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m 절벽 위에 있는 집, 등나무 사다리 타야 집에 가는 사람들



[BBC 제공,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아기와 엄마]


中, 800m 절벽 위에 사는 마을 사람들反 빈곤 정책으로 재 이주시켜

 

입력 2020.5.14.

BBC 원문 4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그들은 800m나 되는 절벽을 집이라고 부르지만, 중국 쓰촨(四川)성에 사는 마을 사람 수십명을 도시 주거지로 재이전시켰다.

 

아툴리에에르 마을은, 성인과 어린이들이 높고 가파른 절벽을 고작 등나무 사다리로 위태롭게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등장한 후에 유명해졌다.

 

지역 빈곤 경감 운동의 일환으로 84가구 정도가 새롭게 지은 아파트로 현재 이주해 있다.

 

이것은 2020년까지 빈곤을 끝내겠다는 더 광범위한 국가적 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집이 생겨서 너무 기뻐요

 

아툴리에에르 마을은, 이곳 마을 사람들이 어린이를 데리고 또 마을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가진 채 위태로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만 집에 갈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2016년 머릿기사로 떴다.

 

그 이후 곧 정부가 개입하여 등나무 사다리를 강철 사다리로 교체했다.

 

이곳에 있던 가구들은 현재 이곳에서 76km 거리에 있는 군 마을로 이주했다.

 

이곳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에 가구가 갖춰져 있는 새 집을 받게 되는데, 15, 22, 그리고 30평 형 등을 각 가구의 식구 수에 따라 배정 받는다.

 

의를 존중하며 살던 소수 집단이자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온 이곳 주민들에겐 이런 것이 커다란 변화가 될 것이다.

 

중국 관영 언론에 올라온 사진들은 희색이 만연한 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주민들 중 한 사람은 관연 언론 CGTN"오늘 좋은 집을 갖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하고 있다.

 

커다란 재정적 부담

 

멜버른 대학교의 인문 지리학 교수인 맑 왕에 따르면, 그러한 주거 계획은 종종 정부 보조금 비율이 큰데, 일반적으로 70%까지 된다고 했다. 하지만, 일부의 경우, 여러 가족들은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에 들어갈 여력이 되지 않는다.

 

정말이지 빈곤한 일부 마을들은, (정부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30%의 돈도 그들에겐 갚기가 너무 힘든 것이어서, 이들은 돈 빌리기를 중단해 버리는 바, 앞뒤 안맞는 이야기 같지만, 이들에게 빚을 더욱 많이 안겨 주게 된다고 그는 BBC 뉴스에 말했다.

 

가장 빈곤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갑작스런 주거 이전은 커다란 재정적 부담이며 그래서 일부 경우, 이들은 살던 곳에 그대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게 된다.”

 

중국 관영 언론 차이나 데일리지에 따르면, 이렇게 특별히 이사를 가려면 한 사람이 2,500 유안(352달러, 288파운드; 42만원 정도)를 갚아야 하는데, 가족이 4명이라면 1만 위안이라는 비용에 달하게 된다.

 

이것은 아주 낮은 가격이라고 왕은 말하면서, 자신은 다른 이주 계획에 있어서 사람들이 4만 유안까지 내야했던 것으로 들은 바 있었다고 했다.

 

왕은 대부분의 빈곤자 재정착 운동에 있어서, 마을 사람들에겐 이주 할 거냐 말거냐는 선택지가 주어지지만, 보통은 시골에서 도시 지역으로 이주를 하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대개의 경우, 군 마을이나 교외로 이주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도시로 이주하는 것과는 다르다. 모든 사람이 도시 생활을 원하는 것이 아니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이미 살던 곳을 떠나 대도시로 이주한다고 그는 말한다.

 

통상적으로 정부는 재정착 거리에 제한을 둔다. 이것은 대개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는 것인 바 이것은 이 사람들이 자신의 농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에 아주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아툴리에에르 마을 사람들은 이 새로운 아파트 단지에서 스촨성 여기 저기에서 온 빈곤한 주민들과 함께 살 것이다.

