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실태 취재: 구하라 등 ‘몰카’, 한국 유행병..처벌 너무 가벼워


한국 젊은 여자들의 시위 내 삶은 당신들의 외설 대상이 아니다” GETTYIMAGES

 

입력 2019.11.29.

BBC 원문 2019.11.28.

 

[시사뷰타임즈] 구하라의 죽음은 한국의 관심을 몰카로 돌려놓았다.

 

지난 주 사망한 케이팝 스타 구하라를 남자 친구가 몰래 촬영했을 때, 하라는 공개적으로 법정 싸움을 벌였다. 이것 때문에, 하라는 인터넷 상에서 맹렬하게 공격을 당했다. 이른바 몰카 외설물에 대한 형 선고는 한국에선 상대적으로 관대하지만, BBC 특파원 로라 비커가 서울에서 기사를 쓰기 때문에, 몰카 희생자들은 다른 종류의 처벌에 당면할 수 있다.


 

이은주는 자신의 아빠에게 전 그 남자가 아직도 절 지켜보고 있다고 느껴요라고 했다.

 

새벽 1시 경이었고, 은주는 또다른 악몽으로 인한 공포 속에 걸어가면서 아빠에게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었다.

 

2~3일 뒤 은주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은주는, 실명은 아니지만, 한국의 이른바 몰카 유행병의 희생자들 중 한 명이다. 은주가 다니던 한국의 납부에 있는 한 주요 병원의 동료는 여자 탈의 실 중 하나에 소형 사진기를 설치하기 위해 구멍을 뚫었다. 이 남자 동료가 여자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로 붙잡혔을 때, 경찰은 휴대전화를 압수하여 4명을 찍은 불법 영상을 발견했다.

 

은주의 부모는 나 로라 비키에게 은주가 죽기 며칠 전에 걸었던 젆롸 내용을 틀어주었는데, 부모는 이 내용이 딸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라고 여긴다.

 

은주는 병원 동료가 이 영상을 자신과 그 동료 모두가 아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지도 모른다고 겁을 먹고 있었다.

 

은주는 병원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이 남자 동려와 마주쳤다. 공황 상태에서, 은주는 병원의 노동조합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고 대표는 이 통화를 녹음했다. 은주는 숨을 쉴 수가 없는 듯 했고 목소리는 겨우 알아들을 수 있었다.

 

노조 대표는 그냥 나오라구, 병원에서 지금 그냥 나와라고 재촉했다.

 

은주가 느끼는 두려움은 뚜렸했다.

 

난 도저히 못해요. 할 수가 없어요. 저 남자와 또 맞닥뜨릴까 두려워요은주는 가까스로 말을 한 뒤 다른 간호사에게 휴대전화를 넘겨주었다.

 

은주 부모는 그 남자 동료와 마주친 것인 많은 괴로움을 야기했기에 은주는 자신이 이 남자에게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고 느끼게 됐다고 말한다.

 

은주 아버지는 내게 사람은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누군가를 죽일 수 있습니다라면서 끼쳐진 해악의 무게가 똑같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미치는 영향은 사람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어떤 이는 그 해악에서 회복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 딸처럼 그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했다.

 

아버지는 범인은 우리 딸이 알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딸이 가장 두려워 했던 것은 이 범인이 찍은 영상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줘 줄지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설령 이 범인이 인터넷 상에 올리지 않았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을 지도 모르지요. 우리 딸은 그것을 정말이지 두려워했던 겁니다라고 했다.

 

이달초, 법적으로 실명을 말할 수 없는 그 병원 동료 남자는 징역 10달을 받고 감옥으로 갔다. 검사들은 2년을 구형했다. 불법 도찰의 최대 형기는 5년이다.

 

은주의 부모는 이 판결에 항소하기로 했다.

 

아버지는 내게 사람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선고 형량은 너무 가벼운데.”라고 했다.

 

아버지는 “2년이라고 해도 너무 가벼운 판에, 이런 일을 당한 희생자의 부모에게 10달은 충분하지가 못합니다라고 했다.

 

사람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여자들 수천 명이 이 말에 동의한다. 이들은 인터넷 상으로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이러한 성범죄 -이러한 범죄 중 서울에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불법 도촬- 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들에게 더 중한 형벌을 가하게 해달라는 청원에 서명했다.

