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vs. 문화 독수리: 美國, 왜 UNESCO에서 빠져 나가나?...밀린 돈 6천3백 억원




닐 클락

 

닐 클락은 기자, 작가, 방송인 그리고 블라거(블로거)이다. 그는 가디언, 모닝 스타, 데일리 그리고 익스프레스, 메일 온 선데이, 데일리 메일, 데일리 탤러그램, 뉴 스테잇스맨, 더 스펙테이터, 더 윜, 그리고 디 어메리컨 컨서버팁 등을 비롯하여 여러 신문사에 글을 올려 왔다. 그는 RT 상임 전문가이며 BBC TV, 스카이 뉴스, 프레스 TV 및 보이스 업 라셔 등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공공소유권 운동@PublicOwnership의 공동 설립자이다. 상을 수상한 그의 블락(블로그)www.neilclark66.blogspot.com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그는 @NeilClark66이라는 필명으로 정치 및 세계 문제에 대한 글을 트위터에 쓴다. 


원문 2017.10.14.

입력 2017.10.15.

 

[시사뷰타임즈] 유네스코(유엔 교육, 과학 그리고 문화 기구)에서 철수하겠다는 미국의 결정은 세계 초강대국이 유엔이 설립된 원칙인 모든 나라의 동등성을 경멸한다는 것을 한발 더 나아가 보여준 예이다.

 

미국이 국제 협약에서 탈퇴하기 위해 -또는 탈퇴한다는 협박- 1년 동안이나 벌여온 기간 속에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이미 파리 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말해 왔고, 지난 금요일엔, 이란과의 핵 협약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표했다.

 

그러나 유엔 세계유산기구에서의 탈퇴에 관해, 우린 무서운도널드에게만 모든 탓을 돌릴 순 없고, 도널드의 전임자들-공화당 및 민주당 모두- 이 이렇게 하기 위한 도로를 포장해 놓았던 것이었다. 미국은 1945, 유네스코 설립을 도운 것일 수도 있었지만, 유엔이 팽창하고 여러 나라들이 감히 누가 그릇된 길에 표를 던질 수 있었겠는가를 시인하게 되는 상황이 된 뒤, 유엔의 노선은 변했다. 이와 대단히 똑같이 미국의 유엔을 향한 태도도 바뀌었다.

 

1984, 로널드 리건은 유네스코를 탈퇴했는데, 친 소비엣 편견 -다른 말로 하자면, 친 미국 의견이 충분치 못하다는 뜻- 이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유네스코는 집산주의자(: 모든 농장이나 산업을 정부나 집단이 소유하는 정치 제도를 주장하는 것)’ 경향이 있고, 그렇기에 소비엣 무장해제제안에 대해 논의하는 데 45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공격을 받았다. 좋다. 유네스코 회원국들은 더 싸구려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집에서 만든 포도주를 마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유네스코의 사명이 평화 건설에 기여임을 감안할 때, 회원국들에게 제정신이 박혀있었음은 확실하다.

 

조지 W 부쉬는 2002년 쌤 아저씨(엉클 쌤) 이야길 꺼냈고, 그러나 2011, 오바마는 유모차 밖으로 장난감들을 집어 던지면서 유네스코가 팰러스타인(팔레스타인)을 정회원으로 인정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 기구에 대한 기금 지원 예산을 취소해 버렸다.

 

그 이후로, 미국은 유네스코에 1원 한 푼도 주지 않다보니 현재 지불기한이 지난 것이 55천만 달러라는 거금이 돼있다. 유네스코가 원래 미국으로부터 받을 것을 받게 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아마도 호나우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2류팀 트랜미어 로버스 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20181231일부터 효력이 있게 되는 미국의 탈퇴 공표 시기는 두 가지 이유에서 의미심장하다. 첫째, 탈퇴한다는 말을 세계유산기구가 새로룬 심의관을 뽑기 위한 투표를 하고 있는 중에 했다는 점이다. 탈퇴함으로써, 미국 -그리고 이즈리얼(이스라엘)은 미국이 이런 결정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직후 자국도 떠날 것이라고 했다- 은 유네스코의 지향점을 바꾸기 위해 압력을 행사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2011년 이전에, 미국이 유네스코 예산의 22% 가량을 지불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 이즈리얼은 전직 카탈(카타르) 문화부 장관 하마드 빈 압둘라지즈 알-쿠와리가 최고직에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에 우려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묘하게도, 결국 최고직은 유태계 프랑스인 오드레 아줄레에게로 갔는데, 오줄레의 가족은 현재 이즈리얼에 살고 있다.

