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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법원, 트럼프 선거전복시도 일주일 사이 두 번이나 기각!
CNN 원문 2020.12.12. [시사뷰타임즈] 금요일, 대법원은 텍서스주 법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가 뒤를 받쳐주는-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의 손을 들어 준 여러 격전지주의 유권자 수백만명의 투표용지를 차단해 달라는 신청을 기각했다. 반대자가 전혀 없이 하달된 법원의 이 신정을 기각시키라는 명령은 트럼프가 법정에서 선거결과를 뒤집을 기회란 전혀 없음을 그 어느 판결보다 가장 강력히 시사한 것이며, 심지어 자기가 대법원 판사로 임명한 대법관들 마저도 그가 필사적으로 법적 신청을 계속하도록 허용해 주는 것엔 아무런 관심도 전혀 없다는 뜻이다. 선거대리인들은 월요일 (14일) 에 모여 바이든의 승리를 단언하게 돼있다. 이 소송은 텍서스주 법무장관 켄 팩스턴 -트럼프의 확고한 협조자- 이 펜설베니어, 미쉬건, 조지아 그리고 위스컨신주 -모두 바이든 쪽에 표를 준- 등을 기소하여 이 주들에서의 선거결과를 무효로 만들려고 제기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주, 자신의 시도가 힘들게 되자, 트럼프는 몇몇 공화당 줄신 주 법무장관들 및 공화당 의원들과 더불어 대법원이 자신들 의도를 도우며 끼어들도록 압력을 강화했다. CNN의 대법원 분석자이자 텍서스 대학교 법학 교수인 스팁 블라덱은 “법적 관점에서, 이 뚱뚱한 숙녀가 노래를 부른 것” 이라고 했다. (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뜻을 알린 것) 트럼프와 그의 법무단 -트럼프 건을 옹호하겠다며 전국을 돌아다녔던 변호사들 중이 줄줄이 코로나 양성을 받아 지장을 받는 자들- 은 몇 주 동안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가 도난 당했다는 것에 관한 간청과 근거도 없는 음모론을 더더욱 밀어붙여왔다. 팩스턴은 대법원의 결정이 “불행스런 것” 이라고 했다,. 그는 성명서에서 “난 지치지 않고 우리 선거의 순결성과 안전성을 계속 지킬 것이며 확립된 선거법을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회피하며 책임있는 자들을 저지할 것이다.” 라고 했다. 공화당의 선거 변호사 벤 킨스벍은, 하지만, 트럼프의 소위 ‘십자군전쟁’ 은 말장난과 법정 이의제기를 통해 우리의 민주주의를 엄청나게 괴롭히는 시험을 하는 것“ 이라고 했다. 이어 긴스벍은 CNN 울프 블리처의 “상황실” 프로그램에서 “트럼프를 따랐던 공화당 사람들은 이제, 정말이지, 나라를 다시 강력하게 만들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근본 및 민주주의를 갈라지게 만든 것을 치유해야할 의무가 있다.” 라고 했다. 텍서스주, 입지가 결여돼 있다는 것 부인 토요일밤 대법원의 명령은 서명되지 않았고 투표 개됴 내용을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공개적 명령을 작성함에 있어 반대 대법관은 없었다. 짧은 명령에서, 대법원은 텍서스주는 소송을 제기할 법적 권리가 있음을 보여 주지 않았나고 했는데, 이는 텍서스주가 “또다른 주가 자신의 주의 선거 업무를 수행만하다고 사법적으로 흥미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것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법원은 명령에서 “텍서스주가 불만 소송을 제기한 조치는 부정되는 바, 헌법 제 III조가 받쳐줄 만한 것이 결여돼 있기 때문이다. 텍서스주는 또다른 주가 자신의 주에서 선거업무를 수행함에 참고할 방식이라고 사법적으로 인정할 흥미가 있는 것을 제시하지 않아왓다, 현재 걸려있는 모든 건들은 고려할 가치도 없으므로 모두 기각한다.” 고 적혀있다. 