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9.

BBC 원문 6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샌프랜시스코에 있는 트위터 본사의 ‘정화요원들’ 은 BBC에 자신들은 퇴직금도 못 받고 잘렸다고 했다.

이들 중 한 명은 BBC에 일런 머슼의 작업단 중 한 명이 이들에게 당신네들 일은 로밧 (로봇) 들로 대체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했다.

캘러포녀 주 상원 의원 한 명은 머슼이 예전 직원들을 “쓰레기처럼” 대하고 있는 중이었다고 했다.

샌프랜시스코 시 대리인 데이빗 츄는 자신은 일런 머슼이 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트위터 측은 BBC의 논평을 구하는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츄는 BBC에 “일런 머슼은 노동법을 업신여겨 온 오랜 역사가 있다.” 고 했다.

그는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놀라지는 않지만, 난 이 근로자들을 불쌍하게 여긴다. 이 일의 미래에 대해 살펴보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BBC는 월요일날 트위터에서 해고됐다는 정화요원 4명에게 말을 걸어보았는데 - 이들과의 취재대담은 스페인어로 했다.

트위터에서 4년 동안 근무해 온 애드리아나 빌라리얼은 성탄절에 자신의 가족들에게 먹일 것을 살만한 돈이 없게 될 거 같아 걱정이라고 했다.

“이런 일은 우리 가족들과 우리 자식들에게 슬프고도 좌절되는 일입니다.” 라고 빌라리얼이 말했다.

이 정화요원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위협을 받고있다는 말을 들었던 지난 주까지 트위터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었다.

정화요원들 노조 위원장인 올가 미란다는 월요일 항의를 위해 파업을 결성했다고 했다. 정화요원들은 그뒤 자신들이 사실상 즉시 해고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한다.

미란다는 “저들은 성탄절 3주 전에 이렇게 했습니다.” 라면서 “우리가 노조원이기 때문에 해고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

줄리로 알바라도는 트위터에서 10년 간 청소요원이었었다. 그는 자신이 회사에 있을 때는 환경이 늘 우호적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지난 10월 일런 머슼이 트위터 사를 인수하고 난 때부터 제반 상황은 바뀌었다고 말한다.

그는 BBC에 “사람들은 걱정 없이 일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두렵다.” 고 했다.

머슼이 이 회사를 취득한 뒤부터, 알바라도는 사무실의 정화할 부분들을 하고 있는 동안 사설 보안의 호위를 받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머슼 작업단 중 어떤 사람으로부터 로밧들이 인간 정화요원들을 대체할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일은 곧 없어지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알바라도는 자신에게 직업이 없으면 자신이 낼 청구서에 대해서도 걱정이 된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자신은 멕시코에 있는 자신의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이런 말 밖에 할 수 없는데, 전 월세를 낼 돈이 없습니다.” 라고 하면서 “난 의료보험도 없게될 겁니다. 앞으로 뭘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다.

주아나 로라 차베로 라미레즈는 자신은 트위터에서 5년 동안 일했다고 했다. 라미레즈는 자신의 당뇨병을 위한 치료약을 구입할 수가 없을까봐 걱정하고 있다.

라미레즈는 “그냥 끔찍합니다.” 라고 하면서 “우리의 일거리를 잃게될 뿐 아니라 수입도 잃고 있는 겁니다.” 라고 했다.

2018년부터 트위터에서 일해 온 애드리아나 빌라리얼은 성탄절 선물을 구입할 여유조차 없을까봐 석정이라고 했다.

“저흰 우리 자식들에게 줄 성탄절 선물을 구이하기로 돼 있죠” 라고 하면서 “우리 식탁에 음식 한 접시도 없고 밤새도록 우리에겐 아무 것도 없습니다.” 라고 했다.

이 정화요원들은 자신들이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바로 지금.. 샌프랜시스코에는 쓸만한 정화요원 빈 자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정화요원들로 이루어진 작은 한 무리가 샌프랜시스코 트위터 본사 바깥에서 월요일부터 시위를 벌여왔다.

