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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英 정부, 잉글런드 당국자 폐쇄권한 7.17까지 -조용히- 확대
RT 원문 2021.1.24. [시사뷰타임즈] 브리튼 정부가 잉글런드 지역 관계자들의 폐쇄조치 권한을 7월 중순까지로 늘렸다고 텔러그랲지가 보도했다. 토리당의 한 의원은 이 언론에 권한 확대 당시 이 권한 내용의 변화에 대해 “거의 통지하지 않았다” 고 말해 주었다. [시사뷰타임즈 주] 1. 통합된 왕국 = UK: 잉글런드+웨일즈+스캇런드 (스코틀랜드)+북 아이얼런드 (아일랜드) 2. 브리튼 =Britain: (영국을 보면 우리나라와 좀 비슷한 면도 있는 생김새에 어떤 동물이 주저 않아 있는 모양새인데) 이 속에서 가장 밑이자 엉덩이 부근이 잉글런드, 배 앞쪽 지역이 웨일즈 그리고 위쪽 지역이 스캇런드이며, 이 세 지역을 지칭한다. 북 아이얼런드는 이 몸체 바로 앞에 우리나라 강화도처럼 있는데 그게 바로 북 아이얼런드이벼 툭하면 브리튼 세 지역과 마찰이 있다. 3. 잉글리쉬 = English: 2번의 잉글런드를 가리킨다. 이렇게까지 세부적으로 설명들을 하기가 귀찮거나 외국인들의 경우 잘 모르니까 그저 UK, 브리튼 그리고 잉글리쉬를 몽땅 다 영국 전체인 듯 말들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알고있으면 이 기사를 이해하기 힘들다.
현지 당국자들이 술집, 음식점, 기타 상점들 그리고 공공장소 공간들을 폐쇄시킬 수 있게 해 주는 이 규제조치는 지난 주에 만료 되도록 돼 있는 것이었지만, 이달 초 7월17일까지로 연장됐다고 텔러그랲지는 보도했다. 보건부의 한 소식통은 이 신문에 의원들이 연장 쪽에 표를 던졌다고 하면서 “현재 국가가 폐쇄조치에 있으므로 규제조치들을 갱신하는 것이 필요했다.” 고 말했는데, 이 말은 규칙이 “6개월 더 자동적으로 연장됐다” 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소식통은 “하지만, 이러한 조치들은 여전히 법적 검토 관점에 종속돼 있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토리당 국회의원들 중 코로나바이러스 회복단을 이끌고 있는 맑 하퍼는 이 신문에 7월까지로 폐쇄조치 권한을 연장한 것은 “자신들의 일자리 및 사업체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겐 커다란 우려가 될 것” 이라고 했다. “논의에 허용된 시간이 제한적임을 감안할 때, 법적인 면에서의 이번의 권한 변경은 거의 통보되지도 않았다.” 고 하퍼는 말했다. 토리당의 찰스 워커 의원은 자신은 “올 여름 날짜로 한 것은 잠정적인 것이고, 봄철에 열리고 있는 상황이 선호되는 선택이기를” 바란다고 했다. 잉글런드는 올해 들어오면서 세 번 째 폐쇄조치로 들어갔는데, 당국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증가를 제한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으며 더욱 전파력이 있다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상 보리스 좐슨은 이번 주초, “제반 제한조치들 중의 일부를 언제 우리가 해제할 수 있느냐를 말한다는 건 너무 이른 것” 이라고 했다. 수상은 정부는 현재 가장 우선시하며 취약한 집단의 1,500만 명에게 백신을 접종시키겠다고 한 만료일인 2월15일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날짜를 유념한 채, 외무장관 도미닉 라압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3월까지 일부 제한 조치들이 해제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했다. 한편, 수상은 NHS (국민의료보험) 이 코로나-19 환자 유입으로 인해 장악되지 않도록 보호하는데 초점을 완전히 맞추고 있다고 거듭 말했다. 그른 “몇 주 앞서 심한”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비슷한 자세로, 보건부 장관 맷 핸쿡은 일요일, 스카이 뉴스에 NHS에 대한 압력은 “매일” 볼 수도 있을 것“ 이라고 했다. 그는 “폐쇄조치가 감염자 수를 떨어뜨린다는 초기 증거가 있었지만, 우린 감염자수가 충분하게 낮아지는 것에서부터 멀고, 멀고 또 먼 길에 현재 있는데, 감염 사례 비율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기 때문”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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