 

현재 중공의 정치 상황은, 특히 시리아와 관련돼, 이번 주의 사건들 배후에 있는 또다른 중요한 요소다. 이즈리얼은 시리아 대통령 바갸르 아싸드 -헺볼라와 이란의 동맹국- 가 더매스커스(다마스커스)에서 여전히 권좌에 있음은 물론이고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10월초, 이즈리얼 국방부 장관 아비그도르 리베르만은 미국에게 시리아 전쟁에서 더욱 적극적이 되라고 촉구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우리 모두는 안다.

 

트럼프는 시리아에서 이즈리얼이 원하는 것 즉, 정권 교체는 이룰 수가 없는 바, 시리아인들과 이들의 공맹군들이 너무도 강하기 때문이며, 고작 이즈리얼 및 미국 내의 강력한 친 이즈리얼 로비스트들이나 다른 분야에서 기쁘게 해 줄 수 있을 뿐이다.

 

미국은 유네스코를 탈퇴하는 이유가 이 기구내에 이즈리얼을 반대하는 편견이 지속되고 있다고 들먹였다. 그러나 유네스코는 사실상, 회원국 대다수의 이즈리얼/팰러스타인에 대한 견해를 반영해 왔을 뿐이다. 2011년 팰러스타인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일 것이냐는 투표는 아슬아슬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바, 찬성이 117이고 반대는 겨우 14였다. 오로지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자들이나 반대표 14이 우세했다고 말하곤 했던 건데, 이게 바로 미국의 노선이었다.

 

이중 기준을 알기 위해 스펙세이버스(: 영국의 렌즈 전문 회사)에 가 볼 필요도없고 돋보기가 있을 필요도 없다. 미국은 팰러스타인을 인정하는 그 어느 기구에라도 기금을 대주는 것을 막는 법을 통과시켰지만, 미국은 볼컨스(발칸) 지역에 있는 코소보 등과 같은 소국가들을 인정하라고 여러 나라를 밀어붙였는데, 이런 나라들이 독립을 이룬 것은 NATO78일 동안 벌인 폭격 작전 때문이었다. 그리고 팰러스타인의 오래된 도시 헤브론울 세계유산지역으로 지정한 것 및 유네스코의 이사회가 6, 제루살럼(예루살렘)을 점령되고 있는 것이라고 투표한 것 등에 대해 미국과 이즈리얼이 비판하는 가운데, 유네스코가 대참사(그리고 다른 대량학살 사건들) 현장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것 및 아우슈비츠 나찌 죽음의 수용소를 보호하기 위해 세계 유산 사이트로 지정한 것 등 이 기구가 하는 가치 있는 일에 대해선 덜 관심을 갖게 된다.

 

유네스코가 반 이즈리얼 주제를 추구한다거나 심지어 반 셈족이라는 등의 개념은 이즈리얼 자체 내에서도 곤란한 문제가 됐다.


하아레츠 박물관에서 글을 쓰는 고고학자 요나탄 미지라히는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우린 유네스코가 셈족을 반대하는 기구도 아니며 이 기구가 헤브론을 위기에 빠진 세계 유산으로 선포하기로 한 결정은 셈족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유태인들의 패트리알크의 동굴(: 애덤과 하와, 에이브러햄과 사라 등이 묻혔다는 동굴; 즉 유태인의 기원을 상징)와의 관련성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이즈리얼 내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지역들 개수를 짚어보는 것고 가치가 있는 일이다. 2001년 이후로 이즈리얼 세계문화유산지로 인해 최소한 9곳이 추가됐다. 다시 말해, 반 이즈리얼이 주제였다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다, 그렇지 않은가?

