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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손석희, 김웅에게 2년간 월수 1000만원 일자리 제공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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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뷰타임즈] JTBC 손석희 사장이 자신에게 덫이 될 행동을 하고 있다. 즉, 이미 지난 10일 김웅이라는 기자로부터 폭행죄로 고발을 당한 입장에서 지난 19일 김웅 변호인에게 문자를 보낸 것을 김웅이 언론에 공개했다. 이 문자에는 향후 2년간 월수 100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겠다는 것인데, 내부적으로 심의하고 있다는 내용이다.(문자 직접 보기) 이러한 내용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는 당연한 것이고, 이런 내용이 보도됐을 때, 손석희의 2017년5월16일 과천 한 교회 주차장에서의 접촉사고 뺑소니 의혹은 의혹이 아니라 확신으로 굳어질 수 있으며, 김웅을 폭행한 것 역시도 확신으로 굳어질 수 있다 즉, 뭔가 구린데가 있으니까 저렇게 계속 깅웅에게 뭔가를 제안하여 입을 막으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할 수 있다는 얘기다. 손석희가 김웅에게 ‘금전적으로 좋은 대우’를 약속하는 제안을 계속하지만, 김웅은 거부하고 있고 손석희를 반드시 처벌받게 하겠다는 의지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JTBC 자체도 좀 이해가 안가는 처세를 하고 있다. 손석희가 대표이사라고는 하지만, 뉴스룸에 나와서 자기 개인 문제에 대한 해명을 하게 하는 것도 이상하고, 또 손석희 개인 문제 때문에 회삿돈을 쓰는 제안을 함께 심의하고 있다는 것도 이 방송사에 좋은 영향을 주진 못할 이야기들이다. 현재 서울 마포경찰서가 본격적으로 수사를 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으니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지만, 만일, 손석희에게 불리한 수사결과가 나온다면 회사나 손석희에게나 큰 타격으로 다가갈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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