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외무장관 마마니 "미군이 개입한 나라들, 모두 붕괴했다"


    

패권은 끝난 것볼리비아 외무장관 미군의 베네주엘라  개입 일축 

 

원문 2017.8.17.

 입력 2017.8.17.

 

[시사뷰타임즈] 볼리비아 외무 장관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가 베네주엘라에 군사개입을 하겠다는 위협에 나타난 패권 야심을 단호히 거부하는 한편, 베네주엘라의 외부 개입 없는 자율권을 강조했다.

 

마스커우(모스크바)에서 라셔(러시아) 외무 장관 세르게이 라프로프와의 회담에 이은 RT와의 인터뷰에서 마마니는 베네주엘라 국내 문제에 그 어떤 외국이 개입하는 것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마마니는 우리 여러 나라들, 그리고 라셔와 볼리비아도 마찬가지로 베네주엘라의 통치권에 그 어떤 형태로든 개입하거나 침략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동의하고 있다. 만일 이 나라를 돕고 싶으면 베네주엘라에서 개시된 외교적 절차를 존중해야만 하며, 이것이 이 지역을 조화롭게 유지함에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베네주엘라는 지난 4월 이래로 폭력적인 가두 시위에 사로잡혀 있으며 이미 10명 이상이 사망했다. 남미 대륙 속의 이 나라가 현재 진행 중인 위기 속에 있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요주의 인물 목록에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비롯한 베네주엘라 고위 정치인 여러 명을 올려놓으면서, 이들의 미국에 있는 재산을 동결하고 미국인들이 이들과 사업을 함께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다.

 

이러한 제재는 미국이 불법적인 것이라고 불렀던 지난 달 제헌의회 선거 이후에 가해진 것이다. 카라카스(: 베네주엘라의 수도)에 따르면, 베네주엘라 새 헌법 초안을 작성할 후보 545명에게 약 8백만 명이 투표했다고 한다.

 

금요일, 트럼프는 마두로를 독재자라고 부르면서 자국의 인도적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면서 미국과의 관계에 대한 긴장을 점증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이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해선, 군사작전, 군사적 선택이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 확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네주엘라와 밀접한 동맹국인 볼리비아 외무 장관은 원유가 풍부한 남미의 이 나라에서 평화를 달성할 유일한 방법은 협상이라고 했다.

 

마마니는 대화가 유일한 길이며, 심각한 국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베네주엘라는 국가제헌국회를 선출했는데, 이는 의견일치에 도달하여 장차 베네주엘라의 발전을 위한 균형점을 논의할 수 있는 각별한 기회이다라고 말하면서 볼리비아는 대화를 통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한 방대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외교관이 언급한 제헌국회는 전국적으로 모든 사회계층을 아우르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최상의 틀이다. “이것은 의사결정의 도구로써 창안된 틀이며 헌법적 틀 안에서 논의를 하여 헌법적 해법들을 고안해 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마마니는 말했다.

 

리비아, 이랔 그리고 앺개니스탠 등을 포함, 전 세계에 걸여 미국 주도 및 지원 방식으로 개입한 재난스러운 역사를 지적하면서, 마마니는 미국의 개입은 이러한 나라들을 붕괴로 이끌었을 뿐이라고 했다.

 

외국의 개입이 그 어느 국가에서건 비효과적인 방식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마마니는 미국에게 세계 주도권을 갖겠다는 야심을 내팽개치고 각국이 자국 고유의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다극화된 사회가 존재하고 있음을 인식하라고 촉구했다.

 

마마니는 RT서구 세계와 미국 제국의 패권은 이제 끝났다고 했다.

 

오늘날, 새롭게 다극화된 세계 질서가 등장해 있고 그 속에서 모든 나라 국민들이 자국이 갈 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완전히 다른 형식의 민주주의를 확립할 수 있으며, 미국이 모색하는 패권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 균형있는 관계를 쌓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US hegemony has come to an end’: Bolivian FM rejects idea of intervention in Venezuela

 

Published time: 17 Aug, 2017 04:50

Edited time: 17 Aug, 2017 04:56

 

Bolivian Minister of Foreign Affairs Fernando Huanacuni Mamani © RT / RT

 

The Bolivian foreign minister has firmly rejected Washington's hegemonic ambitions as manifested in Donald Trump’s latest threat of a military intervention in Venezuela, while underlining Caracas' right to self-determination without outside meddling.

 

Speaking to RT in Moscow following his meeting with Russian foreign minister Sergey Lavrov, Fernando Huanacuni Mamani emphasized that any foreign meddling in Venezuela's domestic affairs is unacceptable.

 

“Our countries, Russia and Bolivia, also agree that we firmly reject any kind of meddling with or encroachment on the sovereignty of Venezuela. If we want to help, we should respect the democratic process launched in Venezuela, it’s very important to preserve harmony in the region,” Mamani said.

 

Venezuela has been gripped by violent street protests since April which has already led to over 100 deaths. Amid the ongoing crisis in the South American country, the Trump administration blacklisted a number of senior Venezuelan officials, including president Nicolas Maduro, freezing their assets in the US and banning American citizens from doing business with them.

 

The sanctions were imposed following last month’s Constituent Assembly elections which the US branded “illegitimate.” According to Caracas, approximately 8 million people voted for the 545 candidates who will now draft a new constitution for the country.

 

On Friday, Trump called Maduro a “dictator” and blamed him for the worsening humanitarian situation in the country, further escalating the tensions between the two nations. To put an end to the crisis, a “military operation, a military option, is certainly something we could pursue,” Trump added.

 

The Bolivian foreign minister, whose country is closely allied with Venezuela, said negotiations are the only way to achieve peace in the oil-rich country Latin American country.

 

“Dialogue is the only way, allowing to resolve the crucial domestic issues. Venezuela elected the National Constituent Assembly, it is an excellent opportunity to reach a consensus and discuss the perspectives of the further development for Venezuela,” Mamani said, adding that Bolivia has vast experience in solving problems through dialogue.

 

The Constituent Assembly, the diplomat noted, is the “best format” to have a nationwide dialogue which encompasses all levels of society. “It’s a format created democratically as a tool for decision-making, conducting debates within the framework of the constitution and for devising constitutional solutions,” Mamani said.

 

Pointing to the disastrous history of US-led and supported interventions across the globe, including in Libya, Iraq and Afghanistan, Mamani noted that intervention only leads to the “collapse of these countries.”

 

Emphasizing that foreign intervention is an “inefficient way” to achieve stability in any state, Mamani called on Washington to abandon their hegemonic ambitions and recognize the existence of a multipolar world where nations can determine their own future.

 

“The hegemony of the Western world and the [US] empire has come to an end,” Mamani told RT.

 

“Today, a new multipolar world order emerges, in which all peoples can choose their own way, establish their own democracy in a completely different format, trying to build a balanced relationship with other countries, instead of the hegemony sought by the United States.”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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