 

미국의 유네스코에 대한 반대는 더 큰 그림을 보기 전에는 제대로 아귀를 맞춰볼 수 없다. 이 기구의 문제는, 일반적으로 유엔이 지지고 있는 문제와 마찬가지로, 이 기구의 국제화주의 및 모든 국가들의 평등이라는 이상적 목표가 미국의 예외론과 일치하지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은 제2차 대전 후 최근까지의 기간 중 대부분을 억지로 유엔 구조 속에서 일을 했지만, 소비엣(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한 후, 워싱튼에 있는 매파들은 국제기구 중 그 어느 기구라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하지 않는 기구들에게 지원을 해 줄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미국의 인도적 개입주의라는 가짜 교리는 전쟁을 합법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구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건너뛸 수단으로 -미국에 대한 자위권 발동이 아닌 것이라도- 고안된 것이었다.

 

1999, 미국이 동맹국들과 함께 유엔의 승인도 받지 않고 유고슬라비아를 폭격했을 때, 미국은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미국의 이 신종 제국주의적 오만함은 과격한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표출된 것이 아니라, 민주당 의원이었던 국무부 장관 맨덜린 올브라잇()에 의한 것이었는데, 올브라잇은 1998년 이와 관련해 이란에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만일 우리 미국이 무력을 사용해야만 한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미국이기 때문이다미국은 세계에 필수적인 나라다. 미국은 높이 있으며 다른 나라들 보다 미래를 더 멀리 내다보기 때문에, 우리 모두에게 위험이 되는 것을 본다

 

너무 앞서 가는 올브라잇은 유엔 미국 대사로 있을 때 그 당시 국무장관이었던 콜린 파월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만일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항상 말하는 이 뛰어난 군대를 두고 있는 요점이 뭔가?”

 

미국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자원이 풍부한 독립국가지만 미국의 노선을 따르지 않는 나라들을 대상을 정했을 때, 국제법처럼 창밖으로 내던져지지는 것도 거의 없다.

 

항상 유엔 및 유엔의 기관들은 무시 당하고 있었다. 2003년 이랔은 유엔 조사관들이 유엔 제재안 1441에 의거해 부여받은 권한으로서 일을 다 끝마치기도 전에 공격을 받은 것이었다. 물론, 미국은 이랔에게 완전건강증명서(: 이랔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뜻)가 발급되기 전에 공격을 해야만 했는데, 이유는 이 증명서를 받은 후라면, 미국이 전쟁을 시작한 개전 이유는 사라져버릴 것이기 때문이었다. 


유엔은 미국 정권이 사기를 친 사건을 전쟁으로 뒤바꿀 장을 정치인들에게 마련해 줄 뿐 아니라(이랔을 침략하기에 앞서 탄저병 표본이 들어있는 병을 떠받들고 있던 콜린 파웰을 누가 잊을 수 있을까), 미 제국주의가 노리는 사람들에 대한 기반도 제공한다. 그리고 이것이 워싱턴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쟁 로비스트들이 이 상황을 싫어하는 이유이다.

 

2006, 당시 베네주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스는 유엔 총회에서 기억에 남을 말을 했는 바: “신사숙녀 여러분, 어제, 이 연단에서, 내가 악마라고 칭하는 신사인 미국 대통령이 이곳에 와서, 마치 세계가 미국 것인 듯 말을 했습니다

 

지난 달, 짐바브웨의 나이가 90대인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는 유엔에 와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거대한 금 걸라이엇(골리앗)”이라고 조롱했다.

 

무가베는 우리 한복판에 걸라이엇이 되돌아와 있는가, 누가 다른 나라들을 소멸시키겠다고 위협하는가라고 했다. 더 선데이 타임즈 지(남 애프리커 공화국의 신문이며 영국의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제제선전지가 아님)미국의 하급 외교관 두 명이 이 표현에 제대로 귀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했다.

