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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백악관 추수감사 성명: 코로나 폭증해도, 미국인들에 모일 것 촉구
CNN 원문 2020.11.26. [시사뷰타임즈] (1월19까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연례 추수감사절 (주: 11월 네 번 째 목요일, 즉 오늘) 성명서가 미국인들에게 -연방 공중 보건 관계자들이 대놓고 반대를 함에도 불구하고- 이 공휴일에 “모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추수감사절이 “모든 초확산 행사들의 모체” 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질병 관리/통제 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되는 것을 예방키 위해 추수감사절로 인해 돌아다니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들이 폭증하고 있는 중이기에, 공중 보건 관계자들은 흔히 실내에서 행하며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추수감사절 따위의 모임들이 취약한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좐스 합킨스 대학교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61,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1천2백7십 만명 이상이 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기에, 미국은 매일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들의 1일 증분 기록을 몇 번이나 수립해 오고 있다. 여러 휴일들에 대한 대통령의 성명들은 일반적으로 백악관이 관습적으로 내놓는 것들인데, 때때로 행정부 또는 현행 여러 행사들에 대한 정치적 어조가 실린다. 올해 성명 내용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취급에 대한 부분이 포함돼 있다. 트럼프는 빈번히 공공 보건 경고들을 무시해 왔고 나중에 초확산 매체로 여겨지는 여러 행사 -대법원 재판관 에이미 코니 배럿을 위한 의식 포함- 를 한다고 대규모 집단들을 백악관에 초대했는데, 이렇게 한 뒤 트럼프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공공 보건 관계자들 -미국의 의무감을 비롯한- 의 대규모 모임을 갖지 말라는 무거운 충고에도 불구하고, 올해 백악관에서 열린 많은 공적/사적 행사들이 아직도 상대적으로 작아진 형태로 일정이 잡혀져 있다. 월요일, 그의 아내 멀레니어 트럼프가 마스크도 쓰지 않고 백악관 성탄절 나무가 도착하는 것을 감독하면서, 어느 순간에는 둘 다 마스크를 벗어 버리고 나무를 가져온 농부와 사진을 위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그리고 화요일, 마스크를 끼지도 않은 트럼프는 마스크를 착용한 군중들 앞에서 백악관 장미 정원에 칠면조 한 마리를 들여오는 것을 용서했다. 멀레니어 수석 보좌관 스테퍼니 그리스햄은 월요일, 전통적인 백악관 휴일 잔치들 중 많은 것들이 계속될 것이라고 했지만, 축소시킨 손님 수 그리고 마스크 착용 요구 등을 비롯한 안전 예방조치들이 실내 행사에 있게 된다. 백악관 초대장을 받은 두 사람은, 백악관 휴일 잔치들에 대한 초대장이 당도하기 시작했으며 이 초대장들은 공화당 기부자들에게 주어진다고 했다. 이 소식통들은 이 초대장들은 여느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보이는데, 코로나바이러스 사전주의조치들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주, 멀레니어가 잔치에 참석할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보좌관들 등으로 손님 목록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했는데, 이 잔치들은 12월 중순에 여러 차례에 걸쳐 벌이기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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