캘러포녀 주 상원 의원 스캇 비에너는 BBC에 정화요원들은 “끔찍한” 대우를 받아왔었다고 했다.

비에너는 “단기적으로라도, 난 그가 (일런 머슼) 자사의 수위들을 인간이라는 존재로 대우해 주었으면 한다.” 면서 “그리고 해고한 사람들이 다시 일하도록 해 주어야 한다, 성탄절을 앞우고 마구 이 사람들을 밖으로 내몰 것이 아니라.” 라고 했다.

Fired Twitter cleaning staff 'treated like garbage'

 

Published 6 hours ago

 

Julio Alva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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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 Alvarado says Twitter staff are now "afraid"

 

By James Clayton & Ben Derico

BBC News, San Francisco

 

Cleaners at Twitter's headquarters in San Francisco have told the BBC they were sacked without severance pay.

 

One of them told the BBC a member of Elon Musk's team had said their jobs would be replaced by robots.

 

A California state senator said Mr Musk was treating the former staff "like garbage".

 

San Francisco's city attorney, David Chiu, said he's investigating if Mr Musk broke the law. Twitter has not responded to a BBC request for comment.

 

"Elon Musk has had a long history of flouting labour laws," Mr Chiu told the BBC.

 

"While I'm not surprised this happened, I feel for these workers. We will be looking into this further."

 

Juana Laura Chavero Rami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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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a Laura Chavero Ramirez says she might not be able to afford her diabetic medication

 

The BBC spoke to four cleaners who say they were fired from Twitter on Monday - their interviews were conducted in Spanish.

 

Adrianna Villarreal, who worked for Twitter for four years, said she's now worried she won't have enough money to feed her family over Christmas.

 

"It's a sad and frustrating thing for our families and children," she said.

 

The cleaners were working at Twitter last week until they were told their jobs were under threat.

 

Olga Miranda, president of the cleaners' union, said they organised a strike on Monday to protest. The cleaners were then told they had been laid off effective immediately, she says.

 

"They did this three weeks before Christmas," she said. "I think we were fired because we're a union."

 

Adrianna Villar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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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anna Villarreal says she's worried about how to buy Christmas gifts for her children

 

Julio Alvarado had been a cleaner for 10 years at Twitter. He says the environment was always friendly during his time there.

 

But he says things changed when Elon Musk took over Twitter in October.

 

"People worked without worries," he told the BBC. "Now we are afraid."

 

Since Mr Musk acquired the company, Mr Alvarado says he was escorted by private security while cleaning parts of the office.

 

He also says he was told by someone from Mr Musk's team that his job would be obsolete soon anyway because robots would eventually replace human cleaners.

 

Without his job, Mr Alvarado says he's worried about paying his bills. He also says he's supporting his family back in Mexico.

 

"I can only tell you, I don't have money to pay the rent," he says. "I'm not going to have medical insurance. I don't know what I'm going to do."

 

Juana Laura Chavero Ramirez said she had worked for five years at Twitter. A diabetic, she's concerned she won't be able to get her medication.

 

"It's just horrible," she said. "We're not only losing our job, we're losing our income."

 

Adrianna Villarreal, who had worked at Twitter since 2018, said she was worried she would not be able to afford Christmas gifts.

 

"We are supposed to have Christmas presents for our children," she said, "a plate of food on our table and overnight we don't have anything."

 

The cleaners say they do not know what to do - as there are few available cleaning vacancies in San Francisco at the moment.

 

A small group of cleaners have protested outside San Francisco's Twitter headquarters since Monday.

 

California state senator Scott Wiener told the BBC the cleaners had been treated "horribly".

 

"In the short term, I'd like to see him [Elon Musk] treat his janitors like human beings," said Mr Wiener, "and get them back working - not just throw them out right before Christmas."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