명령을 수반하고 있는 한 성명서에서, 대법관 새뮤얼 앨리토와 클래런스 타머스는 이 건을 기소하도록 허용하려 한 것이었지만, 기타 구조를 해줄 만한 것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블라덱 교수는 “다른 면으로 이 소송에 공감을 할 수도 있을 사람들인 심지어 대법관 타머스와 앨리토 조차도 구조를 해주겠다는 뜻을 표명하는 길로는 가지 않았다.” 고 했다. 블라덱은 “대법원은 텍서스주의 격전지주 4곳의 결과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려는 노력을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주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이다.” 라고 했다. 트럼프의 또다른 큰 손실 지난 5주 동안, 연방 및 주 법정들은 트럼프의 의도 대부분을 철두철미하게 기각해 왔다. 성급하게 작성한 소송 서류들에는 복수의 초보적 오류들이 포함돼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하는 주장들은 궁극적으로는 ‘카더라’ 또는 추측 내용을 연결해 놓은 것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 트럼프 지지자들은 자신들은 아직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고 말해왔지만, 자신들의 사기 증거를 찾을지도 모르니까 비밀인 선거 자료들을 더욱 면밀하게 보길 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트럼프가 계속 나아가길 거부함에도, 그와 가장 가까운 자들 -밥므단 및 그의 가족들- 자신들이 취할 다음 조치를 연구하고 있다. 복수의 소식통들은 앞서 이번 주초, CNN에 트럼프의 법무단 및 선대위 직원들 중 남아있는 사람들은 선거 결과를 뒤집거나 지연시키려는 노력이 이제 끝나가고 있다는 감을 잡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백악관 보좌관들은 사퇴하고 있는 중이거나 아니면 마음이 떠난 상태기에, 트럼프 내각 사람들도 또한 바이든 행정부 사람들과 만나기 시작하고 있다. 아내 멀레니어 트럼프는, 한편, 가족들의 가구 및 예술품을 트럼프 전용 휴양지인 마-라-라고로 실어 나르는 일을 감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밴커 트럼프와 재럿 쿠쉬너는 사생활이 보호되며 부동산 실제 가치가 높은 것을갖고 있는 주민들이라고 알려진 마이애미 소수민족 거주지 내에 있는 소량의 목초지 구입 마지막 단계에 있다. 대통령직으로 압력 대법원이 결정을 내리기 몇 시간 전, 트럼프는 대법원에게 선거에 개입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갈 길을 가고 있음을 인정한 듯하다. 금요일 오전, 트럼프는 “이제 바이든 행정부는 앞으로 몇 년 동안 혼잡으로 괴롭힘을 받는 추문거리가 될 것이며, 미국 대법원은 헌법을 따르는 것이 훨씬 더 편할 것이니 모든 사람이 행해져야 한다고 알고 있는 바를 행하라. 대법관들은 위대한 용기와 슬기를 보여줘야만 한다. 미국을 구하라!!!” 라고 적었다. 소송대상이 된 격전지주들 4곳 -조지아, 미시건, 펜설베니어 그리고 위스컨신 주 등- 은 각각 맹렬히 비난하는 짧은 성명서를 내놓았는데, 펜설베니어주 관계자들은 트럼프 쪽의 노력을 “사법절차를 선동적으로 남영하는 것” 이르는 말을 하기에 이르러있다. 그리고 이 사건이 텍서스 주에서 시작됐거 4개 주가 소송을 제기한 것이었지만, 텍서스주 편을 드는 공화당 변호사 10명 정도와 격전지주들에서 바이든이 승리했음을 지지하는 민주당이 끄는 22개 주 및 영역이 논쟁을 벌이는 쪽으로 흘러갔다. 그에 더해, 하원 공화당 의원 126명이 -소수당 대펴 케빈 맥카시 포함- 팩스턴의 조치를 지지하며 법정조언서 양식에 서명했다. 그럼에도, 워싱튼의 몇 몇 공화당 의원들은 연방주의에 대한 우려를 인용하고 텍서스주는 다른 주들이 선거를 어떻게 치루든 말을 해선 안된다고 하면서 소송의 기본에 대해 비난했다. 이 기사는 추가적인 세부사실들,배경 정보 및 반응으로 증보된 것이다. CNN의 캐럴라인 켈리가 이 보도 내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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