 

이번 주, 더 중한 형벌을 내려달라는 외침이 케이팝 스타 구하라가 의심스런 자살을 한 뒤 전면적인 포효로 바뀌었다.

 

구하라는 케이팝의 왕족이었다. 하라는 모두 여자로 이루어진 그룹 카라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스타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하라 가수 경력의 마지막 장은 무대 밖의 사건들로 인해 퇴색했다.

 

지난해 9, 하라는, 하라의 주장에 따르면, 최종범이 자신의 가수 인생을 둘이 성관계를 맺을 당시를 활영한 영상을 세간에 노출시킴으로써 손상시킬 것이라고 위협한 뒤에, 전 남친 최종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8, 신체에 상해를 입힌 공격행위, 겁박행위, 강압행위, 그리고 재산을 파괴하고 손상시킨 것 등에 대해 최종범을 유죄라고 판시했다. 최종범에 대한 형량은 16개월인데 유예됐다.

 

법정은 승낙없이 한 것임에 동의했으나, 하라가 종법과 연인관계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불법도촬의 죄를 물을 수 없다고 결정했다. 최종범과 구하라는 이 판결에 모두 서로 항소했다. 최종범은 혐의 사실들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구하라의 팬들은 하라가 법정 때문에 기가 죽었다고 여긴다.

 

@bpteaparty라는 트위터 사용자는 우린 하라를 구하기엔 늦었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하라와 모든 학대받은 모든 여자들을 위해 법정으로 가도록 도울 순 있다. 다음의 해쉬택을 이용하기 바람 #최종범_처벌.”라고 적었다.

 

@elizabethashw12라는 사용자는 난 너무 가슴이 찢어지며 화가 난다. 하라가 이러한 생활 속에서 계속 고통을 받아야만 했다는 것이. 최종범이 감옥에 있지 않다는 것 자체가 범죄이다. #RIPGooHara #최종범_처벌,"라고 적었다.

 

한국에서 총체적인 문제가 된 이러한 몰카 행위는 새로운 소식과는 한참 거리가 먼 바, 지난 2년 동안 경찰에 몰카 피해자라고 신고된 건수는 11,200건 이상이었다. 디지틀 성범죄 운동자들은 너무 두려워 하여 경찰에 가지 못한 사람들을 감안하면 수치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여긴다. 유죄로 결정이 난 사람들은 벌금 고지서를 받는다.

 

강남의 여러 클럽들: 케이팝을 뒤흔든 추문의 온상

 

변호사 안세연은 BBC에 법정으로 간 수치 그 자체가 법정이 가장 심각하다고 여겨지는 사례들에 대해 중한 처벌을 아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안세연은 공공 방어자로 일하면서, 전 도로, 지하철, 공원 그리고 우리 사회 모든 곳곳에 얼마나 많은 몰카가 널리 퍼져있는 지를 깨닫고 충격을 받았습니다고 했다.

 

이어 그렇습니다, 불법 도촬 사건에 대한 선고는 지나치게 관대합니다. 사건이 너무 많은 그 이유입니다. 법정들이 이런 사건을 심각하게 보지 않는 경우가 만연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판사들은 남자들이 이런 걸 겪지 않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라고 했다.

 

불법도촬 희생자들 중 압도적 다수는 여자들이다. 재판관들 중 압도적 다수도 남자들이다.

 

안세연은 그렇습니다. 우린 남자 중심의 법정 체제로 출발했습니다라면서 그러나 변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누군가에게 비밀리에 촬영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아다시피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한국 자살 예방 센터는 말한다.

 

백종우는 취재팀에게 도촬 범죄는 성폭력의 한 형태이며 개인 정보와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범하는 것이다라면서 피해자가 사상자가 되는 사회는 되지 말아야만 합니다라고 했다.

 

백종우는 도촬 희생자를 아는 사람은 누구라도 이 희생자를 지켜 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여자개발원은 불법도촬 및 기타 성범죄 희생자 2천 명 이상과 면담을 했다. 이들 주으 23%는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여겨졌고 16%는 자살을 계획하기도 했는데, 여자 23명이 실제로 자살을 기도했다.

 

백종우는 희생자는 지원을 필요로 하며 치유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범죄를 범한 자에게 합당한 양의 처벌을 하는 것이 삶을 존중하는 건강한 사회의 초석입니다

 

여자들 수천명이 도활을 당하고 있다고 신고했는데, 많은 여자들이 도촬 당하는 것을 모를 수도 있다.

