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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보: 내쉬빌 차량 폭발, 가택 수색하는 가운데 자살 폭탄 의심
![]() 내쉬빌 소방서가 제공한 이 사진에서, 연소된 차량들, 그을린 나뭇가지들 그리고 잔해들이 거리 전체에 퍼져있는 것이 보인다.
CNN 원문 2020.12.27. [시사뷰타임즈] 이 사건 조사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사법집행 소식통 2명에 따르면, 내쉬빌 성탄절 아침 폭발 사건을 살펴보고 있는 수사관들은 현재 이 폭발이 자살폭탄의 결과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앞서 관계자들은 내쉬빌 중심가 폭발 현장에서 인간의 유해를 수거했다고 했고 FBI 관계자들은 토요일, 요원들이 또 다른 용의자를 찾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요원들은 또한 “법원 수색영장을 받은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내쉬빌시 바로 동남부에 위치한 앤티악의 한 가정에도 가 있다고 FBI 대변인 제이슨 팩이 CNN에 말했다. 한 사법집행 관계자에 따르면, 성탄절 아침 폭발에 연루돼 있는 차량에 대한 조언이 사법집행관들을 앤티악에 있는 가정으로 가게했다고 한다. 팩은 폭탄 기술자들은 증거 수집단이 이 집에 확실히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이 집을 치워 놓았다고 했다. 조사관들은 현재 증거 수집단이 이 집에 당도하여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팩은 이 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는 발기지 않았으나, 이웃 주민 스팁 쉬몰트는 CNN에 자신의 아내가 사법집행관들의 트럭이 지난 밤 근처에 있는 것을 봤다고 했다. 구글의 ‘거리 보기’ 에 나오는 이 집에 있는 여가용 차량 (RV) 한 대와 한 사법집행관이 대중들에게 차량 정보에 대해 요구했던 차량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수사관들은 사진에 보이는 여가용 차량과 폭발의 진원지인 차량과 똑같은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사법집행 소식통이 말했는데, 수사관들은 문제의 차량이 폭발하면서 파괴됐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할 수가 없다. 컴퓨터로 만든 목소리가 주차돼있는 여가용 차량에서 이 차량이 몇 분 내로 폭발할 것이라고 시끄럽게 경고를 하며 사람들에게 대피하라고 촉구한 뒤, 현지시각으로 금요일 6:30에 이 폭발사건이 벌어졌다. 이 여가용 차량의 폭발로 최소한 3명이 부상을 입고, 다른 차량 몇 대에 불이 붙었으며 이 구역에 있는 건물 여러 채를 파괴했고 이 지역 많은 곳에서 무선 서비스를 단절시켰다. 사법집행 관계자들은 토요일 기자회견에서 수사가 어떤 진전늘 보이고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보는 거의 제공하지 않았지만, FBI의 담당 특별요원인 더글러스 코네스키는 수사관들이 “몇 몇 일선에서” 이 사건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버지니어주 콴티코에 있는 FBI 행동분석단은 사법집행 동반자들과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FNI 요원 대략 250명과 더불어 이러한 노력들을 하는 사람들에 속한다. 수사가 계속되고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범인을 수사하는 기미는 전혀 없는데, 이는 대중들에게 아직도 위험을 가하고 있는 누군가를 수사관들이 찾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몇 몇 사법집행 소식통들이 CNN에 말한다. “우린 신원을 밝혀온 그 어떤 개개인들이나 어느 사람에 대해 밝힐 수 없다” 고 코네스키는 말하면서 “이 시점에서 우린 그 어느 하나하나의 개개인의 신원을 밝힐 준비가 돼 있지 않다.” 고 덧붙였다. 코네스키는 또한 수사관들에겐 또 다른 용의차를 찾겠다는 그 어떤 징후도 없다고 햇다. 그는 다른 “폭발 위협” 에 대한 기미가 전혀 없고 폭발 지역을 샅샅히 수색하는 동안에도 다른 폭발물 장치는 발견된 것이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수사관들이 답을 내놓으려고 하는 질문들 중에는 폭발로 피해를 입은 AT&T (American Telephone and Telegraph Company; 미국 전화 전신 회사) 송신 건물이 폭발의 목표물이 었는지의 여부에 대한 것도 있다고 소식통들은 말한다. AT&T가 목표물이었는지의 여부에 대해 토요일 질문을 받자, 코네스키는 “우리는 동기라고 할 만한 모든 것을 살피고 있다.” 고 했다. 피해는 ‘충격적’ 관계자들은 이 폭발이 “의도적인 것” 이었다고 말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탄절이라는 날에, 이른 오전에 때를 맞추고 폭파에 앞서 확성기로 이례적으로 경고 방송을 한 것은 대규모 살해를 허려는 것은 아니었음을 시사한다. 금요일, 내쉬빌 시장 좐 쿠퍼는 “이 사건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에 분명히 행해진 것이다.” 라고 했다. 이 폭발로 죽은 구경꾼은 없다. 하지만, 수사관들은 폭발현장 인근에서 수사관들이 인간의 유해라고 보는 세포조직을 발견했다고 내쉬빌 경찰서장 좐 드레잌이 말했다. 