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괴물체와의 충돌 없었다
  • 방향타가 오른쪽으로 휜 것 외에 충돌 흔적 없는 세월호 [사진: SBS 영상 갈무리]   입력 2017.3.27.   [시사뷰타임즈] 방향타 오른 쪽으로 휜 것, 침몰하면서 그랬을 수도   세월호에서 생존한 학생들은 침몰이 시작되기 직전 “쾅”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어느 네티즌은, 잠수함과 충돌한 것이 분명하다고도 했다. 어느 사진엔가는 검은 물체가 보이는데 그것이 세월호와 충돌한 잠수함이라고도 했다.   그런데, 쾅 소리는 한 번에 그친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났다고 했다. 화물칸에 대형 트럭 등 자동차가 여러 대있고 해군기지로 옮긴다는 철근 몇 백톤도 있었는데, 과적 상태인데다가 제대로 묶지도 않았다고 했다.   조타수가 미숙하게 방향타를 급격히 꺽어 배가 쏠리게 되고, 그 쏠리는 배 속에 있던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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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28
  • [한국말 옳게 쓰기 운동 4] 아무런 성의도 없이 묻는 “까까까까”
  •  장시간의 신경 쓰이는 기계음 안내+인간같지 않은 안내원 자세    입력 2017.2.23.   [시사뷰타임즈] 겉만 뻔지르르한 ‘고객 대우’ 자세   “흉 보고 배운다”   는 말이 있다.   ◇인권 존중+고객 우대 최상인 듯 쑈하는 나라   나이에 상관없이, 직종에 상관없이, 남녀에 상관없이 민주주의에 입각 개개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고객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암시가 깔린 안내원들의 말.   실제 현실에서 얼굴을 마주보고 눈을 마주치며 안내를 하는 안내원들은 훨씬 덜 할 수밖에 없다. 고객의 나이도 감안되고 고객에게서 풍기는 맛도 고려되므로.   그러나, 우선 전화로 문의할 것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궁금한 것을 적어놓으시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적어놓겠다는 것으로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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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2-23
  • [한국말 옳게 쓰기 운동 2] 아무데서나 쓰는 “여쭤보세요”
  •   입력 2017.2.7.   [시사뷰타임즈]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녀뻘에게 여쭤보라고?   우리나라의 가정교육, 탄탄한 초등교육이 너무 엉망이 돼있다.   초등학교 과정에서, 틀릴 수 잇는 우리말 사용례에 대해 익히고, 올바른 존댓말을 익힌 것이 평생을 가는데, 기본 예절에 따른 말이 실종된 것은 이 나라 가정교육과 초등교육과정이 실종됐다는 것으로 봐도 좋을 것이다.   관공서를 찾아가거나, 전화로 어떤 문의를 하거나 대단히 잘못 사용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여쭤보세요”이다.   -이런 저런 일로 왔고 문의 좀 하려는데...   관공서 직원: 몇 번 창구가 담당이거든요. 거기 가서 여쭤보세요   -광고 보고 전화 걸었는데, 상품 설명좀 자세히 들었으면 하는데..   상품판매업체 직원: 예 담당자 바꿔드릴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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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2-07
  • [한국말 옳게 쓰기 운동 1] 남자와 남성, 여자와 여성
