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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찬종의 격화소양 (隔靴搔癢)
[시사뷰타임즈] ‘강적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찬종, 이재오는 ‘보수’로 분류됐고, 박지원은 ‘진보’로 분류된 상태에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평을 했다. 이 자리에서 전 대통령 후보였던 박찬종은 현 정권은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정권이고 또 가려운 데가 어딘지 제대로 긁을 줄도 모른다면서 격화소양 (隔靴搔癢)이라는 사자성어에 해당된다는 말을 했다 隔사이 뜰 격 靴신 화 搔긁을 소,손톱 조 癢가려울 양 즉 발바닥이 가려운데, 두꺼운 신발을 신고 신발 밑 바닥을 긁고 있으니 기여운데가 시원할 리 없다. 점점 더 짜증만 증폭돼간다. 진행자가 박찬종에게 "현정권에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이나 주시겠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현정권은 시험지를 받을 가치도 없는 정권이므로 점수를 줄 게 아예 없다"고 했는데, 박지원, 이재오 역시도 진부 보수를 떠나 모두 현정권엔 극히 부정적이었다.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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