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2.7.

RT 원문 2022.2.7.

AP 통신사에 따르면, 여자 재소자들은 ‘횡행하는 성 학대’ 의 대상들이었다

[시사뷰타임즈] AP 통신사의 연방교도소국 내부의 재소자들 및 전 직원들이 학대 사례를 세부적으로 말하면서 내놓은 글을 인용한 ‘일요일 보도’ 에 따르면, 캘러포녀 다블린에 있는 연방교정시설은 직원들이 자행하는 성적 학대를 허용해주며 덮어 주었다고 한다.

이 서류들에 따르면, 경비병들을 상대로 하는 학대 주장은 무시됐고 일부 죄수들은 앞으로 나섰다가 독방감금으로 처발받았다고 한다.

조사 내용에 따르면, 교도소장 자신이 공격 당했다고 고발한 한 재소자 나체 사진을 자신의 전화기에 보관하고 있다가 기소됐다고 한다. 한 경비원은 여자 재소자들을 임신시키고 싶다고 한 것이 허용되었는가 하면, 또 다른 교도소 관계자는 한 여자 재소자를 이 여자가 강간당했다고 고발한 어느 직원과 함께 작업반에 배치했다고 기소됐는데, 이 관계자는 이 여자 재소자에게 “이제 게임이 시작될” 작업반 배치를 발표했다고 말해 주었다고 한다.

캘러포녀 교도소의 학대 문화는 너무도 구석구석 배어들어 있어서 수많은 여자 재소자들과 직원들은 이 문화를 “강간 동아리” 라고 읾컬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블린 교도소에서의 주장으로 지금까지 4명이 체포됐다고 AP 통신사는 보도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조사할 것이 있다고 말한다. 교도소국은 2020년 400건 이상 있었던 직원의 재소자에 대한 성폭력 400건 이상 중 대다수를 살피펴보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 이 해는 다블린에서긔 고소 행위가 일어났던 해였다. 고소가 법무부와 FBI로 올라간 뒤 체포된 4명 중에는 전직 교도소장 레이 J. 갈시아도 있었다.

다블린 연방교도소 (FCI) 는 2012년에 여자 전용 교도소로 바뀌었고 현재 대략 재소자 750명을 두고 있다. 최근 과거의 재소자들에는 유명인사였던 여바우 로리 아울린과 휄리시티 허프만도 들어 있는데, 이들은 각각 대학입학 추문과 관련된 사기 유죄판결을 받았다.

새로운 교도소장 싸헤샤 주시노 (여) 가 이번 달에 다블린 시설 업무를 인계받을 것인데 “성 학대‘ 에 대해선 ”無 관용“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주시노는 “연방교도소국 (BOP) 의 핵심 가치관을 대변하지 않는 비행 또는 행동 문화에는 관용이 없을 것” 이라고 했다.

 

7 Feb, 20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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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prison ‘rape club’ exposed by media investigation

 

Female inmates were subjected to ‘rampant sexual abuse,’ according to AP

 

© Anda Chu / MediaNews Group / The Mercury News via Getty Images

 

The federal correctional facility in Dublin, California permitted and covered up sexual abuse carried out by staff members, according to a Sunday report by the Associated Press, citing internal Federal Bureau of Prisons statements from inmates and former employees, detailing instances of abuse.

 

According to the documents, allegations of abuse against guards were ignored and some prisoners were punished with solitary confinement after coming forward.

 

The warden himself is accused of keeping nude photos on his phone of an inmate he has been accused of assaulting, according to the investigation. One guard reportedly admitted to wanting to get the female inmates pregnant, while another prison official was accused of placing an inmate on a work detail with a staff member she accused of rape, telling her after announcing the job placement that it was time to “let the games begin.”

 

The culture of abuse at the California prison was so pervasive that numerous inmates and staff members reportedly referred to it as “the rape club.”

 

Allegations at the Dublin prison have led to four being arrested thus far, AP reported, though many claims have yet to be investigated. The Bureau of Prisons is still in the process of looking into a majority of over 400 complaints of staff-on-inmate sexual assault in 2020, a year when some of the Dublin complaints occurred. Among the four that were arrested, after a complaint made its way to the Justice Department and FBI, was former warden Ray J. Garcia.

 

FCI Dublin converted to a women-only prison in 2012 and currently houses approximately 750 inmates. Recent past inmates include celebrity actresses Lori Loughlin and Felicity Huffman, who were each convicted of fraud related to a college admissions scandal.

 

A new warden, Thahesha Jusino, will be taking over this month at the Dublin facility and has promised a “zero tolerance” policy for sexual abuse.

 

“A culture of misconduct, or actions not representative of the BOP’s Core Values will not be tolerated,” she said.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