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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잉! 하늘에서 비행기 엔진에 불 “크게 4번 폭발 소리 들었다”
![]() ![]() 폭발음 소리 뒤에 날개 밑 엔진에 불이 붙었다. 뭔가 가지고 놀다가 자꾸 폭발음이 나니까 이상해서 두리번 거리는 어린디. /BBC 영상
BBC 게재 2019.11.29 [시사뷰타임즈] 로스 엔절러스에서 출발한 필러핀(필리핀) 여행사의 보잉 777기. 하늘에서 엔진이 폭발하여 화염에 휩싸이는 끔직한 순간이었다. -영상에서- 조종사:; “조난신호 보냄, 조난 신호 보냄”....이 소리가 계속 나온다. 필러핀으로 가던 이 비행기는 이륙 직후 엔진에 불이붙으면서 로스 엔절러스로 되돌아 갈 수밖에 없었다. 승객1: “우린 4차례 크게 쾅...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건 폭발음이었다” 연기를 날리며 가는 비행기를 보는 길거리 행인“ “저 비행기, 왜 폭발하는 거지?” 승객 중 부상자나 사망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 그러나 승객들은 비행기 창문 밖으로 보이는 불길을 보며 점점 더 공포에 사로잡혔다. 승객2: 창문 옆으로 지나가는 불길을 보며 “나 이런건 난생 처음이네” 지상 관제소: “탑승 승객이 몇 명입니까?” 조종사: “승객은 342명이고...착륙 지원 요청합니다” 착륙 후, 승객들은 다른 비행기에 옮겨 탔다. 승객2: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되돌아 오게 했으니 조종사가 이긴겁니다”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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