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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국의 갈등 심화: 중국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
호주 수상 "국가급 행위: 호주 정부, 중요 사회기반시설 사이버 공격받아"
RT 원문 2020.6.18. [시사뷰타임즈] 호주 수상 스캇 모리슨은 호주가 정부의 일을 방해하고 필수적인 사회기반시설 공급자들의 작업을 방해하려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돼있다고 했다. 모리슨은 현지 시각으로 대국가 연설을 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공격의 규모나 표적을 삼는 것을 봐도 국가를 기반으로 하는 고수준 사이버 공격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모리슨은 이 사이버 공격의 배후일 수도 있는 특정한 나라를 지목하지는 않았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정부의 운영 전체를 중지시킴은 물론이고 보건, 교육 그리고 기타 필수품 공급자들을 방해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호주는 대중적인 것에는 가볍게 개입하지 않으며, 개입을 하게될 때는 항상 전략상 국가적 이익에 부합된다고 여겨지는 맥락에서 행하게 된다.”고 기자들에게 말하면서 “내가 밝힐 수 있는 것은 이런 형태의 활동을 보면 분명한 바, 우리가 수신한 충고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대단히 상당한 실력을 겆춘 국가급 행위자가 행하고 있는 짓이라는 점이다.”라고 했다. 모리슨은 이 해커들의 동기가 어떤 것일 가능성이 있는지 추측해 보라는 말은 거절했다. 한편 국방부 장관 린다 레이놀즈는 모든 사업체들에게 보호용 기술을 최신 것으로 새롭게 하여 사이버 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안전하게 인터넷에 접속하라고 부탁했다. 모리슨이 아직까진 그 어떤 비난도 하길 거부했지만, 호주 언론들에는 중국이 공격의 원천이라는 추측으로 가득차 있다. 사회연결망상의 일부 사용자들은 여러 추측 내용 속에 라셔(러시아)도 던져 넣었다. 이 보도된 공격에 대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나라는 전혀 없는데 모리슨은 “현재 진행중인 공격활동”이라고 했다. 최근 몇주 사이에 베이징과 캔버라 사이엔 긴장감이 높다. 이번 주초, 양쪽 사이에 구두 공격을 주고받았는데, 호두 정부가 베이징과 마스커우(모스크바)가 사회연결망 상에 코로나바이러스 전세계 전염병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확산시켜오고 있는 중이라는 주장을 하자 중국이 톡쏘는 비난을 하면서 시작된 것이었다. 치고받기식 대응 속에, 중국 외무부 대변인 자오 리지안은 잘못된 정보는 “중국이 아니라 호주가 전문가”라고 하면서 모리슨 정부가 정치적 이득을 보려고 전세게 전염병을 조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달초, 중국은 “COVID-19 영향으로 인해 호주에서 중국인들과 아시아인들을에 대한 인종적 차별과 폭력 사례들 속에 경게태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이는 호주로 여행가려는 시민들을 낙담시키는 것이었다. 캔베라는 이런 비난을 단호히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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