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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폭발물 사용 안되는 중국-인도 국경싸움...쇠막대기+못 부착 흉기로
BBC가 인도군 관계자에게서 건네 받은 사진은 이 싸움에서 원시적인 무기가 사용됐었음을 알게 한다. 갈완 계곡: 중국, ‘인도가 고의적으로 도발한 것’ 비난
BBC 원문 28분 전 [시사뷰타임즈] 중국운 지난 15일(월) 사건 발생 후 첫 공식 논평에서 당일 분쟁지역인 히멀레이어(히말라야) 국경에서 치명적인 충돌이 있었던 것에 대해 인도병사들의 “의도적으로 도발” 했던 것이라고 비난했다. 외무부 대변인 리지앙 자오는 인도 병사들이 국경을 넘어 중국 영토로 들어와 공격을 했기에 “맹렬한 신체적 충돌”을 야기시켰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지만 중국 사상자아 어느 정도나 있는 지에 대해선 말이 없었다. 금요일, 인도 수상 나렌드라 모디는 그 어떤 외국인 병사라도 인도 국경을 넘은 일은 없으며 잃은 영토도 없었다고 했다, 모디는 인도는 필요하다면, 군사적으로 자국 국경을 방어할 것이라고 했다. 갈완 계곡에서의 충돌에서 인도 병사 20명이 죽임을 당했다. 인도는 이 싸움에서 인명 손실이 있었다고 했다. 이 싸움에 대한 중국판 해명 일련의 트윗글에서 자오는 갈완 계곡은 중국 즉의 실질통제선(LAC) 상에 있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 핵세력 양국 간에 조잡하게 국경을 표시해 놓은 곳이다. 자오는 이 충돌은, 중국과 인도 장교들 사이의 협약에 따라, 인도가 중국 쪽에 속하는 LAC 상에 지어 놓았던 기반시설을 지난 5월 스스로 파괴하고 병사들도 철수시켜 긴장이 완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6월15일, 상황이 이미 완화되고 있는 중인 “LAC를 중국 병사가 다시금 건너와 의도적 도발을 했던 것“이라고 자오는 말했다. “인도의 최전선 병사들은 이곳에 협상차 갔던 병사들 및 중국 장교들을 폭력적으로 공격하기까지 했기에, 맹렬한 신체적 갈등을 유발시키며 사상자도 야기시킨 것”이라고 했다. 인도는 ‘도로, 교ㅛ량 그리고 기타 시설물’을 지난 4월부터 갈완 계곡에 있는 LAC에 건설해 오고 있는 중이라고 자오는 말했다. 모디 수장은 이에 대해 뭐라고 했나? 금요일에 생중계된 성명서에서, 모디는 인도 영토 속으로 급습해 들어 온 일은 없었다고 했다. “아무도 우리 국경을 침범해 들어오지 않았으며, 그곳에는 지금 현재 아무도 없으며, 인도측 초소가 적의 수중에 들어가지도 않았다.”고 했다. 인도의 무장군은 인도 영토를 보호함에 있어 모든 필요한 조치를 택하라고 자유재량권을 부여 받은 상태라고 그는 덧붙였다. “중국이 취한 조치로 인해 인도 전체가 상처를 입었고 분노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면서 “인도는 평화와 우정을 원하지만, 주권을 가장 최우선으로 옹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 정부는 앞서 충돌에 대해 중국을 비난했었고, 외무부는 수요일 성영서를 내고 ‘중국측이 우리측 LAC 상의 갈완 계속에 구조물을 세우려“했기 때문에 사건을 중국이 촉발시킨 것이라고 했다. 갈완 계곡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뭇 언론들은 병사들이 깎아지른 듯한 지형의 거의 4,300m 높이에 있는 산등성이에서 충돌했고 강물이 영하인 갈완 강 속으로 일부 병사들은 떨어졌다고 했다. 인도측에선 사망한 병사 20명 이에도 7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은 자국 사상자에 대해 전혀 정보를 내주지 않았다. 이 싸움은 총기가 전혀 없이 일어난 것이었는데, 1996년 협약이 이 지역에서 총기류와 폭발물을 금지하기 때문이다. 목요일 등장한 한 사진은 이 싸움에서 원시적인 무기 일부가 사용됐음을 보여주었다. 쇠막대기에 못을 많이 붙여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인도-중국 국경에서 한 고위 인도군 관계자가 BBC에 건네준 것인데, 이 고위 관게자는 이러한 무기는 중국군들이 사용해 온 것이라고 했다. 이 사진은 트위터 상애서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을 격분시켰다. 이에 대해 인도측이나 중국측에서나 말이 없었다. 왜 총기류란게 없었나? 기후가 혹독하고 높은 고도에 있는 라다크의 갈완 강 게곡은 인도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중국이 통제하고 있는 분쟁 지역인 아크사이 친에 가까이 있다. 맞붙어 있는 핵보유국이 이 두 나라가 국경에서 재래식 무기도 없이 싸움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인도와 중국은 맞대결을 벌인 역사가 있으며 그들 국경 중 3,440km를 끼고 서로의 영토적 주장이 겹쳐있으며, 양측을 분리하는 국경 표시는 조잡하게 돼있다. 이 국경에서 마지막으로 총기발사가 있었던 것은 1975년으로, 북동부에 있는 아루나찰 프라데쉬 주에 있는 오지의 산길에서 인도 병사 4명이 사살됐다. 이 충돌사건은 과거 외교관들에 의해 다양하게 표현됐었는데, 매복이라고도 했고 사건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실탄이 발사되지 않았다. 이러한 분쟁의 뿌리는 1996년 양자계약으로서, “그 어느 즉도 총기 발사....그리고 폭발물 작전 또는 총기류나 폭발물로 사냥하는 것은 LAC로부터 2km 내에선 안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 주 사이에 이 국경을 끼고 다른 강력한 개치 상황들이 있어왔다. 지난 5월, 인도와 중국 병사들은 판공 호수가 있는 국경에서, 또한 라다크에서 그리고 동부에서 수백마일 거리에 있는 북동부 인도의 스킴 주 등에서 신체적 타격을 주고 받은 바 있다. 인도는 중국 병사 수천명을 갈완 계곡으로 보냈다고 비난하면서 자국 영통 3만lm를 중국이 점령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 30년 동안의 몇 차례 회담으로도 경계선 분쟁을 해결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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