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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퀸스랜드 남자, 자신의 다리 자르라고 시킨 뒤 잘리자 사망
![]() 2004년 호주 멜버른의 경찰차. 경찰은 이 남자가 한 남자가 다른 남자의 다리를 잘라내기로 합의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IMAGE SOURCE,GETTY IMAGES 경찰, "한 남자가 다른 남자 다리를 합의 하에 자른 것"
BBC 원문 1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한 남자가 호주 북동부에서 또 다른 남자의 다리를 톱으로 잘라냈다는 주장이 나온 뒤 살인 협의를 받았다. 퀸스랜드 먼 북쪽의 이니스톨에 있는 한 공원에서 토요일 일찍 죽은 한 남자 (66) 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발견됐다고 경찰이 말했다. 경찰은 죽은 남자와 용의자 (36) 사이에 젊은 남자가 나이든 남자의 다리를 철단하겠다는 모종의 합의를 본 것으로 생각한다. 두 남자는 서로 아는 사이라고 경찰이 말했다. 경찰은 이 남자 두 명이 합의 후 함께 20분 뒤 공원으로 차를 몰고 갔고, 36세인 남자가 나이든 남자의 무릎 밑 다리를 원형 회전톱으로 잘라낸 듯 하다고 했다. 용의자는 그뒤 부상입은 남자를 도와 차에 실어준 뒤 걸어서 현장을 떠났다. 한 행인이 부상입은 남자를 발견하고 비상구조대에 전화를 했지만, 66인 남자는 그 직후에 죽었다. 형사 조사관인 개리 헌터는 호주 언론에 “경찰관으로 34년 동안 일해 오면서, 우리가 오늘 우리 눈앞에 펼쳐진 것 같은 상황은 본 적이 없다.” 고 했다. 그는 이 사건을 “비극” 이라고 부르면서 죽은 남자의 다리가 왜 제거된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고 했다. 용의자는 월요일 법정에 출두하기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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