임즈] 근거 없이 먼 미래까지 계획 잡... 더보기

[ 경제 ]

낸돈 100% 보장 안되는국민연금, 툭하면 낸돈 다 날린다 30년 동안 국민연급 납입해도 돌아오는 건 고작 쥐꼬리 67만원 받을지 못받을지 자체가 불... 더보기

[ 북한 ]

北 김정일 총서기 임명 20주년 맞아 대대적 행사...간접적 김정은 광고 © KCNA입력 2017.10.12. [시사뷰타임즈] 북한은 8일, 김정일이 노동당 총서기에 오른지 20주년이... 더보기

[법률 · 법률용어 · 조약]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안 입법예고 < 장애인 건강권법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주요 내용 > 장애인 건강 주치의의 서... 더보기

[ 복지 ]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건강 격차 해소한다 등록일 2017-08-17[최종수정일 : 2017-08-17]담당자 박찬수 담당부서 장애인정책과 장애인과 비... 더보기

[ 세상에 이런 일이! ]

스위든 여기자 킴 월의 머리 발견 돼...봉지에 쇳덩이 달아 바닷 속에 매장 잠수함 노틸러스 호와 행방불명 됐던 킴 월 기자의 합성사진 킴 월은 피터 매드슨의 잠수... 더보기

[ 전국·지방·3軍 행정 ]

박근혜, 45년 된 미제 고물 헬기 14대 1500억원에 구입, 폐기해야 할 판 이제 48살이 된 고물 시누크 헬기 / JTBC 입력 2017.9.18. [시사뷰타임즈] 문재인, 트럼프 만나 ... 더보기

[세계-사회 이모 저모]

사우디, 마침내 여자들 운전 허용..그러나 남편-아버지-남자 형제 동의 필요 © Susan Baaghil / Reuters / RT원문 2017.9.27. 입력 2017.9.27. [시사뷰타임즈] 사어디 어레비어 왕 살... 더보기

[ 日本·中國 ]

시진핑의 새시대 “중앙 무대로 나설 때다”: 모택동 등소평 수준 우려 시진필이 일주일 동안 계속된 회의에서 대의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2017년10월18일..Image co... 더보기

[과학 전자 컴퓨터]

애플, 새로운 아이폰 X 공개, 얼굴인식-잠금해제 방식 설명회서 실패 © Stephen Lam / Reuters / RT(상) @rocking_akshat / RT(하) 원문 2017.9.13. 입력 2017.9.13. [시사뷰타임즈] ... 더보기

[각국의 군사 장비]

영국의 5대 국방 장비 실패작: 13조원들인 국방 장비들 죄다 부실 확스하운드 경보호 순찰장갑차 © Crown copyright / RT 원문 2017.9.29. 입력 2017.9.30. [시사뷰타임... 더보기

[朴 탄핵 전후 족적]

박근혜, 2015년 김정은 암살계획 서명 북한 지도자 김정은 © KCNA / Reuters / RT 원문 2017.6.26. 입력 2017.6.26. [시사뷰타임즈] 일본 아사... 더보기

[美通社로 보는 세계]

캠비움네트웍스, 경제적이며 품질 좋은 무선 광대역 장비를 통해 전세계의 … Share to: 캠비움은 산업체, 일반 기업과 개인 고객들을 경제적이며 고속으로 연결하는 7백만... 더보기

[정치인 개관]

안희정 안희정(安熙正, 1964년 10월 24일 ~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측근이... 더보기

[초대석]

앙겔라 도로테아 메르켈 앙겔라 도로테아 메르켈(독일어: Angela Dorothea Merkel, 태명은 카스너(Kasner), 문화어: 안겔라 ... 더보기

[時事 동영상]

[인물 분석]

100년 전 바로 오늘 처형 당한 `아중간첩` 마타 하리, 오늘 트위터로 생중계 @RT[참여하기]원문 2017.10.14. 입력 2017.10.15. [시사뷰타임즈] 10월15일, 독일 간첩으로 고발당... 더보기

[ 각종 행사 ]

제6회 만해 한용운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8월 13일 개최 입력 2017.8.3[시사뷰타임즈]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아 오는 8월 13... 더보기

[한국문화재단의 실체]

[박근혜 재단 중 가장 은밀한곳"한국문화재단] 18대 대선 토론 푸른제 | 조회 54 |추천 1 |2012.10.17. 15:56 박근혜 후보가 ‘아버지 시절’과 관... 더보기

[반공 용공 사건 · 단체]

국민보도연맹(사건) 국민보도연맹(사건) [ National Guidence of Alliance, Bodo-League, 國民保導聯盟(事件) ] 정의 국민보... 더보기

[윤미림 내가겪은 박정권]

[ 독재탄압받던 동아방송 "앵무새 사건" - 2 ] 1964년 6.3학생운동 재판받는 이명박  독재탄압받던 동아방송 "앵무새 사건" 2 6.3 사태. 1... 더보기

[타임스퀘어's Topic]

썩어빠진 대한민국 정부, 그 속에서 신음하는 불쌍한 국민들 [사진출처] 정직과 원칙을 버린 개같은 정권 대한민국을 어디에 비유할까 모래위에 세운 ... 더보기

[스포츠]

격분한 오스트리아 MMA 선수, 제때 말리지 않았다고 주심 여러차례 폭행 © Aggrelin Cage#Fight / Facebook /RT[동영상으로 보기] 원문 2017.9.13. 입력 2017.9.14. [시사뷰타임즈] ... 더보기

[연예]

하비 웨인스틴, 미국 1류 여배우 두명 성추행 고발...힐러리도 펄쩍 사진: CNN 방송 갈무리헐리웃 1류 그위네스 팰트로와 앤절리나 졸리: 성추행으로 와인스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