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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英 코로나 변종, 美에서도 발견...여행금지-폐쇄조치 촉발
2020.6.20. 미국 컬러라도주 덴버시 행사에서 무료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제공되고 있다. © REUTERS/Kevin Mohatt
RT 원문 2020.12.29. [시사뷰타임즈] 미국 컬러라도주가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새로운 변종 -원래 영국에서 탐지된- 이라고 알려진 감염사례를 보고했다. 이 변종은 훨씬 더 감염력이 강하다고 말들을 하지만, 치사율이 더 강한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주: 이제까지는 감염력이 더 강한지, 치사율이 더 강한지 확실이 알려진 것은 아니라고 했었는데, 감염력 부분이 날라진 것.) 주지사 제럿 폴리스는 화요일, 트위터에 “오늘 우리는 컬러라도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 새로운 변종 B.1.1.7 감염 사례를 발견했다. 영국에서 발견됐던 변종과 똑같은 것이다.” 라고 적으면서, 여행을 한 이력이 없는 20대 남자 환자에게서 발견된 것이라고 했다. 컬러라도주 보건 당국자들은 이 남자가 바이러스를 노출시킬 수도 있을 긴밀한 접촉을 한 경우는 전혀 발견하지 못했지만, 폴리스는 “철저한 접촉 추적 면담을 통해 기타 가능성있는 경우와 접촉 내용을 밝히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 이라고 했다. 미국 땅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최초로 확인된 이것의 정체를 밝힌 컬러라도 주 실험실은 CDC에 이 발견 사실을 통지했다. 컬러라도주 발견으로,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공식적인 것이 된 것이긴 하지만, 돌연변이 변종이 미국 인구들 사이에서 이미 꽤 한 동안 돌아나니고 있는 중일 수도 있다는 의혹은 오래된 것이다. 지난주 화요일, CDC는 현재 새로운 변종이 미국에서 발견되지 않은 이유는 미국의 모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들의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사례마다의 지놈 (게놈) 암호가 해독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CDC는 “바이러스들은, 미국의 1,700만 감염자 중 대략 51,000 사례에서 병렬형으로 만 돼있어 왔다.” 고 하면서 “이 변종은 탐지되지 않은 채로 이미 미국에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고 덧붙였다. 이 변종이 이달 초 영국에서 최초로 탐지된 이래로, 이것은 이웃하고 있으며 토요일에 최초로 변종을 보고한 캐나다를 비롯 전 세계로 확산돼 왔다. 이 변종 -‘SARS-CoV-2 VOC 202012/01’ 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에 대한 최초의 발견은 유럽 전역에 공황 상태를 유발시켰다. 영국 수상 보리스 좐슨은 감염 급등 상태를 보이는 여러 지역에 엄격한 ‘4단계’ 폐쇄조치를 부과했다. 일련의 여러 유럽국가들이 영국으로 가는 것이나 영국에서 오는 것을 중지시켰고, 터키와 사우디는 예방조치로서 모든 해외여행을 잠시 중단했다. 이 변종이 70% 더 감염력이 있다는 말들을 하지만, 이미 알려진 변종들 보다 더 위험하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세계보건기구 (WHO) 는 변종은 종전에 반복됐던 변종들 보다 전혀 더 심각하지가 않은 “바이러스가 진화의 정상적인 일환” 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변종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시키려 했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WHO는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은 전혀 더 치명적이지 않고, 다른 바이러스들 보다 약간 더 감염력이 강할 뿐이라고 말한다 지난주, 유럽 위원회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에게 영국에 대해 부가한 사실상 여행 차단을 해제하라고 요구하면서, 그 대신 여행객들에 대한 검사를 의무적인 것으로 해놓자고 했다. 이때 이후로, 프랑스와 네덜랜드 등을 비롯한 몇 몇 국가들이 제한조치들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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