 

여러분들은 무가베가 르럼프가 크리스머스 카드를 보낼 사람 목록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내기를 할 수도 있지만, 미국의 유엔을 향한 기조가 -또 다른 대통령이(즉 무가베가) 전혀 과장없이 있는대로 말하는 상태로- 더욱 적극적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트럼프의 가장 큰 비평가는 최고의 신보수주의자인 좐 맥케인 상원의원으로서, 그는 2008년 대통령 후보였을 때, 유엔을 보강할 민주주의 사회들의 연맹을 요구했었다. 맥케인은 이 연맹이 유엔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연맹은 중국이나 라셔(러시아)의 승인 없이도 버마나 짐바브웨에 대해 합심된 압력을 넣을 수도 있다고 했었다.

 

바꿔 말하자면, 만일 미국이 미국의 뜻을 유엔에서 관철시킬 수가 없다면, ‘민주주의 사회들의 연맹을 통해 관철시킬 것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물론, 어떤 나라들이 민주주의 사회들로 지명될 지는 미국의 손에 달렸다.

 

미국이 유네스코 탈퇴 배경, 그리고 미국의 유엔에서의 일반적인 좌절은 예외적인 나라가 승인할 수 없는 그 어떤 결정은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믿음 때문이지만, 민주주의적으로는 결론이 나 있는 것이다. 유엔의 여러 기구들은 미국의 해외정치 매파들이 원하는대로 정확히 해야만 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들은 부정이라고 외치면서 떼거리로 퇴장해 버린다.

 

유네스코 관계자들은 미국의 탈퇴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들은 긍정적인 면을 볼 필요가 있다. 어쨌거나, 이들은 공습으로 위협을 받거나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비난을 받게되진 않을 것이다. , 최소한 아직은 그렇지 않다.

 

이 칼럼에서의 말, 관점, 그리고 견해는 순전히 글쓴이의 소관이고, RT의 입장을 꼭 대변하는 것은 아님.


Hawks vs culture vultures: Why the US is pulling out of UNESCO

 

Neil Clark

 

Neil Clark is a journalist, writer, broadcaster and blogger. He has written for many newspapers and magazines in the UK and other countries including The Guardian, Morning Star, Daily and Sunday Express, Mail on Sunday, Daily Mail, Daily Telegraph, New Statesman, The Spectator, The Week, and The American Conservative. He is a regular pundit on RT and has also appeared on BBC TV and radio, Sky News, Press TV and the Voice of Russia. He is the co-founder of the Campaign For Public Ownership @PublicOwnership. His award winning blog can be found at www.neilclark66.blogspot.com. He tweets on politics and world affairs @NeilClark66

 

Published time: 14 Oct, 2017 16:26

Edited time: 14 Oct, 2017 16:28

 

© Jacques Demarthon / AFP

 

The US decision to withdraw from UNESCO, the U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agency, is a further example of the contempt the world’s superpower has for the idea of the equality of nations – the principle on which the UN was founded.

 

In what’s been quite a year for the US pulling out of – or threatening to pull out of – international agreements, President Donald Trump has already said the US is withdrawing from the Paris climate change accord, and it was announced on Friday that he won’t be certifying the nuclear deal with Iran.

 

But in regards to the walk-out from the UN’s world heritage body, we can’t put all the blame on The Big Bad Donald. His predecessors – both Republican and Democrat – have paved the way. The US may have helped establish UNESCO in 1945, but after it expanded and countries were admitted who dared to vote ‘the wrong way,’ the line changed. In much the same way, the US’ attitude towards the UN has altered too.

 

In 1984, Ronald Reagan withdrew from UNESCO, with claims that it had a pro-Soviet bias (In other words, it wasn’t sufficiently pro-American). The organization was attacked for ‘collectivist’ trends, and for spending $750,000 on discussing Soviet disarmament proposals. Ok, they probably could have ordered cheaper sandwiches and gone for the house wine. But considering that UNESCO’s mission is “to contribute to the building of peace” – they surely had their hearts in the right place.

 

George W. Bush brought Uncle Sam back in 2002, but in 2011, the Obama administration again threw the toys out of the pram and canceled the US’ budget contribution funding in reprisal for the organization admitting Palestine as a full member.