  •  [그림출처] 입력 2017.2.7.   [시사뷰타임즈] 입이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자   ◇性(성)은 성향, 고유의 특성 등을 의미   요즘 보면, 언제부터인가 남자 또는 여자로 써야 할 자리에 남성이나 여성을 넣어 말하는 것을 너무 많이 보게된다.   흔히, 남자를 대우해 부르고 여자를 대우해 부르는 것이 남성이나 여성이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옳지 않다.   남성은 남자의 성향이나 특성, 여성은 여자의 성향이나 특성 즉 남녀의 고유한 성향이나 특성을 가리키기에 아무데나 남성 또는 여성을 쓰는 것은 옳지가 않다.   -우리나라 인구 중 남자가 몇 명이고 여자가 몇 명이라는 말이 맞지 남성이 몇 명이고 여성이 몇 명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다. 틀리니까 이상한 거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남자아기 또는 여자아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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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2-07
  • 한가위와 반찬가게
  • 2016.9.14 © SISAVIEW   2016.9.14   [시사뷰타임즈] 요즘, 반찬가게들이 드물지 않게 있다.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내에도 있지만, 아파트 단지들이 있는 곳에는 으레 반찬가게들이 있다. 가격 순으로 본다면, 대형마트 속에 있는 반찬가게들이 가장 비싸고,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것이 두 번 째이며 재래시장 내에 있는 반찬가게들이 가장 저렴하다.   반찬가게들이 많다 보니, ‘맛 경쟁’을 피할 수 없다. 1~2천원 비싸더라도 자기 입에 맞는 반찬들을 취급하는 곳으로 가게 마련이다.   반찬가게에서 파는 반찬들을 보면, 가장 기본적 반찬인 각종 김치류(배추, 열무, 무, 오이, 갓)에서 젓갈, 건어물 볶음, 나물, 그리고 부침개 등 다양하기 이를데 없다.   수많은 사람들 입맛이 좀 다를 수 있는데 ‘보편타당한’ 맛을 내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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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9-14
  •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휘날리는 새마을 깃발
  • 경상북도  삼존석불사 인근에 설치된 새마을운동 깃대 [SISAVIEW DB]   깃발 많이 나부끼면 좋은 운동 되나?!   2016.5.20박근혜는, 박정희 시절 만들어 놓은 새마을 운동이란 것으로 인해 이 나라가 엄청나게 근대회되고 발전했으며 대한민국 현재의 발전이 모두 새마을 운동 때문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벅정희 시절 새마을운동을 강조하는 것은, 두 가지 면에서 촌스럽고 대단히 부끄러운 짓   첫째: 새마을운동이란 것은 그 부작용이 엄청난 것이었고 그로 인한 비리도 덕지덕지 쌓여있었던 것인데, 이것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 ‘재창’라고 있는 꼬락서니는 자신의 아버지의 잘못된 것을 다시 들추어 내 광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둘째: 내 부모 뿐 아니라 그 누가 과거에 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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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5-20
  • 여론조사회사만큼 비생산적 업종이 또 있을까?
  • 엉터리 여론조사 단체는 오세훈이 엄청 앞선다고 조사결과를 내놓았었다. 진짜 여론조사를 하긴 한걸까? [사진: JTBC]   땀으로 먹고사는 사람과 전화질로 먹고사는 사람   2016.5.12외신을 보다보면, 우리나라 모 전자회사의 휴대전화 광고가 자주 나온다. 프로 사진작가가 아니어도 프로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며,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비를 맞아도 끄떡없는 것이 이 휴대전화라는 선전이다. 세계 굴지의 방송인만큼 광고료도 대단히 고액일 것이다. 이 나라 저 나라에 생산공장을 갖추고 그 나라 사람들을 일꾼으로 쓰는 자동차 한국 자동차 회사가 있으며 꽤 비싼 광고료를 낼 거리 간판에도 이 회사 로고가 등장한다.   한편, 우리나라 대형마트에 가보면, 햄, 꽁치, 고등어, 어묵, 데워먹는 밥(찰밥, 혼합곡 포함), 참치, 김치, 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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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5-12
  • [숨진 4살 승아] 죽인 엄마, 버린 계부 누가 더 악마?
