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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라라고 영구 거주 원한 트럼프: 위반사항 수두룩... 떠나야 할지도
마-라-라고로 이사 계획 잡은 트럼프, 난관 봉착
CNN 원문 2021.1.29. [시사뷰타임즈] 전직 대통령으로서 마-라-라고를 영구적인 가정으로 사용하겠다는 트럼프의 계획이 이 야자 해변의 도시의 법적 검토 하에 놓여있고 그에 따른 정리 사항이 다가올 시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될 수도 있다고 이 도시 운영자가 CNN에 말했다. 트럼프가 개인 주거지를 사교적 동아리로 바꿔 놓을 때, 그는 자신이 묵는 것은 마-라-라고에 한정될 것이라고 이 도시와 합의했었는데, 현재 일부 이 야자 해변 주민들은 트럼프가 그 합의를 위반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트럼프는 1985년, 머조리 메리웨더 포슷 (여, 사업가, 박애주의자, 사교계 명사) 의 부동산을 사들였고, 이어 1993년 이곳을 회원 전용 동아이로 바꿔버렸다. 이 계획은 -다른 트럼프의 거래들이 거의 그렇듯- 이익을 보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개인 거주지를 수입창출 사업으로 바꿔놓기 위해서, 트럼프는, 야자나무 해변 시가 내놓는 장애요인으로서의 안내 치침을 바탕으로 하는 모종의 여러 제한 사항들에 동의 해야만 했다. 예를 들어, 회원이 500명을 넘으면 안 되고, 주차 및 교통에 관련된 규칙도 있었고, 그리고 동아리 회원들은 -트럼프를 포함하여- 연속적으로 7일 이상을 마-라-라고에서 지낼 수는 없고 또는 1년에 총 3주 이상은 불허됐다. 그 당시, 트럼프와 그의 변호사들이 재산의 진화에 대한 승인을 호소하려고 시 위원회에 몇 차례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트럼프는 3주 (즉 21일) 규칙에 찬성했다. 트럼프의 서명이 합의서 상에 있다. 하지만, 트럼프는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마-라-라고에 머무는 일수를 훨씬 더 자주 초과했고, CNN은 지난달, 이 상류층 훌로리더 마을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이 동아리를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난 뒤 영구적인 가정으로 만들겠다는 것을 지지해 주는 건 관심도 없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1월20일 대통령 조 바이든 취임식 참석은 건너 뛴 채 마-라-라고로 되돌아 왔다. 야자나무 해변 시 운영자 크릭 블로우인은 CNN에 전자우편을 통해 “이 문제는 우리의 시 변호사 좐 스킵 랜돌프가 법적 검토를 하고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랜돌프는 사용 합의 선언문과 우리 시의 조례를 검토하여 트럼프가 마-라-라고에서 살 수 있는지를 결정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CNN은 추가적인 정보 요청을 위해 직접 랜돌프에게 전화를 해봤지만 응답이 없었다, 이 검토가 언제 끝나게 될 지는 분명치 않지만, 블로우인은 이 문제는 2월9일로 잡혀있는 이 도시 시 위원회에서의 의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시 위원회가 의제로 삼을 내용은 아직 공식적으로 올라와 있지 않다. 트럼프 조직은 12월, CNN에 보낸 글에서 “트럼프가 마-라-라고를 자신의 거지주로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며 시행되고 있는 합의 서류는 전혀 없다.” 고 강변했다. 이 휴양지에 대한 확정적인 책 저자에 따르면, 한때 충성이었던 많은 마-라-라고 회원들은 더 이상 트럼프와 그 어떤 관계도 맺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떠나고 있다고 했다. 역사가이자 “마-라-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왕국에 있는 권력의 대문 내부” 의 저자인 로렌스 리머는 “이곳은 매우 의기소침해져 있는 곳” 이라고 MSNBC에 말했다. 그는 회원들은 “정치에 대해 관심도 없으며, 이곳 음식은 별로라고 말한다고 했다. 리머는 이제까지 회원이었다가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나자 “조용히 걸어 나간” 사람 여러 명에게 말을 걸어본 것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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