 

한국 법무부는 BBC에 구하라 사건을 계기로 법을 주정했으며 검사들에게 가장 심각한 사건에는 최대 형량을 선고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런건 법정이 다룰 문제지 법무부가 다룰 것이 아니라고 했다.

 

대법원은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솔직히 드러내어 말하는 여자들의 위험

 

그리고 법정까지 가게되는 과정은 녹초를 만드는 것일 수 있다. 구하라는 여러 차례 증언을 해야만 했다. 하라의 신원을 감춰주는 것은 없었고 법정에서의 내용도 그랬다. 당시 구하라 성관계 동영상은 인터넷 검색어 1위였다.

 

술리는 사회에서 여자들이 받는 대우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에 대해 노골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하라 팬들이 여전히 충성을 보이고 있지만, 구하라는 사회연결망(SNS) 상에서 비난을 받았다. 케이팝 평론가인 타마르 헤르만은 빌보드 잡지에 가슴 뭉클한 사망 기사를 올리면서 구하라의 죽음이 하라가 직면하고 살았던 세계보다 더 친철한 세계에 대한 영감을 주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구하라 죽음에 대해선 많은 추측이 있다. 이 추측들 가운데 많은 경우는 일부 사람들이 묘사하듯 케이팝의 어두운 면과 경쟁적인 면인데, 성장하는 한국의 케이팝 산업의 혹독한 속성상 사회적 이상형을 유지시키기 위해 심지어 개인 사생활 속에서 조차도 스타가 되기를 요구한다.

 

그러나 더 많은 문제들이 있다.

 

구하라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들 중 한 명이자 동료 케이팝 스타인 술리를 10월 달에 잃었는데 술리가 자살한 것이었다. 술리는 대놓고 말하는 성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케이팝 스타들 가운데선 보기 힘든 면이다. 술리는 전형적인 성 관념의 틀에 맞추질 못했고 인터넷 상에서 조롱과 학대의 대상으로 스스로를 만들었다.

 

변호사 안세연은 한국 사회는 몰카에 대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한국은 보수적이고 가부장 사회로 남아있다. 이런 자세는 변화하기 시작했지만 느리다. 이것은 사회 어느 부분에서 여자들에 대해 학대를 하는 것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를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만일 누구라도 아는 유명한 여자들이, 구하라와 같은 케이팝 스타를 비롯하여, 성범죄의 희생자가 된 뒤 사회연결망 상에서 괴롭힘을 당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게되겠는가?

 

중앙대학교 사회학자 이나영은 우리 취재진에게 한국에서 성범죄 피해자들은 흔히 낙인이 찍힌다고 했다.

 

그 여자는 더럽혀진 년, 잡년, 걸레같은 년이다. 일단 더럽혀진 년이라고 낙인이 직히면, 나머지 여생은 잡년이다. 자기 혼자 이 집을 어떻게 메고 갈 수 있겠는가?”

 

그러나 제반 사항이 변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희망이 있다.

 

특히 젊은 여자들이 자신들도 터놓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작년에, 여자 수천 명이 거리로 나가 몰카 범죄에 대해 진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내 인생은 당신의 외설 대상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집회에서 외쳤다. 실제로 이렇게 한 것이 법을 약간 변화시켰지만, 한국 여자들은 자신들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왔다.

 

그리고 변호사 안세연은 법정에서 여자들이 이기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우린 점점 더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젊은 한국인들은 대단히 유능하고 즈신들의 사회적 경각심 또한 매우 빠르게 증진되고 있다. 한국의 법체계도 신속하게 이에 응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변하는 과정에 대해 낙관적이다

 

안세연은 가장 큰 변화는 한국 사회 내에서 비롯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사법 체계를 개선시키는 것은 두 번째다. 가장 중요한 절차는 사회적 및 문화적 경각심 속에서 만들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만일 사람들과 사회가 종합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더 나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국회, 경찰 및 법정은 많은 일을 할 수 없다.”

 

이은주의 부모는 한국의 사법 체계에 대해 더 많은 요구를 하고 있는 가족들 중 하나일 뿐이다.

