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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BBC가 보는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COVID: 한국, 감염 사례 증가 속 경계 수준 격상
BBC 원문 1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화요일부터 한국의 수도 서울 및 위성도시들에선 50명 이상이 모이는 것은 금지될 것이고, 한편 실내체육관들 및 단란주점들은 문을 닫았다. 일요일 하루 만에, 새로운 감염자가 631명이라고 보도됐는데, 9달 만에 1일 감명으로 가장 많은 것이다. 한국은 올해초, 공격적인 검사와 접촉자 추적 등의 바이러스 대응 자세로 널리 칭찬을 받은 바 있었다. 그러나 최근 몇 주 동안 당국자들은 분투를 벌이고 있다. 한국에서 현재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받았지만, 아직 회복되지 않은 사람' (active cases) 이 현재 7,873명에 이르며, 여러 병원에서 이러한 사람들 숫자가 증가하고 있어 걱정들이다. 이제까지 총 누적 감염자 수는 34,546명이며, 사망의 경우는 545명이다. 보건부 장관 박능후는 아무 것도 행하지 않는다면, 바이러스가 확산될 위험이 있다고 했다. 그는 로이터 통신사에 “우리는 지금이 전국적인 전염병으로 바로 확대될 수도 있는 위험스런 상황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고 했다. 서울 이외의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여러 제한 조치들이 강화돼 있기는 하지만 낮은 수준이라고 박능후는 말했다. 강화된 제한 조치들은 최소한 3주 동안 지속될 것이다. 토요일, 서울 자치 정부는 통행금지 조치를 도입했는데, 음식점, 술집 그리고 까페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상점들을 강제로 저녁 9시엔 문을 닫도록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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