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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320명 사살: 미얀마 쿠데타 흘라잉 “민주주의 수호” 약속
BBC 원문 2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미얀마 군부 대표는, 군부 정권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반항자들이 거리로 나오는 것에 대해 경고를 하자, “민주주의를 수호”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영 TV에서 민 아웅 흘라잉은 국군의 날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시 선거 약속을 했지만 날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국영 TV는 금요일, 별도의 방송에서 시위자들이 “머리 및 등에” 총을 맞을 위험에 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월1일 쿠데타 이후 시위자들을 탄압하면서 320명 이상이 사살됐다. 훌라잉은 “군은 나라 전체와 손을 잡고 민주주의를 수호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 고 토요일 생방송에서 말했다. “안정과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폭력적인 제반 행동들을 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 그는 군은 민주주의적으로 선출된 지도자 아웅 산 수 지와 그의 민주국민연맹 당의 “불법적인 행동들” 때문에 청권을 찬탈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군이 쏘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었는지는 특정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군부 정권은 앞서 총격은 시위자들 사이에서 나온 것이라는 주장을 하려 했었다. 금요일, 국영 TV는 “사람들은 앞서 추한 죽음들의 비극으로부터 여러분들도 머리나 등에 총을 맞을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군의 날은 미얀마 군이 1945년 일본 점령에 저항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날 행진은 보통 다른 나라에서 온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하지만, 외국 관계자로 이 의식에 참여한 사람은 라셔 (러시아) 국방부 차관 알렉산데르 포민 밖에 없었다. 흘라잉은 “라셔는 진정한 친구” 라고 덧붙였다. 미국, 영국 그리고 유럽연합은 모두 군부 쿠데타에 맞서 제재 조치를 부과했다. 미얀마와 라셔의 방어 유대관계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커져왔다. 마스커우 (모스크바) 는 병사 수천 명을 훈련시켜 주었고 군에 무기를 판매해 왔다. 미얀마에 대한 기초 상식
-버마라고도 불리는 미얀마는 1962년서부터 2011년까지 억압적 군사정궡 치하에 있는 동안 오랫동안 버림받은 국가로 여겨졌었다. -2010년 점진적인 자유화가 시작되면서, 2015냔에 자유 선거가 실시됐고 그 이듬해엔 역전노장의 야당 지도자 아웅 산 수 지가 이끄는 정부가 들어섰다. -2017년, 미얀마 군의 로힝야 부족에 대한 치명적인 강력 탄합 때문에 로힝야 이슬람 교도 50만명 이상이 국경을 넘어 뱅글러데쉬로 도망갔는데, 나중에 유엔은 이 사태를 “인종 말살의 교과서적 본보기” 라고 불렀다. -아웅 산 수 지와 그의 정부가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자, 군부는 (사기 선거라며) 2얼1일 수 지의 국가민주연맹 (NLD) 당을 전복시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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