 

이은주 부모는 나를 자신들의 아파트로 데리고 갔는데, 거기서 난 지금은 죽어있는 이은주를 떠올리게 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이은주는 내년 1월에 결혼하기로 돼있었다. 엄마는 내게 은주의 실랑될 사람이 아직도 찾아온다고 말해주었는데, 그냥 은주를 더 가까이 느끼기 위해서라고 했다. 모든 가구가 이 상황을 설명해 주는 전시품 역할을 했다.

 

이은주 부모는 딸을 위해 정의를 향한 싸움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 아파트는 젊은 이은주와 그 배우자가 신혼생활을 시작할 집이었다.

 

그 대신, 이은주 부모는 법정에서의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

 

난 이은주 아버지에게 어디까지 전투를 하실 생각이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끝까지 갈 겁니다. 대법원까지도 갈 예정입니다라고 했다.



Goo Hara and the trauma of South Korea's spy cam victims

 

28 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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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 Hara's death has turned the spotlight on South Korea's spy cam victims

 

When K-pop star Goo Hara, who died last week, was secretly filmed by a boyfriend, she publicly fought for justice. For this, she was viciously attacked online. The sentences for so-called "spy cam porn" are relatively lenient in South Korea, but as the BBC's Laura Bicker in Seoul writes, their victims can face a different kind of punishment.


 

"I feel like he's still watching me," Eun-ju Lee told her dad.

 

It was around 1am, and she had called her dad yet again after waking in terror from another nightmare.

 

A few days later she would take her own life.

 

Eun-ju, not her real name, was a victim of South Korea's so called spy camera epidemic. Her colleague at a major hospital in the south of the country had drilled a hole to place a tiny camera in one of the ladies changing rooms. When he was caught upskirting a woman, police seized his phone and found illicit footage of four victims.

 

Her parents played me a phone call Eun-ju had made in her final days, which they believe shows the effect this had on their daughter's mental health. 

 

Eun-ju was terrified that the perpetrator might have shown the video to people they both knew

 

She had accidentally run into the culprit on her way to the hospital. In a panic she phoned the hospital's union representative who taped the call. She appears unable to breathe and her voice is barely audible.

 

"Just come out, just leave the hospital now," urges the union representative.

 

Her fear is palpable.

 

"I just can't. I can't. I'm afraid I will run into him again," she manages to say before handing the phone to another nurse.

 

The encounter, her parents say, caused such anguish that it made her feel she would never be free of the perpetrator.

 

"You can kill someone without using weapons," her father told me. "The weight of the harm caused might be the same, but the effect can differ for each person - some might be able to pull through, others like my daughter might not be able to.

 

"The perpetrator knew a lot of the same people my daughter knew. So what she feared the most was [that] maybe he shared the video with people she knew. Even if he didn't share it online maybe he would have showed it to other people. She was really afraid of that."

 

Earlier this month the man, whom we cannot name for legal reasons, was sent to prison for ten months. Prosecutors had asked for a two year sentence. The maximum penalty for illegal filming is five years.

 

Eun-ju's parents have decided to appeal against the decision.

 

"People don't take it seriously," Mr Lee told me. "The sentencing is so light."

 

"Even two years would have been so little," said Mrs Lee. "Now, as a parent of someone who's been a victim of it, ten months is not enough."

 

'They don't take it seriously'

 

Tens of thousands of women agree. They've signed an online petition for the attention of the presidential office in Seoul calling for tougher sentences for those convicted of sex crimes - the majority of which in South Korea involve illicit fil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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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member of Kara, Goo Hara (on the far right) was pop royalty

 

This week the cry for harsher penalties turned into an outright roar after the suspected suicide of K-pop star Goo Hara.

 

Goo Hara was K-pop royalty. She was one of the country's most prominent female stars who rose to fame in the all-female group Kara. But the last year of her career was overshadowed by events off the stage.

 

In September last year she filed a lawsuit against her ex-boyfriend Choi Jong-bum after she claimed he threatened to damage her career by exposing a video of the couple having sex.

 

In August this year the court found Mr Choi guilty of assault causing bodily harm, intimidation, coercion and destruction and damage of property. His sentence of one year and six months was suspended.

 

The court agreed that the filming was done without her consent, but because she remained in the relationship they found him not guilty of illicit filming. Both Mr Choi and Goo Hara were appealing against that decision. Mr Choi continues to deny the charges.

 

However, Goo Hara's fans believe she was let down by the courts.