 

Since then, the US hasn’t paid a dime to UNESCO and now is in arrears to the tune of over $550mn. Whether UNESCO will ever get what it’s owed by Washington now seems highly unlikely. There’s probably more chance of Ronaldo leaving Real Madrid to join Tranmere Rovers.

 

The timing of the announcement of the American withdrawal – which will from December 31, 2018 – is significant for two reasons. Firstly, it came as the world heritage body was voting on a new director-general. By pulling out, the US (and Israel, which announced it was leaving shortly after the US made public its decision), will hope to exert pressure on UNESCO to change direction.

 

Don’t forget the US, prior to 2011, paid around 22% of the organization’s budget. It was reported that Israel was concerned at the prospect of the former Qatari culture minister, Hamad bin Abdulaziz Al-Kuwari, getting the top job. Ironically, in the end the position went to Audrey Azoulay, a French Jewess, who has relatives living in Israel.

 

The current state of Middle Eastern politics – particularly in relation to Syria– is another major factor behind this week’s events. Israel is frustrated by the fact that President Bashar Assad – ally of Hezbollah and Iran – is not only still in power in Damascus but is winning the war.

 

Earlier this month, Israeli Defense Minister Avigdor Lieberman urged the US to “be more active in the Syrian arena.” And we all know what that means.

 

Trump can’t deliver in Syria what Israel wants, i.e. regime change, because the Syrians and their allies are too strong, but he can please Tel Aviv and the powerful pro-Israel lobby in the US in other areas. Namely, in disavowing the Iranian nuclear deal – and leaving UNESCO.

 

The US cited what it called UNESCO’s “continuing anti-Israel” bias as the reason for leaving. But in fact, the UN body has only been reflecting the views on Israel/Palestine of the majority of its members. The vote to admit Palestine as a member in October 2011 was hardly close, with 107 states in favor and only 14 against. Only an anti-democrat would say that the views of the 14 should prevail – but that was indeed the US line.

 

You don’t need to go to Specsavers or have a giant magnifying glass to see the double standard. The US has passed laws preventing the country funding any body which recognizes Palestine – but itself has pushed for countries to recognize micro-statelets in the Balkans like Kosovo, whose ‘independence’ was achieved largely on account of a 78-day NATO bombing campaign. And amid the criticism of UNESCO by the US and Israel for designating Hebron old city a Palestinian world heritage site and for UNESCO’s executive board passing a vote in June which referred to Jerusalem as being ‘occupied,’ there has been less attention given to the valuable work UNESCO does in educating people about the Holocaust (and other genocides), and in the protection of the former Nazi death camp at Auschwitz-Birkenau as a World Heritage site.

 

The notion that UNESCO is pursuing an anti-Israel agenda and is even anti-Semitic has been challenged in Israel itself.

 

Writing in Haaretz, archaeologist Yonatan Mizrahi declared: “We can assert that UNESCO is not an anti-Semitic organization and its decision to declare Hebron an endangered World Heritage Site is not anti-Semitic and does not ignore the Jewish connection to the Cave of the Patriarchs.”

 

It’s also worth pointing out the number of UNESCO-designated World Heritage sites there are in Israel too. No fewer than nine cultural sites have been added since 2001. Again, hardly a sign of an anti-Israel agenda, is it?

 

American objections to UNESCO don’t really add up until you see the bigger picture. The problem with the body, like the UN in general, is that its ideals of genuine internationalism and the equality of nations is at variance with US exceptionalism. The US was compelled to work within UN structures for most of the post-war period, but after the break-up of the Soviet Union, hawks in Washington saw no real need for the US to have to support any body which didn’t do exactly what they required. The bogus doctrine of ‘humanitarian interventionism’ was invented as a means of bypassing the UN Security Council, the only body which can make war lawful – if the country is not acting in self-defense.

 

The Rubicon was crossed in 1999 when the US and its allies bombed Yugoslavia without UN authorization. The new imperial arrogance was voiced not by a wild-eyed Republican, but by a Democrat, Secretary of State Madeline Albright, who declared in relation to Iraq in 1998: “If we have to use force, it is because we are America; we are the indispensable nation. We stand tall and we see further than other countries into the future, and we see the danger here to all of us.”