 

아툴리에에르 마을에는 30가구 정도가 남아있게 될 것이며 관광 명소로 바뀔 예정이다.

 

차이나 데일리지에 따르면, 남아 있게 되는 이 가구들은 지역 관광, 여인숙 운영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여러 곳을 보여주는 등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군 정부에는 야심찬 계획이 있는 바, 관광객들을 마을로 수송할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주위 여러 지역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 초기 보고서에선 이 마을을 휴가 휴양지로 바꿀 계획들이 있다고 했는데, 관영 언론은 국가가 이곳에 63천 유안을 투자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개발들이 이 지역에 더 많은 일자리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야 크겠지만, 이곳의 생태학적 지역이 보호되도록 하며 과다하게 개발될 위험이 없도록 반드시 해 줄 안전장치가 있게될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중국 주석 시진핑은 220년까지 빈곤을 뿌리 뽑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중국 전체의 빈곤에 대한 표준적 정의란 것은 없다.

 

널리 국가적 표준이라고 인용되는 한 가지는 1년 순 수입이 2,300유안을 기준으로 한다. 이 기준 이하에 속하는 사람들이 2017년 중국 전체에 3천 만명 있다.

 

그러나 2020년이라는 마감선은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중이며, 왕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때문에 이 계획은 상세화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COVID-19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 마감선을 충족시키기란 힘들 것이며 이제 현실적으로, 이 질병이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China relocates villagers living in 800m-high cliffs in anti-poverty drive

 

4 hours ago

 

Image copyrightGETTY IMAGES

Image caption

The village made headlines after photos showed people scaling ladders to get home

 

They used to call an 800m-high cliff home, but dozens of villagers in China's Sichuan province have now been relocated to an urban housing estate.

 

Atulie'er village became famous after photos emerged showing adults and children precariously scaling the cliff using just rattan ladders.

 

Around 84 households have now been moved into newly built flats as part of a local poverty alleviation campaign.

 

It's part of a bigger national campaign to end poverty by the end of 2020.

 

'So happy I got a house'

 

Atulie'er village made headlines in 2016 when it was revealed that its villagers had to scale precarious ladders to get home, carrying babies and anything the village needed.

 

Soon afterwards the government stepped in and replaced these with steel ladders.

 

The households have now been moved to the county town of Zhaojue, around 70km away.

 

They will be rehoused in furnished apartment blocks, which come in models of 50, 75 and 100 sq m - depending on the number of people in each household.

 

It'll be a big change for many of these villagers, who are from the Yi minority and have lived in Atulie'er for generations.

 

Photos on Chinese state media showed villagers beaming, one of them telling state media outlet CGTN that he was "so happy that I got a good house today".

 

'Big financial burden'

 

According to Mark Wang, a human geography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Melbourne, such housing schemes are often heavily subsidised by the government, typically up to 70%. However, in some instances families have been unable to afford the apartments despite the subsidies.

 

"For some really poor villages, the 30% may still be difficult for them to pay, so they end up having to borrow money - [ironically] causing them even more debt," he told BBC News.

 

"For the poorest, it's a big financial burden and so in some instances, they might have to stay."

 

According to Chinese state media outlet China Daily, each person will have to pay 2,500 yuan ($352; £288) for this particular move - so for a family of four, the cost would come up to 10,000 yuan.

 

Image copyrightGETTY IMAGES

Image caption

This is the journey the villagers had to make to get home

 

This is quite a low price, says Mr Wang, as he had heard of people having to pay up to 40,000 yuan for other relocation projects.

 

Mr Wang says in most poverty resettlement campaigns, villagers are given a choice whether or not to move, and are not usually moved into cities from the countryside.

 

"In most instances it's a move to a county town or a suburb. So it's not like they're moving to a big city. Not everyone wants an urban life and most of those who do would have already left these villages and moved to the big cities," he says.