 

"We might be too late to save Hara, but we can at least help bring justice for her & all the abused women out there. Use the hashtag: #최종범_처벌 [punish Choi]," wrote @bpteaparty.

 

"I'm so heartbroken and mad that she [Hara] had to suffer through so much in this life. The fact that he is not in jail is a crime in itself. #RIPGooHara #최종범_처벌," wrote @elizabethashw12.

 

That spy cams are a massive problem in South Korea is far from news - there have been more than 11,200 spy camera cases reported to police in the last two years. Digital sex crime campaigners believe there may be a lot more who were too fearful to go to the police. Most of those found guilty receive a fine.

 

Gangnam clubs: The scandal that rocked the playground of K-pop

 

Lawyer Ahn Seo-yeon told the BBC that the sheer number of trials means the court reserves harsher punishments for what it deems to be the most serious cases.

 

"Serving as a public defender, I was shocked to realise how widespread the spy cams are on the road, subways, parks, just everywhere in every corner of our society."

 

"Yes, the sentencing of illegal filming cases is too lenient. It's because there are just too many cases. Because it is so prevalent they [the courts] don't take it seriously. And they don't take it seriously because men do not experience it."


The vast majority of illegal filming victims are women. The vast majority of court judges are men.

 

"Yes, we are in a male-oriented court system to start with," says Miss Ahn, but she adds: "It is in the process of changing."

 

Being filmed secretly by someone you know can cause "serious trauma" according to the director of the Korean Suicide Prevention Centre.

 

"Spy camera crimes are a form of sexual violence and a serious violation of personal information and privacy," Paik Jong-Woo told us. "We should never have a society where the victim becomes a casualty."

 

He urges all those who know a spy camera victim to look out for them.

 

The Korean Women's Development Institute interviewed more than 2,000 victims of illegal filming and other sexual crimes. Among them, 23% considered taking their own life, 16% even planned their suicide and 23 women actually attempted suicide.

 

"A victim needs support and needs to be healed," said Mr Paik.

 

"Giving the appropriate amount of punishment to the perpetrator of a crime is the basis of a healthy society that respects life."

 

Thousands of women have reported being secretly filmed - many may not know they have been

 

South Korea's Justice Ministry told the BBC that they have adjusted the law in the wake of Goo Hara's case and called on prosecutors to push for the maximum sentence in the most serious cases. But, they say, this is a matter for the courts, not the ministry.

 

The Supreme Court refused to give us a comment.



 

The risk of being an outspoken woman

 

And the process of getting justice can be gruelling. Goo Hara had to testify in court on a number of occasions. There was no hiding her identity nor the nature of the court case. At the time "Goo Hara Sex Video", was one of the top trending topic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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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li was known for being outspoken on issues affecting the treatment of women in society

 

Although her fans remained loyal, she was vilified on social media. K-pop commentator Tamar Herman wrote in a moving obituary in Billboard magazine "the tragedy of her death will hopefully inspire a kinder world than the one she faced".

 

There has been a lot speculation about Goo Hara's death. Much of it has centred on what some describe as "the dark side of K-pop" and the competitive, often harsh nature of this growing South Korean industry which requires its stars to maintain social ideals even in their private lives.

 

But there is a much wider issue.

 

Goo Hara lost one of her best friends and fellow K-pop star Sulli in October when she took her own life. Sulli was known for being outspoken, a trait not common among K-pop stars. She failed to fit the stereotypical gender mould which made her a target for ridicule and online abuse.

 

Lawyer Ahn Seo-yeon says South Korean society needs to demand more action on spy cam

 

South Korea remains a conservative and patriarchal society. Attitudes are beginning to change, but slowly. This can mean that abuse against women in certain parts of society is not taken as seriously as it should be. If high profile women, including K-pop stars such as Goo Hara, are harassed on social media after becoming a victim of a crime, what message does it send others?

 

Lee Na-young, a sociologist at Chung-Ang University told us that victims of sexual crimes in South Korea are often "stigmatised".

 

"She is soiled, a slut, a rag. Once labelled as soiled, she is a slut for the rest of her life. How can an individual carry this burden?"

 

But there is hope that things are beginning to change

 

Young women in particular are realising that they can speak out. Tens of thousands took to the streets last year to call for a serious crackdown on spy camera crimes with the rallying cry "my life is not your porn". Practically it has changed little in terms of the law, but it has helped South Korean women realise they have support.

