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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QAnon 무당: 제잌 엔절리 트럼프지지 폭동 혐의
![]() ![]() 상원 내부에서의 사진을 비롯, 여러 사진 속에 뿔과 모피 모자를 쓰고 있 이 남자가 제이캅 앤서니 챈슬리라는 말들을 한다. IMAGE COPYRIGHTGETTY IMAGES 한 남자가 하원에서 절취한 연설대를 들고 가는 것이 사진에 찍혔다. IMAGE COPYRIGHTGETTY IMAGES
BBC 3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근거도 없는 음모론인 큐어난 (QAnon) 의 유명한 추종자가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과 연루돼 혐의를 받았다. 제이캅 앤서니 챈슬리 -제잌 엔절리라고 알려져 있는- 폭력적인 입장과 무질서한 행위 등이 포함된 여러 혐의로 구류돼 있다. 자시 스스로를 큐어난 무당이라고 부르는 챈슬리는 패인트 칠한 얼굴, 모피와 뿔 모자를 쓰고 수요일 의회 내부에서 사진 찍힌 남자라는 말들을 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 불안사태에서의 그의 역할로 또 다른 탄핵에 직면해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가 폭동을 부추겼다고 기소했는데, 이 사건에서 5명이 죽었다. FBI는 대중들에게 이 폭행범들을 넘기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해 오고 있는 중이다. 챈슬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 혐의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을 파진 않았다. 워싱튼 DC 연방검사가 내놓은 성명서에선 “뿔이 달린 곰가죽 모자를 쓰고, 적색-흰색-청색으로 얼굴에 페인트 칠을 하고, 상의 없이 황갈색 면바지를 입고 국회의사당에 들어간 남자라고 언론들의 보도기사에서 신원을 밝힌 이 남자가 챈슬리라고 추정된다” 고 했다. “이 사람은 길이가 대략 1.8m인 창을 갖고 다녔는데, 창의 칼날 바로 밑에 미국 성조기가 묶여 있었다” 이 성명에선 경찰이 하원 낸시 펠로시의 연설대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에 찍힌 것으로 보인 훌로리더에서 온 남자 한 명도 구금했다고 말했다. 애덤 좐슨 (38) 은 정부 재산을 절도한 것 1건 그리고 폭력적으로 국회의사당에 들어온 것 1건을 포함 여러 혐의로 붙들려 있다. 또한 혐의를 받은 사람들 중에는 서부 버지니아주 의원 데릭 에번스도 들어있다. 그는 국회의사당 밖에서 트럼프 지지자들과 함께 서있다가 나중에 의사당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자촬한 영상 하나를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금요일에 체포됐고 국회의사당 터에 폭력적으로 들어와서 무질서한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법무부 성명서는 말한다. 12명 이상이 국회의사당 공격과 연관된 범죄행위로 현재 협의를 받은 상태다. 이들 중에는 불안사태 현장 인근에서 화염병 11개를 갖고 있었음이 발견된 앨러배머 남자도 들어 있다. 트럼프는 11일 뒤엔 백악관 집무실을 떠나게 돼 있다. 하원 민주당 의원들은 내일인 월요일, 트럼프에게 “내란 선동” 으로 탄핵 조항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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