 

"Usually the government [puts a limit] on the resettlement distance. This is in most people's favour because it means they can keep their farm land, so that's very attractive."

 

The Atulie'er villagers will share this new apartment complex with impoverished residents across Sichuan province.

 

Image copyrightCGTN/YOUTUBE

Image caption

The villagers will be living in these apartment buildings

 

Around 30 households will remain in the Atulie'er village - which is set to turn into a tourism spot.

 

According to Chinese state media outlet China Daily, these households will effectively be in charge of local tourism, running inns and showing tourists around.

 

The county government has ambitious plans - planning to install a cable car to transport tourists to the village and to develop some surrounding areas. An earlier report said there were plans to turn the village into a vacation resort, with state media saying the state would pump 630 million yuan into investment.

 

Though these developments are likely to bring more jobs to the area, it's not clear what safeguards are in place to make sure that the site's ecological areas are protected and not at risk of being overdeveloped.

 

Media captionDo people in China's rural communities think poverty reduction can work?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has declared that China will eradicate poverty in China by 2020.

 

There's no one standard definition of poverty across all of China, as it differs from province to province.

 

One widely quoted national standard is 2,300 yuan ($331; £253) net income a year. Under that standard, there were around 30 million people living in poverty across the whole of China in 2017.

 

But the 2020 deadline is approaching fast - and Mr Wang says the plan could be derailed by the virus outbreak.

 

"Even without Covid-19 it would be hard to meet this deadline and now realistically, it has made it even more difficult."

 

[기사/사진: BBC]



Comment



[ 시사 View 社說 ]

시리아 원유 지키… 미국의 브래들리 창갑차량 사진: Wikipedia입력 2020.9.19. [시사뷰타임즈] 지금... 더보기

[ 경제 ]

휜센 누출: 정부 깜깜이, 세계 최대은행의 무차별적 돈세탁 JP모건 체이스, 스탠더드 차더드 및 HSBC 등이 의심스런 재정 거래 누출로 타격을 받은 은행... 더보기

[ 북한 ]

北 최초: 간첩들에게 유튭 통해 암호 보냈다 자료사진. 북한의 김정은 ©KCNA via REUTERS 입력 2020.8.30.RT 원문 2020.8.30 [시사뷰타임즈] 북한이... 더보기

[ 日本·中國 ]

시진핑의 코로나 대응 비난 중국 거물: 징역 18년! 은퇴한 중국 부동산 거물 렌 스히키앙이 징역 18년에 저해졌다. 입력 2020.9.22.CNN 원문 2020.9.2... 더보기

[ 라셔(러시아) ]

세계적 유명 라셔 가극 가수 코로나로 입원, “펜더믹 활동, 유감없다” 자료사진: 아나 네트래브코 © Sputnik / Evgeny Biyatov 입력 2020.9.17.RT 원문 2020.9.17. [시사뷰타임... 더보기

[시사 동영상]

모든 의사들이 도망가 버린 도시 - 1명만 빼고 무수히 새로 만들어 지고 있는 중인 공동묘지[BBC 제공 동영상으로 보기]입력 2020.9.14.BBC 원... 더보기

[각국의 군사 장비]

대만의 M60A3 탱크 M60 패튼(M60 Patton)은 미합중국이 개발한 M48 패튼 후계 전차로, 미합중국의 M48A2 다음으로 개... 더보기

[ 세상에 이런 일이! ]

환자 입에서 1m 좀 넘는 뱀이! 입에서 꺼내며 의료진 경악 [RT 제공 영상으로 보기]입력 2020.9.1.RT 원문 2020.8.31. [시사뷰타임즈] 라셔(러시아)의 다게스... 더보기

[ 세계-사회 이모 저모 ]

“안락사 시켜주지 않으면, 고통스런 죽음 실시간 방송할 것” 치료방법이 전혀 없는 퇴행성 질병의 결과로 2년 동안 병상에만 묶여있어 온 알란 콕(57)이 ... 더보기

