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5.17.

BBC 원문 2022.5.16.

[시사뷰타임즈] 터키 대통령은 휜랜드 (핀란드) 와 스위든 (스웨덴) 의 NATO 가입에 반대한다는 사실을 다시 분명하게 말했는데, 이 두 나라가 회원국 가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한지 불과 몇 시간 만이다.

리셒 타이잎 어도안은 이 두 스캔디내비어 국가는 NATO의 핵심국가인 터키에 자신들의 신청에 대해 대표단을 보내 터키에게 확신을 심어줄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는 이 두 나라가 커드 (쿠르드 족) 공격대원들을 유치할 뜻이 있음을 보 면서 분노했다.

앞서, 스위든은 유럽이 위험한 새로운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중이라고 하면서, 라셔 (러시아) 의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가리켰다.

라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휜랜드와 스위든의 현재 30개 회원국인 미국 주도의 군사 동맹체에 가입하려는 움직임은 라셔를 직접적으로 위협하지는 않지만, 이 군사동맹체 기반시설의 그 어떤 확장이라도 크렘린 (라셔 대통령 관저) 의 대응을 유방시킬 것이라고 했다.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어도안은 터키는 휜랜드와 스위든의 NATO에 가입하겠다는 신청에 반대한다면서, 스위든을 테러분자들의 “부화장” 이라고 표현했다.

어도안은 “이 두 나라 중 어느 나라도 테러 조직을 행해 명백하고 열린 태도를 갖지 않고 있다. 우리가 이 나라들을 어떻게 신뢰할 수가 있겠는가?” 라고 했다.

터키는 이 북유럽 두 나라를 커드족의 노동자들의 당 (PKK) -터키가 테러 조직으로 보는 당- 요원들이 얼씬 거리는 곳이라며 훼둘라 굴렌 -터키가 2016년 쿠데타 시도를 배후 지휘했다고 비난하는- 도 비난한다.

NATO의 모든 회원국들은 새로운 한 국가가 NATO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동의해야만 하므로 휜랜드와 스위든은 자국의 가입을 터키가 지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어도안은 스위든과 휜랜드 대표단들은 NATO 가입 신청을 승인받기 위해 앙카라 (터키 수도) 로 가는 것을 괴롭힘을 받지는 않게될 것이라고 했다.

어도안 정부는 또한 제재를 가한 나라들의 신청도 막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2019년, 이 두 북유럽 국가는 터키가 시리아를 침입하자 앙카라에 무기 통상 금지령을 내린 바 있었다.

월요일, 헬싴기에 있는 의회에서, 휜랜드 외무장관 페카 하아비스토는 자신은 터키의 기조에 놀랐다면서도, 자국 정부는 어도안과 흘정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 휜랜드는 자국은 NATO에 가입 신청을 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공표했다.

이 나라의 노력에 이후 국가인 스위든이 토요일 합류했는데 수세기 동안 스캔디내비어 국가가 군사적 비동맹주의를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총리 막달레나 안데르센 (여) 은 뭥료일 설명회에서 “NATO는 스위든을 강화시킬 것이고 스위든은 NATO를 강화시킬 것이다.” 라고 했다.

이 여 총리는 유럽은 현재 위험스럽고 새로운 현실 속에 살고 있다면서, 라셔의 유크레인 침공을 가리켰다.

“우리는 우리 배루에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고 안데르센은 월요일 스탁홈 (스톡홀음) 논의 자리에서도 말했다.

이 여 총리는 공식 신청서는 며칠 내로 제출될 수 있으며 휜랜드와 동시에 하게될 것이다. NATO는 새로운 두 회원국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보냈다.

하지만, 안데르센은 스위든은 영구적인 NATO 기지나 핵무기가 자국 영토에 있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했다.

