앺갠 난민 “ISIS가 우릴 공격한 뒤, 미국이 우리 마을 폭파시켰다”


 © Ruptly

 

ISIS 잡는다며 투하한 모든 폭탄의 어미니, 이웃 마을 민간인도 잡아


원문 2017.8.7.

 입력 2017.8.7.

 

[시사뷰타임즈] 탤러번(탈레반), ISIS(시리아와 이란 내의 이슬람 국가) 그리고 미국의 공습 속에 갇혀있던 앺갠(아프간) 민간인들이 할 수 없이 자신의 집에서 도망쳐 나와 잘랄라바드 교외에 있는 아직 다 지어지지 않은 대학교 건물을 피난처로 삼았다.

 

앺갠 내, 살던 곳을 떠난 사람들(IDPS) 1,500명이 -여자 및 어린이 수백명 포함)- 현재 피난처를 찾고 있는데,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앸개니스턴(아프가니스탄) 남부의 난가르하르 주에 있는 아친 및 하스카 네이나 지구 출신이다. 이들은 앺갠군과 탤러번 사이의 전투 그리고 기타 다른 테러 집단들의 잔혹행위 때문에 도망친 것이다.

 

파쉬토(앺개니스턴의 공식어이며 패키스턴 북부에서도 사용됨) 말을 하는 하스카 메이나 출신의 한 남자는 RT 랍틀리의 영상제작팀에게 “ISIS 공격군들 우리 삼촌이 첩자라면서 도살했다. 그러면서 그 다음 날 우리도 죽일 것이라고 하길래 집을 떠난 것이라고 했다.

 

ISIS2015년부터 앺개니스턴에 존재해 왔으며, 현재 잘랄라바드로 피난 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 대개가 ISIS 테러분자들 손에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아친에서 피난 온 한 사람은 “ISIS 집단들은 민간인들, 앺개니스턴 군 그리고 전투에 참여하러 온 외국군을 집승처럼 공격했는데, 그때 미국이 우리 마을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는 폭탄을 투하했다고 말했다.

 

미군은 'GBU-43/B 대형포 공중폭발폭탄(MOAB'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는 별명이 붙어있으며 지구상의 비핵 폭탄 중 가장 강력한- 을 아친 지구내에 ISIS가 숨어있다고 의심되는 곳에 투하했는데, ISIS 공격군 90명 이상이 죽었다. 이 폭탄 낙하지점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없었으나, 이 폭탄 폭발로 인한 충격이 이웃에 있는 마을들까지 손상을 입혔다.

 

더 많은 민간인들이 십자포화 속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그들은 ISIS 공격군들 뿐 아니라 드론 공격 및 군 폭격에서 도망쳐야만 한다.

 

아친 출신의 한 피난민은 “ISIS 공격군들 우리 마을을 공격했기 때문에, 우린 현재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다. 드론과 폭격이 모든 것을 파괴해 버렸다고 했다.

 

피난 온 어린이들 한 명은 랍틀리에 저흰 학교에 있었습니다. 전 우리 마을에서 학생이었습니다. 여기선 공부를 할 수 없슴니다. 우린 전쟁 때문에 집을 떠났습니다라고 했다.

 

국제연합난민고등판무관(UNHCR)의 통계치에 따르면, 인구가 33백만 명인 앺캐니스턴에서 집을 떠난 사람들이 23십만 명을 넘는다고 한다.

 

미국 주도의 전쟁 노력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에서 탤러번은 여전히 심각한 존재이며 최근 대체로 이 나라 남부 쪽에 공격을 증강시켰다. 주말에 탤러번 공격군들이 북부 핵심 지역을 장악했다.

 

미국은 2001년 앺개니스턴을 침략한 이래, 이 나라에 군사적 지원-재건축-경제 원조 등에 7천억 달러(8천4백 조원) 이상을 쓴 것으로 추산되지만, 이 돈 중 많은 부분을 이 나라 군 및 고위 정치인들이 탕진했다.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이 이 나라 전쟁에서 이기는게 아니라 지는 것 같아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보좌관 회의에서 주 앺개니스턴 미군 사령관 좐 니콜슨을 해고하고 다른 사람으로 교체할 것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럼프는 이랔 전이나 비엣남(베트남) 전보다 더 길게 16년을 끌어온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병사를 추가로 배치해야 한다는 제안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ISIS attacked us, then US bombed our village’: Afghan refugees seek shelter in Jalalabad (VIDEO)

Published time: 7 Aug, 2017 02:06

 

© Ruptly

  

Caught between the Taliban, Islamic State and US airstrikes, Afghan civilians have been forced to flee their homes to the outskirts of Jalalabad, where they found refuge inside an unfinished university building.

 

Around 1,500 internally displaced people (IDPs), including hundreds of women and children, are now seeking refuge in the area, many of them from the Achin and Haska Meyna districts in the Nangarhar Province of southern Afghanistan. They have fled the fighting between Afghan forces and the Taliban, as well as the atrocities of other terrorist groups.

 

“Islamic State militants slaughtered our uncle, saying he was a spy, so we left our homes as they said the next day they will also kill us,” a Pashto-speaking man from Haska Meyna told RT’s Ruptly film crew.

 

Islamic State (IS, formerly ISIS/ISIL) has had a presence in Afghanistan since around 2015, and most people who are now sheltering in Jalalabad suffered immensely at the hands of IS terrorists.

 

“Islamic State groups brutally attacked civilians, the Afghanistan National Army and foreign forces came to the battlefield and then the US used the 'mother of all bombs' in our village,” a refugee from Achin said.

 

The US military dropped a GBU-43/B Massive Ordnance Air Blast Bomb (MOAB), nicknamed ‘The Mother of All Bombs’ and the most powerful non-nuclear explosive device on the planet, on a suspected IS hideout in the Achin district, killing over 90 militants in April. And although there has been no officially confirmed civilian casualties at the epicenter, the impact of the blast caused damage as far as in the neighboring villages.

 

Many more Afghan civilians are caught in the crossfire, having to flee not only the militants, but also drone strikes and army shelling.

 

“Islamic state militants attacked our village, and now we don't have anything. Everything has been destroyed by shells and drone aircrafts,” said a refugee from Achin.

 

“We were there in the school, I was a student in our village. Here I can’t study. We left our homes because of war,” one of the refugee children told Ruptly.

 

According to statistics from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UNHCR), Afghanistan has over 2,300,00 internally displaced people out of a population of around 33 million.

 

The Taliban, which still has a significant presence in the country despite the US-led war efforts and support to the Afghan government, has recently stepped up its attacks, mostly in the south of the country. Over the weekend the militants seized a key area in the north.

 

Since the 2001 invasion, Washington is estimated to have spent over $700 billion on military assistance, reconstruction and economic aid to Afghanistan, but a large portion of that money appears to have been squandered by the country’s military and political elites.

 

President Donald Trump, apparently dissatisfied that the US seems to be “losing” rather than “winning” the Afghan war, reportedly contemplated at a staff meeting that Army General John Nicholson, commander of US troops in Afghanistan, be fired and replaced. The US leader also reportedly suggested deploying additional troops to in an attempt to prevail in a 16-year war that has been dragging on longer than the Iraq and Vietnam campaigns.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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