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회] 백신 방해공작 음모론 약사, 백신? 안전하지 않고 DNA 바꿀 수도
RT 원문 2021.1.5. [시사뷰타임즈] 위스컨신주 약사 스티븐 브랜든벍은 스스로 “음모론자” 라고 실토한 사람이며, 백신이 사람들의 DNA를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백신 500회 분량을 파괴했다고 경찰과 그의 아내가 말한다. 브랜든벍은 백신이 인간들에게 안전하지 않다고 믿으면서, 오로라보건병원 옹호 단체에 저장돼 있던 마더나 코로나백신 500회 이상의 분량을 파괴했다는 혐의로 12월31일 체포됐다. 백신이 인간의 DNA를 어느 모로나 뒤바꾼다는 것을 시사하는 증거란 없다. 많은 백신들은 바뀌어진 형태의 바이러스를 사용하며 면역체제를 훈련시켜 실제의 병원균과 싸우도록 하는 것이지만 환자의 지놈 (속칭 게놈: 주; 세포나 생명체의 유전자 총체) 을 바꾸지는 않는다. 오즈키 군 지방 검사 애덤 제럴의 증언에 따르면, 46살인 약사가 자신이 정확히 이렇게 했다고 완전히 자백했으며, 그의 의도는 이 백신 약품을 파괴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이 기소 받은 혐의의 일들을 했다.“ 고 했다. 약사 보조원 한 명이 12월26일 냉장 저장돼있는 것들 외부에 있는 추정가 11,000달러 어치의 유리병 57개 (병 마다 백신 10회문이 담겨 있는) 를 발견했다. 브랜든벍은 마더나 코러나바이러스 백신이 담겨있는 이 냉장 저장된 유리병들을 파괴할 의도로 끄집어 냈다. 최근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들 중 몇몇의 것은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대단히 저온에 보관돼야만 한다. 마더나 예를 들어 마더나 백신은 화씨 36~45도 사이로 저장돼 있어야 한다. 상황이 더욱 안 좋았던 것은, 면역반응을 제대로 나지 못하게 하는 이 유리병 57개는 이미 브랜든벍이 발견했을 때 쯤에는 환자들에게 배포돼 있었다고 오로라보건의료단장 젶 바 박사가 말했다. 초기의 보도내용들과는 반대로, 면역 약효가 제대로 나지도 않는 것들은 병원이 폐기시킨 게 아니라 따로 떼어 놓았었는데, 손상된 정도를 결정하기 위해선 그리고 이 불량 백신이 완전히 쓸모없는지의 여부를 결정하려면 더 많은 실험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임박한 혐의들은 이 실험의 결과에 달린 것인바, 더욱 심각한 중죄 협의들은 남아 있는 백신의 상태에 따라 형법상 경범죄로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사이에, 병원에선 해고됐고, 갖고 있던 무기는 제출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약사로 일하는 것을 금지당한 브랜든벍은 1만 달러를 지불하는 ‘법정에 출두하겠다는 약속 (Signature Bond) ’ 을 하고 풀려나 다음 법정 기일인 1월19일을 기다리게 됐다. Signature Bond 란?더욱이, 브랜든벍이 일터에 무기를 반입했다는 기소건에 대해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브랜든벍의 현재 진행중인 이혼 상태에서 비롯된 법정 기록들은 그의 아내가 사법집행관들의 주장, 즉, 남편이 무슨 일을 했다고 남들이 말하는 지에 대해 알고 난 뒤인 12월30일 작성된 기소 서류에서 “음모론자임을 시인했다” 는 사실을 확증해 주었음을 보여 준다. 아내 그레첸 브랜든벍은 또한 남편이 “음식과 총기들이 다량 보관돼 있는” 셋집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레첸은 판사에게 자신의 남편은 “정부가 사이버공격을 계획하고 있으면서 전력망을 멈추게 할 계획을 짜고 있다” 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