  • 안 아무개과 시신을 찾고있는 경찰들 [사진: 연합뉴스]   2016.3.27 엄마가 죽이고, 죽인지 4일 있다가 계부가 암매장 한 것으로 돼있는 당시 4살 배기 안승아 양 사건.   이 사건에서 표면으로 드러나 극도의 비난을 받는 것은 계부 한 아무개(38) 뿐이다. 승아양은 어찌된 일인지 친 엄마 한 아무개(36)이 키우지를 않고 이집 저집 전전하다가 보육원에서 살고 있었다.   2011년 4월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딸 승아를 집으로 데리고 올 당시 이미 동거남 안 아무개의 자식을 배고있었다는 것은, 승아의 아이가 누구의 씨인지 모르지만 어떤 남자와 잠을 자 애를 낳고 애를 자신이 남에게 보이며 키울 상황이 못됐었기 때문일 것이다. 4살 배기 딸이 남의 집과 보육원을 전전하는 동안 엄마 한 아무개는 훗날 계부가 된 안 아무개와 사귀고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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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27
  • 제28회 한겨레 주주총회 참관기
  •   제28회 하녀레 주주총회 참관기(완결편)   한석현 글   <한국 언론의 현주소!!!> 2016. 3. 17   “지난 3, 12, 효창공언 백범기념관에서 제28회 한겨레 주주총회가 열린다!”는 통지문을 받고 인찬에서 휠체어에 몸을 싣고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떠났다. 전철을 세 번 갈아타고 모적지l에 당도했다. 지난 겨울은 우리나라의 정치기상도 만큼이나 유난히 추운 혹한의 날씨가 잇따라 되도록 외출을 삼가해온 터였다. “꼭 참석하여 좋은 덕담을 들려달라!”는 면식 있는 한겨레 중견 간부의 청도 있어 “별 볼일없는 한겨레 창간주주의 하나이긴 하지만 한겨레 토론마당의 논객이요 직언(直言)파이기도 한만큼 노옹의 말을 귀담으려나 보다!” 라는 기대에 부풀어 미리 연설 원고문까지 준비해 갔던 것인데 “혹시나?”라는 기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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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18
  • 국산 명태, 인공부화 성공
  • 지난해 2월 해양수산부가 국산 명태 확보를 위해 배포한 포스터. 살아 있는 명태에  ‘사례금’ 50만 원을 걸어 화제가 됐다. 해양수산부 제공 0출처: 동아일보]   10여년 전부터 완전히 자취를 감춘 국산 명태, 인공부화 성공   현재 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것은 라셔(러시아) 산이 대부분이고, 가끔 일본 산도 있다. 우리 명태가 이렇게 사라지게 된 원인에 대해서, 동해의 수온이 올랐다는 설도 있고 그동안 우리가 성어나 치어를 가리지 않고 너무 많이 잡았기에 그런 것이라는 자성의 목소리도 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해 국민생선인 명태를 복원하기 위해 나서면서 살아있는 명태를 잡아 오면 50만원 죽은 명태는 5만원이라는 사례금 전단을 붙였다.   명태를 잡았다고 해서 가보면 어쩌다가 살아있는 것이 있을 뿐 거의 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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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31
  • 한가위 유감
  •   며칠 후면 추석절이다. 우리말로는 팔월 한가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설날과 함께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다. 설날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절기라 한다면 한가위는 민족의 정신이 깃든 절기라 할 수 있다. 멀게는 고조선 한사군 시대 고구려 삼국시대를 거쳐서 오늘에 이른 우리 민족의 역사 문화 애환과 함께 이어져 온 민족의 절기이다.   위로는 하늘신에게 감사하고 생업의 터인 땅을 소중하게 여기며 아래로는 조상의 덕을 기리고 부모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형제 자매가 우애를 나누고 일가친척들의 안부를 물으며 가난한 이웃을 살피며 소원했던 이웃과 화해를 하고 덕담을 건네고 축복을 빌며 사랑과 평화의 축제를 즐기었다. 그야말로 민족의 5000 년 전통과 문화의 결집을 보여주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우리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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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25
  • 실망을 넘어 절망스러운 8.15 경축사라는 것
