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1.16.

BBC 원문 17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버락 오바마가 BBC에 미국 정치속의 “정신 나간 음모들” 및 “썩어가는 진실” 에 대해 말한다.

버락 오바마는 미국은, 악화되어 나라를 분열시켜온 “정신 나간 음모론” 문화를 뒤집어 엎어야 한다는 어마어마한 책무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말한다.

BBC와의 대담에서, 전직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올랐던 때인 4년 전보다 더욱 극렬하게 쪼개져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오바마는 조 바이든의 2020 미국 대선에서의 승리가 이러한 분열들을 수선하기 위한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저러한 추세들을 뒤 바꾸려면 한 번 이상의 선거가 있어야 할 것“ 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는 양극화된 국가를 잡는 것은 오로지 정치인들의 결정 사항으로만 남아있을 수는 없고, 구조적 변화와 서로 경청하는 국민들이라는 두 가지가 요구되는데, 즉 뭘 해야한다고 다투기에 앞서 “여러 사실에 대한 공통적 틀”에 대해 동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다음 세대의 “세련된” 자세들에서 “커다란 희망”을 본다면서, 젊은이들에게 “세계가 변할 수 있다는 조심스런 낙관론을 가꾸라” 그리고 “그러한 변화의 일부가 되라” 고 촉구한다.

미국의 분열, 어떻게 부채질 됐는가?

미국의 도시 및 교외 사이의 분노와 분개, 이민, 불평등 따위의 부정의 그리고 “정신 나간 음모론들 - 일부가 썩어가는 진실이라고 부르는 것” 등등이 일부 미국 언론 기관들 및 “맹렬히 동력을 받은 사회연결망” 등에 의해 홛대되어 왔다고 오바마는 역사학자 데이빗 올루소가에게 말하는데, BBC 아트 프로그램에서 그의 새로운 추억들을 촉진시키기 위한 대담에서 한 말이다.

“우린 지금 당장 대단히 분열돼 있으며, 내가 처음으로 대통령 직에 입푸보했던 2007년 및 2008년 당선됐을 때보다 확실히 더 많이 분열돼 있다.” 고 오바마는 말한다.

그는 이러한 분열 사태는 부분적으로는 트럼프가 “자신의 정책에 좋기에 분열을 부채질하는” 그의 자의성 때문임을 시사한다.

그 외에, 이 분열 문제에 엄청나게 기여해 온 것은, 인터넷 상의 잘못된 정보의 확산인데, 이런 곳에선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고 오바마는 말한다.

“조 바이든은 사회주의자이다, 힐러리 클린튼은 소아성애 집단에 연루된 사악한 도당의 일부라는 개념 등등에 동의하는 사람이 수백만명 있다.” 고 그는 말한다.

이곳에서 오바마가 사용하는 예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소아성애자들 조직을 백악관 피자 식당 밖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가짜 설들과 힐러리가 연관돼 있다는 것과 관계자 있다.

“난 어떤 시점에선 우리가 그러한 사실들에 대해 뭘 해야하냐고 말싸움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가 최소한 공통적인 사실의 틀을 인식할 수 있는 면으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근면성 내에서의 규제와 표준의 조합이 요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바나는 많은 관습적인 주류 언론기관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인터넷 상의 가짜 정보 확산을 잡기 위한 노력으로 사실 점검 자세를 취하지만, 흔히 충분하지가 못한 것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신실이 대문 밖으로 나가 버릴 때쯤 하여 전 세계를 한바퀴 돌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그는 분열은 또한 증가하는 불평등 및 미국 교외와 도시 사이의 한쪽에 치우쳐진 차이 등의 사회경제적 요인들의 결과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현안 문제들은, “영국 및 세계 도처에서 평행선을 달리며” “사람들이 마치 자신이 경제적 진전으로 가는 사다리를 쥐었다가 놓친 것처럼 느끼기에, 다시 그에 대해 반응하고 이 집단의 잘못 또는 저 집단의 잘못이라고 설득 당할 수가 있다.” 고 그는 덧붙인다.

흑인들의 삶이 중요하다 및 인종 문제는 어떤가?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역사를 쓴 오바마는 인종 문제는 “미국 역사상 중심적으로 잘못된 선들 중 하나이며, 미국의 원죄” 라고 말한다.

