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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의시위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BBC 원문 2020.6.1 [시사뷰타임즈] 경찰이 억류하는 가운데 죽임을 당한 조즈 훌로이드의 죽음은 (6.1 현재까지) 미국에서 6일 동안의 항의시위를 촉발시켜 왔다. 많은 시위들이 폭력적으로 변해가면서 경찰관들의 과도한 폭력 사용에 대한 비난도 나왔다. 한 시위자는 “난 이제 두려워하기도 지겹다”고 했다. 미국 전역에 걸친 시위자들은 다른 이유 때문에 자신들이 길거리로 시위를 하러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흑인 女 시위자 1: “사람을이 우릴 폭동자들이나 약탈자들이라고 보지 않기를 바란다. 우린 항의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며 그것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고, 우린 열정적인 사람들이다. 화면: 나는 왜 항의시위를 하는가. 미국 전역의 목소리들. 흑인 女 시위자 2: “우리가 제대로 말을 하지 않으면, 모든게 그냥 잠잠해 진다. 미국에 정의란 건 없다.” 중남미 출신으로 보이는 남자: “정확한 말이다.” 흑인 女 시위자 2: “그러니까 경찰의 야만성 때문에 죽은 모든 사람들에게 정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중남미 출신으로 보이는 남자: “흑인들이 죽고 있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는 그냥 지겹다. 그리고 경찰에게 저지를 당하는게 두렵다는 것도 이제 지겹다.” 흑인 女 시위자 1: “인식될 필요가 있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은 흑인들을 노예로 삼고, 두드려패고, 야만적으로 굴고 그리고 죽이는 역사가 미국에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수백년 동안이나 그랬다. 그러다 보니, 우리들에게 진정하게 벌을 주며 우리가 항의하는 것 및 또 우리가 여러 조치들에 대항하는 방식의 본질에 대해 물어보는 대신, -내 생각에 누가 이런 풍조를 만드느냐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가 해오는 대로 행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수백년 동안 우리 흑인들에게 해온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대한다. 백인 시위 女: “난 우리 백인들도 매일 같이 흑인들처럼 대했으면 좋겠다. 교실에서, 교실 밖에서도, 그리고 길거리에서도 그렇게 했으면 한다. 누군가를 한 옆으로 제껴 놓을 때도 백인들에게도 그렇게 하길 바란다. 아시아계로 보이는 남자: “우린 COVID-19가 아직도 발발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이렇게 허면 뭔가가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들을 지지해 주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하고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 매일 마다 미국 전체에서 부정의에 우리가 직면할 때, 마음이 아프다.” 흑인 女 시위자 3: “내 생각에 우리가 하는 말은 처음에는 명료하다, 그러나 그후에는 쟁점이 흐려지는 거 같다. 그러나 끝으로 가더라도 우리가 한 말은 여전히 똑같다. 흑인들의 삶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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