  • ▲ 10층 이상 높이의 돈덩어리 독립기념탑. 우리힘으로 광복과 독립을 이룬 것이 아니라 외세의 힘으로 이룬 것인데 엄청난 돈을 들여 이런걸 세웠고, 8.15당일 독립기념관은 연예인들이 와서 노래하고 춤출 무대를 마련하느라 정신없었다. 이 나라가 지금 이럴 때인가! 뭘 경축할 게 있다고 경축사란 걸 읊조리나?   이 나라에, 박근혜가 경축할 만한게 있나!  광복 70 년을 맞아 경축사라고 읊어대는 내용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고 기가 막히고 분노가 인다.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막상 내용도 없고 진지함도 없고 진실성도 없고 감동도 없는 그런 경축사를 듣고 나니 허탈하기까지 하다. 매년 광복절 행사를 하는 경우도 그렇지만 광복 70 년의 의미는 매우 크고 그래서 국내외 대한민국 국민들 북한 동포들 우리나라 문제에 관심이 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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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19
  • 새민련에 대한 쓴 소리 한 마디
  •   오판만을 게속하지 말라!   (휴전선 비무장지대의 지뢰폭발!) .엇그제는 ‘팔일오’ 광복절을 앞두고 “휴전선 비무장 지대를 지키던 병사 두사람이 북이 매설한 것으로 보이는 대인지뢰의 폭발로 부상을 당했으며 지뢰가 북한 산이었다!“는 군 당국의 발표가 나오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로 들어가는가 하면 ”여야 정권 교체가 있은 후 중단됐던 심리전 차원의 대북 방송을 재개했다!”는 뉴스가 단연 압권이다.   야당인 새민연이 그간 박근혜 리스크의 덫에 걸려 그렇게 혹독하게 당해 왔으면서도 정신을 못차리고 여당과 모처럼 공동보조를 취하는가 하면 조선 다콤 등 종편 채널에 의해 ‘종북’이라 씹히는 날에는 정치 생명을 마감할는지 모른다!“는 기우의 반영인지 촌탁할 수는 없으되 안보의식을 고취한답시고 판문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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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17
  • 호국의 순국선열영령들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   오늘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뜻 깊은 고희(古稀)인 광복70년이 되는 날이다.   먼저 일제강점기 국내외에서 광복을 위에 기꺼이 조국과 민족의 제단에 몸 바치신 호국의 순국선열영령들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명복을 빕니다.   못난 무지렁이지만 후예된 도리로 죄스러운 마음 가득이 명복을 빌었지만 지하에 계신 호국의 순국선열영령들께서는 아마도 고이 잠드시지 못하고 오늘도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리라.   무엇보다도 호국의 순국선열님께서 그토록 염원하시던 광복은 불안전 광복으로 국토는 남북으로 분단된 채 원수가 되어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이는 민족의 비극으로 호국의 순국선열영령들이 잠 못 드시는 첫째 이유라 하겠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는 기쁜 광복70년을 맞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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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15
  • 광복절에 올리는 시일야방성대곡
  • 1905년 11월 20일자 《황성신문》 사설 〈시일야 방성대곡〉/1906. 7 (한국잡지백년1, 2004. 5. 15., 현암사)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우리민족이 저 야만괴수 일제의 침략을 받아 36 년동안 민족적 수치와 고통 피눈물 나는 세월을 넘어서 광복을 맞은지 70 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인고의 새월을 보내면서 부단히 땀 흘렸고 때로는 피를 흘리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만하면 됬다고 할만한 세상은 아직도 요원하고 오히려 우리 민족은 희망보다 절망으로 달려가는 기차를 타고 있습니다.   애국 선열들이 해방이 되고 광복을 이루면 이런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던 그런 나라는 광복 70 년을 맞은 오늘 여전히 미완의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해방된 조국이 일본을 상대로 피를 흘리며 싸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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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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