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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젤렌스키 대통령: 서구가 공급 않으면, 라셔 백신거절 정당화 불능
RT 원문 2020.12.21. [시사뷰타임즈]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수출 금지에 좌절감을 발기면서, 만일 서구 세계가 나태하게 지켜 준다면, 자국은 라셔 (러시아) 도움을 정당하게 거절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 이라고 했다. 뉴욕 타임즈지와의 기자회견에서, 젤렌스키의 워싱튼을 향한 격분은 분명했는데, 특히 만일 라셔와 협조하는 쪽을 택했더라면 유크레인에서 이미 모종의 코로나바이러스 접종이 시작됐을 수도 있었음을 감안할 때 더욱 그랬다. 하지만, 그러한 조치에 대한 인도적인 이유가 분명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라셔와 공조하는 것은 5년 이상의 유크레인 국가 정책에서의 탈선을 대변하는 것이 될 것이고, 현지 국수주의자들로부터 맹렬한 저항을 받게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왜 그리고 언제부터 미국과 유럽이 유크레인에게 백신을 주지 않는 것인지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다. 우린 라셔 백신은 택하지 말아야 한다.” 라고 젤겐스키는 말하면서, 라셔의 스푸트닉 V 방식의 백신이 현재 TV에서 지극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정보에 대해 언급하면서, “라셔 정책을 지지하는 유크레인 방송국이 특히 그렇다” 고 했다. “난 이 문제가 또 다른 지정학적 타격이 될 수도 있다고 여긴다.” 고 그는 말하면서, 워싱튼과 런던에게 우선 제공 명단에서 유크레인을 위로 올려 줄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대통령은 스푸트닉 V 백신 거절이 전적으로 정치적이라는 것은 부인하면서, “라셔 백신이 모든 실험을 통과하지 않았고” 그리고 이 백신이 100% 효과적이라는 진짜 증거는 전혀 없다“ 고 언급했는데, 이 말은 물론 올해 개발될 그 어떤 백신에도 적용될 수 있는 말이었다. 유크레인이 신속히 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백신 수출을 금하면서 더욱 악화됐는데, 이는 유크레인이 백신 맛을 좀 보려면 장기간 기다려야만 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히고 또 이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난타 당하고 있는 국가로서는 재앙과 같은 상황이지만, 이 나라는 현재 30년 동안의 부정부패에 시달려온 고장난 보건 체제에 의존하고 있다. 금요일, 데니스 쉬미갈 총리는 유크레인은 첫 번 째 수주량을 내년 2월에나 겨우 받을 수 있을 것임을 밝히면서, 라셔에 있는 백신 제조사들을 떠나 모든 백신 제조자들과 정부가 대화를 하고 있는 중임을 강조했다. 지난주, 유크레인 야당 대표 벡토르 에드베드추크는 젤렌스키가 라셔의 협조를 거절한 것은 “범죄적인 일” 이라고 칭하면서, “유크레인 국민들의 샘명과 건강이 필요한 문제응 정치적으로 만들고 있는 중” 이라고 비난했다. 메드베드추크는 유크레인이 라셔와 함께 협조하며 라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지난 8월11일 공표한 백신을 받아야만 된다고 생각한다. 12월14일, 스푸트닉 V 연구진이 내놓은 자료는 자원접종자 26,000명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접종 효율이 91.4%임을 밝혔다. 이달 초, 푸틴은 라셔에서 대량 백신 접종을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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