 

It was the ‘progressive’ Albright too who told Colin Powell at the time she was US Ambassador at the UN: “What's the point of having this superb military that you’re always talking about if we can’t use it?”

 

Little things like international law were thrown out the window as Washington targeted strategically important, resource rich independent states that didn’t toe the line. All the time, the UN and its agencies were being undermined. Iraq was attacked in 2003 before UN weapons inspectors could finish the job which was mandated to them under UN Resolution 1441. Of course, Washington had to strike before Iraq was given a clean bill of health because then their casus belli would have disappeared.

 

The UN provides an arena for US politicians to make the fraudulent case for regime change wars (who can ever forget Colin Powell holding up that model vial of ‘anthrax’ in the lead-up to the Iraq invasion), but it also gives a platform for those targeted by The Empire too. And that’s why the Endless War lobby in Washington hate it.

 

In 2006, then-President of Venezuela Hugo Chavez memorably told the UN General Assembly: “Yesterday, ladies and gentlemen, from this rostrum,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e gentleman to whom I refer as the devil, came here, talking as if he owned the world.”

 

Only last month, Zimbabwe’s nonagenarian president, Robert Mugabe, took to the UN to mock US President Trump as “the giant gold goliath.”

 

“Are we having a return of Goliath to our midst, who threatens the extinction of other countries?” he asked. The Sunday Times (that’s the South African newspaper and not the Murdoch-owned UK propaganda sheet), notes that “two junior US diplomats listened ____EXPRESSION____less.”

 

You can bet Comrade Bob is off Trump’s Christmas card list – but the belief that the US’ stance towards the UN would become more positive with another president is naive to say the least. Trump’s biggest critic is the uber neocon Senator John McCain, who when standing for president in 2008, called for a new ‘League of Democracies’ to ‘complement’ the UN. “It could act where the UN fails to act,” McCain explained. “It could bring concerted pressure to bear on tyrants in Burma or Zimbabwe, with or without Moscow’s and Beijing’s approval. It could unite to impose sanctions on Iran and thwart its nuclear ambitions.”

 

In other words, if Washington couldn’t get its way through the UN, it would get its way through the ‘League of Democracies.’ And of course, it would be up to the US to decide which countries would be designated ‘democracies.’

 

What lies behind Washington’s withdrawal from UNESCO, and its frustration with the UN in general, is the belief that the ‘Exceptional Nation’ shouldn’t have to accept any decision which it doesn’t approve of, however democratically it’s been arrived at. Organizations must do exactly what foreign policy hawks in the US want or else they’ll simply cry foul and storm out of the room.

 

UNESCO officials have announced their disappointment at the US pull-out. But they need to look on the bright side. After all, they’re not being threatened with airstrikes and being accused of having weapons of mass destruction. Well, at least, not yet.

 

The statements, views and opinions expressed in this column are solely those of the author and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those of RT.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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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출생 1953년 1월 24일 (만 64세), 경남 거제시소속 대한민국 대통령배우자 김정숙학력 경희대... 더보기

[윤미림 메타세콰이어]

아픔의 시간들 (49) - 방송을 떠나다 . . 아픔의 시간들- (49) . 방송을 떠나다 . 여권 받는 고통, 로맹 롤랑 전집 35 권 맨 뒷장마다... 더보기

[현영춘 칼럼 '세상잡설']

상식과 몰상식. 민주주의 국가에서(그 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흔히..최고봉이라 일컬어지는 미국이라해도),... 더보기

[김재찬 칼럼 '단순무식']

대한민국은 이렇게 변할 것이다 2016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오랜동안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2년이 가도록 글을 안... 더보기

[박근혜의 모든 것]

[세계의 지식인들 “박근혜 집권 반대, 유신독재의 회귀”] 교협, 58개국 552명 지식인 연대 서명 성명 발표 …박근혜 후보 집권 초국경적 파급력 클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