이 폭발은 역사적 건물로 가득한 거리인 내쉬빌 2번가에 있는 41개 점포에 심한 피해를 입혔다. 영향을 받은 건물들의 구조적 안전성이 걱정되는 내쉬빌 시는 이 지역에 경계 차단선을 설치했는데 일요일 오후까지는 어느 누구도 출입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쿠퍼 시장은 “2번가가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 이라고 했다. 성탄절 아침에 현장을 둘러본 테네시 주지사 빌 리는 토요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를 요청했다고 공표했다. “피해 상황은 충격적이며 살해된 주민이 전혀 없다는 것은 기적이다.” 라고 주지사가 말했다. 경고 이전에 있었던 새벽의 총격 몇 몇 현지 주민들은 CNN에 이른 아침에 총 쏘는 소리에 깨어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새벽 5:30에 총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었다고 했다. 경찰은 일단 북부 2번가 166번지 현장에서 AT&T 송신 건물 앞에 주차된 흰색 여가용 차량을 발견했었다. 이 여가용 차량은 폭발물이 15분 후에 터지도록 설정돼 잇다는 경고 방송을 거듭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이 차량은 15분 후에 폭발할 겁니다.” 라고 컴퓨터 목소리가 말했다고 2번가의 한 아파트에 묵고 있는 벳시 윌리엄스가 말했다. 1분 동안 이러한 경고 방송을 거듭한 뒤, 이 목소리는 차량이 14분 뒤에 폭발할 것이라고 하면서 숫자를 계속 세어 내려갔다. 이 경고방송을 들은 제복 경찰관 6명이 즉시 집집 문을 두드리며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다. 쿠퍼 시장은 이 경찰관들을 영웅들이라고 칭송했고 이들의 신속한 행동이 여러 목숨을 구했다고 했다. 수를 세어 내려가는 것이 점점 더 끝에 가까워지면서, 이 여가용 차량에서 하는 말 내용이 바뀌었다고 길 건너편에 있는 건물에서 촬영된 감사 영상에선 말한다. 이 컴퓨터 목소리는 “여러분들이 이 전언을 들을 수 있다면, 지금 대피하십시오.” 라고 6:30 쯤에 말했다. “여러분들이 이 전언을 들을 수 있다면, 지금 대피하십시오.” 그리고 나서 이 차량은 밝은 섬광을 내며 폭발했다. 민간인 3명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안정적인 상태라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경찰 대변인 단 애런은 이 폭발로 인한 힘에 경찰관 한 명이 KO 됐고 또 다른 경찰관의 청력 상실을 유발했다고 했다. 그러나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경찰은 전혀 없었다. 관계자는 이 차량이 폭발할 때 차량 내부에 사람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전혀 아는 바가 없다. 경찰은 금요일 1:22에 이 여가용 차량이 이 지역으로 들어오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질문이 계속되고 있기에, 관계자들은 물리적인 증거 흔적이 혹여라도 있을지 꼼꼼하게 수색할 것이라고 CNN 사법집행 분석자이자 전 FBI 부국장이었던 앤드류 맥카비가 말했다. 하지만, 폭발 규모를 생각해 볼 대, 꼭 필요한 증거는 현장 전체에 널리 흩어져 있을 수도 있다. 현재 답을 들어야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 폭발 배후에 누가 있느냐라고 맥카비는 말했다. “우린 그곳에 이 폭발뭉을 누가 갖다 놓고 폭파시켰는지 알 필요가 있다.” 고 그는 말하면서 “동기 또는 목정 등에 관한 이야기는 이 문제를 밝히고 난 뒤에 할 것들” 이라고 했다. 대중들에게 봉쇄된 지역 “모든 것이 그냥 다 흔들렸습니다. 정말이지 폭발이었습니다.” 라고 벳시는 CNN의 앤더슨 쿠퍼에게 말했다. 차량 3대에 불이 붙어 있었다. 나무들은 쓰러졌고 벽돌과 유리 천지다. 또 다른 주민은 파괴 장면은 지구 종말을 다룬 영화 같았다고 했다. AT&T 대변인 짐 그리어는 CNN에 회사 송신망 중심축이 이 폭발로 피해를 입어 내쉬빌 지역 서비스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AT&T는 CNN의 모 (母) 회사이다. 토요일, 이 회사는 직원들이 이 폭발로 단절된 교신을 복구하느라 24시간 일하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난관에 직면했는데, 간밤의 화재 때문에 건물에서 대피해야 하는 것도 그 중 하나였다,. AT&T는 토요일 오후 휴대용 송신기 6대를 내쉬빌에 풀어 통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공표했는데, 상황 대응단 및 복구단 그리고 이에 대한 추가 자원도 포함돼 있다. 건물 내부 시설에 필요한 전력은 발전기를 통해 복구됐다. 사건이 일어난 거리는 내쉬빌의 인심 후한 관광 지구인 마을 가장자리에 있다. FBI 연구소 기술 전문가들과 증거 대응반이 미국 이곳 저곳에서 내쉬빌로 들어와 “이 대규모 범죄 현장에 대한 단계적 수사를 돕고 있다”고 FBI 요원 맷 포스터가 말했다. 책임을 맡은 ATF (상륙기동부대) 특수요원 믹키 후렌치는 자신이 속한 국은 범국가적 대응단을 활성화시켜 놓았고 FBI 및 MNPD와 더불어 연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 기관에는 폭발물 전문가, 화학물질 전문가 그리고 증거복구절차에 관련된 공학기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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