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2.14.

BBC 원문 10분 전

[시사뷰타임즈] 런던이 차후 며칠 내로 3단계 조치에 -영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제한조치 단계론 최상인- 들어갈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다는 말을 BBC가 들었다.

여러 장관들 및 관계자들이 영국 수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급등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걱정한다” 는 말들을 한다.

BBC 보건 편집장 휴 핌은 런던 의원들이 자료 보고를 받았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아무런 결정도 내려진 바가 없다.

런던 시장 사딕 칸은 여러 장관들에게 “눈을 뜨고” 행동할 것을 촉구하면서 도시 경제에 피해를 주는 일은 피하라고 있다.

그는 3단계는 접대업소, 문화 그리고 술집, 음식점 등과 같은 소매업들이 사람들이 싸가지고 가는 것이나 배달에 한정되는 등 “대재앙과 같은 결말” 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런던시 위원회 대표들은 여러 사례사 상승 국면으로 표출돼 있는 것에 이해를 하며 경계 상태가 됐고 일부는 3단계 자체보다 더욱 심한 “3단계 더하기” 정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밀어붙이고 있다.

에쎅스주도 2단계에서 3단계가 될 수도 있으며, 이렇게 되면 호텔들은 대제척으로 문을 닫을 것이고, 운동 팬들은 여러 경기들을 볼 수가 없을 것이고 그리고 주민들은 다른 지역으로는 가지 말라는 조언을 듣게될 것이다.

켄트주, 메드웨이주 그리고 슬라우주는 이미 3단계 하에 있으며, 남동부 영국 많은 지역들이 가장 엄격한 사회적 접촉 억제를 시행하고 있는 미들랜드,북서부 및 북동부 지역에 곧 합류할 수도 있다.

보건부 장관 맽 핸쿡은 그리니치 시각으로 15:30에 하원에서 성명을 발표하기로 돼있고 그 이후엔 영국 수상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주도한다.

런던 시내 및 런던 주위의 일부 지역들에선 지난주에 걸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사례가 크게 늘었다.

11월12일이 들어있던 주에, 해버링은 영국에서 가장 높은 감염율을 보이는 100곳 중에 85번째에 올라있는 유일한 지역이었다.

해버링은 10만명 당 감염자 506명으로 5번째로 높은 감염율이 됐다고 BBC 영국 자료본부의 랍 잉글런드가 말했다.

11월로 되돌아가 보면. 런던 10만 명당 감염 187명으로 지역적으로 볼 때 세 번째로 낮았던 반면, 욕셔 및 함버는 10만 명당 감염 444명으로 가장 감염율이 높은 지역이었었다.

현재 이 두 지역은 서로 장소를 맞바꾼 듯 한 바, 욕셔는 10만 명당 170명으로 세 번째로 낮음을 과시하고 있다.

휴 핌은 이 상황을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라고 묘사하면서, 보건 관계자들이 바이러스 사례가 급등하는 것을 보여주는 -며칠 내로 더 급속히 증가하며 위험하게 만드는- 자료를 제시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

지난주에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률이 증가가는 걸 피하려면 런던은 즉시 3단계를 실행해야 한다고 경고했었다.

그러나 당시 보건부는 단계에 대한 검토는 14일 마다 한다면서, 다음 검토는 12월16일에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런던 시장은 수도에 있는 정부에게 중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성탄절을 앞두고 일찍 문을 닫게 하라고 촉구했다.

시장 사딕 칸은 자신도 10세에서 19세 사이에 코로나 발병이 “상당하게” 있기 때문에 여러 학교들의 휴교 기간을 늘리길 원한다고 했다.

이슬링튼 위원회는 화요일부터 학교들에게 원격 교습으로 전환하라는 권고를 받은 그린위치 사례를 따랐다.

수상 관저는 영국 내의 모든 학교들과 대학교들이 목요일 학기 말까지 개교한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했다.

Covid: London likely to move to tier 3 amid rising rates

 

Published10 minutes ago

 

London's Regent Street shopping district on Saturday 12 December

IMAGE COPYRIGHTPA MEDIA

image captionThe weekend saw crowded shopping streets in London, which is currently under tier two restrictions

 

London faces a move to tier three - England's highest level of coronavirus restrictions - in the coming days, the BBC has been told.

 

Ministers and officials are said to be "deeply concerned" about a sharp rise in Covid-19 cases across the capital.

 

BBC health editor Hugh Pym reports London MPs have been briefed on the data, but no decision has been taken.

 

London Mayor Sadiq Khan urged ministers to act "with open eyes" and avoid damaging the capital's economy.

 

He said tier three could have a "catastrophic consequence" for hospitality, culture and some retail, as pubs and restaurants would be limited to takeaways or deliveries.

 

Council leaders in London are understood to be alarmed at the projected rise in cases and some are pushing for a "tier three plus" regime with tougher restrictions than tier three on its own.

 

Essex may also be moved from tier two to tier three, which would see hotels largely closed, sports fans excluded from events, and residents advised against travelling to other areas.

 

With Kent, Medway and Slough already under tier three rules, large parts of south-east England could soon join much of the Midlands, North West and North East under the strictest curbs on social contacts.

 

Health Secretary Matt Hancock is due to make a statement in the House of Commons at 15:30 GMT and later lead a Downing Street news conference.

 

Some areas in and around London have recorded large increases in confirmed coronavirus cases over the past week.

 

In the week to 12 November, Havering was the only area of London in the top 100 places in England with the highest infection rates, at 85th.

 

It now has the fifth highest rate, at 506 cases per 100,000, BBC England data unit's Rob England said.

 

Back in November, London had the third lowest regional rate of about 187 cases per 100,000, while Yorkshire and the Humber recorded the highest at 443 per 100,000.

 

Now the two regions seem to have swapped places, with Yorkshire enjoying the third lowest rate of about 170 per 100,000.

 

Hugh Pym described the situation as "fast-moving" and that he understood health officials presented data showing a sharp rise in virus cases - risking further rapid increases in the coming days.

 

Experts warned last week that London should be placed in tier three immediately to avoid an increase in coronavirus deaths.

 

But at the time the Department of Health said a review of tiers would happen every 14 days, with the next due on 16 December.

 

Meanwhile, London's mayor has urged the government to ask all secondary schools and colleges in the capital to close early ahead of Christmas.

 

Sadiq Khan said he also wanted an extended break for schools as there are "significant" Covid outbreaks among 10 to 19-year-olds.

 

Islington Council has followed Greenwich in advising schools to switch to remote learning from Tuesday.

 

Downing Street said it expects all schools and colleges in England to remain open until the end of term on Thursday.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