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 영상으로 직접 보기]

입력 2022.4.27.

[시사뷰타임즈] 데브라 로드리게즈 (Debra Rodriguez) 라는 여자가 2016년7월12일에 올려놓은 유튭 영상을 보면, 관광객들이 보며 감탄을 하는 가운데 코끼리 여러 마리가 각각 각자 만의 그림을 그린다.

그중 이 영상의 주인공으로 소개되는 ‘수다 (suda)' 라는 코끼리는 화판에 코끼리를 가장 먼저 그리는데 구부려 올린 코부터 그리고 상아를 그린 뒤 머리와 가리 등을 그려 나가는데 코끼리 형체가 명확하다.

그 이후 나무와 나무 가지를 그리고 그 위에 붉은 열매가 있는 것도 그린 뒤 화폭 좌측 상단에 suda라는 영어까지 쓴다. “믿을 수가 없네” 라는 환호가 관광객들의 입에서 터져 나온다. 그 외 다른 코끼리들이 그린 그림도 보여주는데 여러 생깔을 이용하여 그린 그림들이 대단히 졍교하다.

그래서 코끼리 지능지수가 70이나 되는 모양이다. 참고로 지능지수가 120이나 된다는 침팬지는 인간이 하는 것을 보고 불을 피워 이용할 줄을 알고 나무 막대기를 짚고 냇물을 건너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