놀웨이 (노르웨이),덴맑 (덴마크) 그리고 아이슬랜드 -모두 NATO 회원국들- 등은 즉각 이들 두 나라가 비난을 받게되더라도 모든 필요한 수단으로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역시 NATO 회원국인 영국도 이미 과도기를 처리해 주는 안보 보증서를 이 두 나라에 제공했다.

월요일, 스위든의 공표로 NATO는 병사 15,000묭울 포함하여 볼틱海 지역에서 가장 큰 훈련 중 하나를 시작하게 됐다. “고슴도치” 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에스토니아에서의 이 훈련에는 휜랜드와 스위든을 포함하여 10개국이 참여한다.

Turkey threatens to block Finland and Sweden Nato bids

 

By Yaroslav Lukov & Matt Murphy

BBC News

 

Published1 hour ago

 

Russia-Ukraine war

Swedish soldiers during military exercises. Photo: March 2022

IMAGE SOURCE,REUTERS

Image caption,

"Sweden will strengthen Nato," Swedish PM Magdalena Andersson says

 

Turkey's president has restated his opposition to Finland and Sweden joining Nato - just hours after they said they would seek membership.

 

Recep Tayyip Erdogan said the two Scandinavian nations need not send delegations to convince Turkey, a key Nato member, of their bids.

 

He is angered by what he sees as their willingness to host Kurdish militants.

 

Earlier, Sweden said Europe was living in a dangerous new reality, referring to Russia's invasion of Ukraine.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said the move by Finland and Sweden to join the 30-member military alliance did not threaten Moscow directly - but stressed that any expansion of military infrastructure would trigger a response from the Kremlin.

 

At a news conference on Monday, Mr Erdogan said Turkey opposed the Finnish and the Swedish bids to join Nato, describing Sweden as a "hatchery" for terrorist organisations.

 

"Neither of these countries have a clear, open attitude towards terrorist organisation. How can we trust them?" the Turkish president said.

 

Turkey accuses the two Nordic nations of harbouring members of the Kurdistan Workers' Party (PKK), a group it views as a terrorist organisation, and followers of Fethullah Gulen, who Ankara accuses of orchestrating a 2016 coup attempt.

 

All member states must agree that a new country can join Nato, therefore Sweden and Finland require Turkey's support in their bid to join the military alliance.

 

Mr Erdogan said Swedish and Finnish delegations should not bother going to Ankara, Turkey's capital, to convince it to approve their Nato bid.

 

His government has also pledged to block applications from countries that have imposed sanctions on it.

 

In 2019, both Nordic nations slapped an arms embargo on Ankara after its incursion into Syria.

 

Speaking in parliament in Helsinki on Monday, Finnish Foreign Minister Pekka Haavisto said he was surprised by Turkey's stance, but added that his government was not interested in "bargaining" with Mr Erdogan.

 

Finland formally announced its bid to join Nato last week.

 

It was joined by neighbour Sweden on Saturday in a move that will end the Scandinavian country's centuries-long military non-alignment.

 

"Nato will strengthen Sweden, Sweden will strengthen Nato," Prime Minister Magdalena Andersson said at a briefing on Monday.

 

She said Europe was now living in a dangerous new reality, referring to Russia's invasion of Ukraine.

 

"We are leaving one era behind us and entering a new one," Ms Andersson told lawmakers during a debate in Stockholm, also on Monday.

 

She said a formal application could be handed within several days and would be synchronised with Finland. Nato has signalled its willingness to admit the two new members.

 

However, Ms Andersson stressed that Sweden did not want permanent Nato bases or nuclear weapons on its territory.

 

Norway, Denmark and Iceland - all Nato members - immediately said they were ready to support Sweden and Finland by all means necessary if they came under attack.

 

The UK, also a Nato member, has already given security guarantees to Sweden and Finland to cover the transition period.

 

Monday's announcement by Sweden came as Nato began one of its biggest exercises in the Baltic region, involving some 15,000 troops. Named "Hedgehog", the drills in Estonia involve 10 countries, including Finland and Sweden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