[ 운동 및 관련소식]

라이오넬 메시: 거액 이적료 줄 축구단 없어, 발설러나에 잔류 메시가 발설로나에 있기로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훈련에 참여한다. 입력 2020.9.8.BBC 원문 202... 더보기

[연예]

BTS 빌보드 1위: K-팝 악단, 빌보드 역사 기록 후 ‘눈물’ 7인조 남자 악단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Image copyrightGETTY IMAGES[노래 다이너마잇 들어보기] ... 더보기

[ 주목받는 인물 ]

빌 게잇스, FDA 및 CDC에 의구심...언론에 돈 쓰는 의사 아닌 억만장자 “난 의과대학에서 이렇게나 많은 시간을 보냈다.” © AFP / Ludovic Marin 글: 헬런 부인스키헨... 더보기

[ 인물 분석 ]

'평등한 시민권‘의 전설, 좐 루이스 하원의원...80세에 영면 버락 오바마에게서 가장 명예로운 시민상을 받는 루이스입력 2020.7.18.CNN 원문 2020.7.18. [시... 더보기

[ 각종 행사 ]

제9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 8월 14일 개최 싱싱국악배달부 2020.07.25. 21:2470 읽음 운문부·산문부로 진행…대상에 문체부 장관상·상금 ... 더보기

[ 의료-의약-질병 ]

두 번째 백신 자원자, 희귀 신경학적 고통...英 회사, 백신 때문 아냐? © Reuters / Siphiwe Sibeko 입력 2020.9.21.RT 원문 2020.9.20. [시사뷰타임즈] 영국의 한 회사 회사간 ... 더보기

[과학 전자 컴퓨터]

MS, 스캇런드 해저에 있는 자료 본부 회수 사진: CNN 방송 장면 중에서[CNN 제공 영상으로, 해저에 설치 및 다시 수거 장면 보기]입력 202... 더보기

[ 기재부 ]

범정부 4차 추경 TF회의 개최 보도일시 2020. 9. 15(화) 11:00담당과장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박정현 (044-215-7190)담당자 김진... 더보기

[ 국방부 - 군 행정 ]

[보도자료] 군 병사-간부 간 차별적 두발규정 관련 국가인권위 진정 접수 작성일: 2020-09-14조회: 778 200914_별첨_두발규정.pdf 200914_보도자료_병사두발차별진정.pdf[보도... 더보기

[ 행안부 ]

빅데이터·재난안전연구 전문가, 공직진출 기회 확대 공무원 직렬, 직류 개편, 채용기간 단축 등 현안대응 역량 강화등록일 : 2020.09.15. 작성자 : ... 더보기

[ 국토교통 ]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 고시…15일부터 적용 직전 고시(‘20.3월) 대비 2.19% 상승담당부서주택정책과등록일2020-09-15 11:00 국토교통부(장관... 더보기

[ 법무부 ]

‘잊혀진 피해자’, 수용자 자녀 인권보로 위한 정책개선 권고 작성일 2020.9.14.공공누리 2유형전화번호 02-2110-3906담당부서 정책기획단 ‘잊혀진 피해자’,... 더보기

[ 복지-교육 ]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코로나19 예방 차원, 상록봉사단 비대면 발대식… 보 도 자 료 배포일시 2020. 9. 18.(금)담당부서 대전지부장 이 준 (과장 이용일 / 042-600-0566)배... 더보기

[정치인 개관]

바이든의 V.P. 카말러 해리스: 꼭 알아야 할 5가지 캘러포녀 상원의원 카말러 해리스가 미시건 주 디트로잇에서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지지... 더보기

[朴 탄핵 전후 족적]

박근혜 옥중 서신 “미래통합당으로 합쳐 달라”...정치 재개 신호 박근혜 옥중서신을 들어 보이는 변호사 유영하. 사진출처: 연합뉴스입력 2020.3.4. [시사뷰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