 

And lawyer Ahn Seo-yeon says women are beginning to win more battles in court.

 

"We are going through growing pains. However, young Koreans are very capable and their level of societal awareness is also improving very fast. Our legal system is also responding promptly so I am optimistic that change is in process."

 

She says the biggest transformation needs to come from within South Korean society.

 

"Improving the justice system is secondary. The most important progress needs to be made in societal and cultural awareness.

 

"If people and society comprehensively don't question and demand better, the National Assembly, the police and the court cannot do much. "

 

--

 

Eun-ju Lee's parents are just one family who are demanding more of South Korea's justice system.

 

They take me to her apartment, where I am surrounded by reminders of a young life not lived. She was due to be married in January. Her mother tells me Eun-ju's fiancé still comes to the house, just to feel close to her. Every piece of furniture is straight from the showroom.

 

Eun-ju's parents say they will not stop fighting for justice for her

 

It was a honeymoon home for a fresh young couple ready to start their new life together.

 

Instead, her parents are preparing for a court battle.

 

How far will you go, I ask her father.

 

"I'm going to go till the end. I'm going to go all the way to the supreme court," he said.

 

[기사/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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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뷰타임즈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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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유전자 조작 곰팡이, 멀레어리아 모기 99% 신속 박멸: 연구 결과 유전자 조작 곰팡이에 감염된 모기는 녹색을 띈다 Image copyrightBRIAN LOVETT 입력 2019.5.31.BBC 원... 더보기

[SVT 영어회화]

[POP 영어 16] QUEEN - Bohemian Rhapsody [YOU TUBE로 들으며 가사 보기]QUEEN - Bohemian Rhapsodysung by Freddie Mercury자유분방 예술인의 광시곡... 더보기

[역사 속의 오늘]

[인사말씀] 그동안 오늘의 역사를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5년 첫눈 풍경. 아직 열린감을 따지도 않았는데 감과 나뭇가지 위에 눈이 쌓여있다 <시... 더보기

[시사뷰 클릭 베스트]

독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시사뷰타임즈 클릭 베스트’는 조횟수가 1천이 넘는 기사 또는 글을 올려놓는 곳입니다... 더보기

[ 세계의 독재자들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1889.4.28 ~ 1970.7.27(폴츄걸, 산타콩바당) 입력 2017.11.2[시사뷰타임즈]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폴츄걸어: António de Oliveira Sa... 더보기

[건강 Health ]

당신의 식습관, 치아 다 망가뜨리고 질병 걸릴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가? 입력 2019.12.8.BBC 원문 2019.12.6. [시사뷰타임즈] 잇몸 질환이 심장병, 당뇨는 물론이고 알츠하... 더보기

[ 전국 맛집 기행 ]

꽁보리밥 + 동죽이 들어간 완전 손칼국수 = 6,000원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수침로 59(태평동) 입력 2019.6.21. [시사뷰타임즈] 칼국수는 대한민국 ... 더보기

[고사성어]

박찬종의 격화소양 (隔靴搔癢) 입력 2019.6.5. [시사뷰타임즈] ‘강적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찬종, 이재오는 ‘보... 더보기

[SVT 촛불문화제 보도물]

공공기관을 국민의 품으로! 민영화반대, 민주수호 범국민 촛불 http://wjsfree.tistory.com/75 March 22, 2014 Pan-Citizen Action Day Park Geun-hye who was illegally elected take respons... 더보기

[터져나오는 시국선언!]

[역대 대통령 개관]

박정희-1 한국:새로운 위험 요소들 이란 제목의 타임지 박정희(朴正熙, 1917년 11월 14일(음력 9월 30일)... 더보기

[역대 정당 개관]

민주당의 역사 출처 1987년 대통령선거 직전 김대중의 대통령후보 출마를 위해 창당된 평화민주당(平和民... 더보기

[SVT 컴퓨터문제 해결]

[완전 악질] 은밀히 당신 컴에 침투하는 mapsgalaxy 툴바 이 악성 프로그램이 은밀히 침입하여 깔린 뒤, 구글 창의 모습 © SISAVIEW 입력 2017.8.8. [시사... 더보기

[18대 대선 부정선거실체]

'제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인단, 부정선거 관련 책 발간 (광고)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전자개표기 미분류표 집계 총람』책을 냈습니다! 안녕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