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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펄로시 경찰관 2명, 75세 시위자 밀친 것: 징역 7년
BBC 원문 7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75세인 한 시위자를 밀쳐서 땅바닥게 쓰러지게 하고 심각한 부상을 입히는 것이 촬영된 뒤, 이 미국 경찰관 2명에게 2급 공격 혐의가 주어졌다. 애런 토갈스키(39) 그리고 라벗 맥케입(32)은 유죄가 아니라고 뉴욕 바펄로 시에서 호소했다. 이들은 보석금 없이 풀려났으며, 징역 7년을 앞두고 있다. 4일(목), 이들이 마틴 구지노를 밀쳐 컨크리트 바닥에 뒤로 쓰러져 피를 흘리기 시작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구지노는 현지 병원에 심각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로 아직 있다, 이 경찰관 2명은 바펄로 시에서 통행금지령을 집행하고 있었는데, 미니어폴리스에서 지난달 경찰 억류 하에 조즈 풀로이드가 죽은 이래로 항의 시위가 열린 결과였다. 애런 토갈스키와 라벗 맥케입은 비상대응부대원들로서 시청 밖에서 일어난 이 사건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퍼진 뒤 무급 정직 처분을 받았었다. 이들 두 명의 동료 57명은 -부대 전체- 나중에 경찰관 두 명이 정직되는 것을 보면서 부대에서 사퇴했다. 6일(토요일), 지지자들 100명 이상의 군중이 공격 혐의로 기소된 것에 반대하며 바펄로 법정 밖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관련기사 바펄로시 검사들은 뭐라고 하는가? 에리 군 지방 변호사 좐 훌라인은 성명을 내고 “바펄로 경찰관인 피고 2명은 시청 밖에서 시위자를 밀쳐 그가 쓰러지며 인도에 머리를 부딪히도록 원인 제공을 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은 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에서 어느 편이라도 들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우린 이곳의 똑같은 부대에 있다. 우린 모두 매일 같이 정의를 집행한다, 우리의 거리들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우리들의 공동체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난 매일 같이 사법 경찰관들과 짝궁이 되어 그렇게 일한다. 그리고 내가 우리의 부대원들 중 한 명을 기소해야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상황을 돕진 못한다”고 훌라인은 말했다. 이 사건에 대한 반응들은? 현지 경찰 노조 대표인 좐 에번스는 바펄로 신문에 “우리의 입장은 이 경찰관들이 단순히 경찰 부청장 조셒 그라마글리아의 광장을 말끈하게 해놓아라는 지지사항을 따르고 있을 뿐이었다는 것이다” “이 명령은 50세 및 그 이하 남자들 또는 15세에서 40세까지의 남자라고 특정한 것은 아니다. 이 경찰관들은 단순히 자신들의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난 얼마나 접촉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모른다. 그는 내 판단으로는 미끄러졌다. 그는 뒤로 쓰러졌다.”(주: 상당히 경찰 편을 드는 발언이며, 영상을 보면, 이 말이 얼마나 허구인지를 알 수 있다.)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쿼모는 금요일, 이 경찰관 2명은 해고돼야만 한다면서, 이 사건을 “다른 가능한 범죄 혐의도 되는 것인지” 수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버팔로 시장 바이런 브라운은 성명서에서 “우린 치안유지 업무를 유지하고 대중들이 반드시 안전하게 자신의 공동체 내에 있게할 비상 계획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바펄로 경찰서에서 나온 최초 성명서는 75세 남자 -변호 단체 푸쉬(지속가능한 주거를 위한 사람들 연합; People United for Sustainable Housing) 에 따르면, 바펄로에서 오래도록 사회정의 운동가였던- 이쪽으로 와서 연루된 시위자들과 승강이를 하는 동안 쓰러진 것이었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했었다. 경찰 대변인 젶 리날도는 나중에, 이 성명서가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련돼있지 않은 경찰관 탓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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