조즈 풀로이드 -백인 경찰 구류 하에서 죽은 흑인 남자- 와 여러 공동체에서 그의 죽음ㄴ에 대한 대응은 미국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도처의 문제였고 실망 및 낙관주의 두 가지 순간을 만들어 냈다고 그는 말한다.

“만성적으로 머물고 있는 인종의 역할 및 우리 범죄 정의 체제 속의 편견은 뻔뻔스런 형태로 계속되고 있다는 실망... 여러분들은 터져 나오는 항의 운동 및 우리가 종전에 봐왔던 그 어떤 것이라도 초월하는 관심 - 그리고 평화적이었다는 것은 엄청나게 낙관적인 것이었다.”

여러 항의시위들이 복수의 인종적인 것이었다는 것이 중요했다고 그는 말하면서, 2012년 비무장인 훌로리더 십대 트레이본 마틴이 이웃에서 자원 감시인 노릇을 하던 조즈 지머맨에게 총을 맞아 죽었을 때 대응 방식은 다른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머맨은 후에 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17살 소년 살해에 대해 무죄를 인정받았다.

오바마는 또한 2014년 18세 비무장 흑인 남자 마이클 브라운에 대한 치명적 총격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브라운은 미조리주 훠거슨에서 백인 경찰이 쏜 총에 6발이나 맞았었다.

오바마는 그러한 사건들이 미국 전역에 걸쳐 열정에 불을 붙이는 동시에 인종과 정의에 대한 논의를 휘저어 놓았다면서, 백인들 사회에선 이 사건을 나쁜 사과의 사례 또는 단 한가지 사건 그 이상이라는 개념에 반대하여 뒤로 밀쳐놓으려는 저항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다.“고 말한다.

올여름에 여러분들이 보았던 것은 흑인 인구가 매우 적었던 일부 공동체들, 사람들이 사건 현장으로 나가 흑인들의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며 진정한 변화가 와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오바마는 자신의 회고록 출간에 앞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약속된 땅” , 이 책은 그가 성장하여 미국 상원 및 최초 미국 대통령으로 나아가는 것을 여러 장으로 나누어 적는다. 11월17일에 출간될 예정인데, 이 책은 자신이 백악관에 있었던 것을 망라하는 책 두 권 중 첫 번 째 것이다. 

Barack Obama: One election won't stop US 'truth decay'

 

Published17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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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lection 2020

 

Barack Obama tells the BBC about the "crazy conspiracies" and "truth decay" in US politics

 

The US faces a huge task in reversing a culture of "crazy conspiracy theories" that have exacerbated divides in the country, Barack Obama says.

 

In a BBC interview, the former president says the US is more sharply split than even four years ago, when Donald Trump won the presidency.

 

And Mr Obama suggests Joe Biden's victory in the 2020 US election is just the start of repairing those divisions.

 

"It'll take more than one election to reverse those trends," he says.

 

Tackling a polarised nation, he argues, cannot be left only to the decisions of politicians, but also requires both structural change and people listening to one another - agreeing on a "common set of facts" before arguing what to do about them.

 

However he says he sees "great hope" in the "sophisticated" attitudes of the next generation, urging young people to "cultivate that cautious optimism that the world can change" and "to be a part of that change".

 

How has division been fuelled in America?

 

Anger and resentment between rural and urban America, immigration, injustices like inequality and "the kinds of crazy conspiracy theories - what some have called truth decay" have been amplified by some US media outlets and "turbocharged by social media", Mr Obama tells historian David Olusoga, in an interview for BBC Arts to promote his new memoir.

 

"We are very divided right now, certainly more than we were when I first ran for office in 2007 and won the presidency in 2008," the former president says.

 

He suggests that this is, in part, attributable to Mr Trump's willingness to "fan division because it was good for his politics".

 

Something else that has contributed hugely to the issue, Mr Obama says, is the spread of misinformation online, where "facts don't matter".

 

"There are millions of people who subscribed to the notion that Joe Biden is a socialist, who subscribed to the notion that Hillary Clinton was part of an evil cabal that was involved in paedophile rings," he says.

 

The example he uses here with Ms Clinton relates to a fake theory alleging that Democratic politicians were running a paedophile ring out of a Washington pizza restaurant.

 

"I think at some point it's going to require a combination of regulation and standards within industries to get us back to the point where we at least recognise a common set of facts before we start arguing about what we should do about those facts."

 

Former US President Barack Obama and Joe Biden

IMAGE COPYRIGHTGETTY IMAGES

image captionMr Obama has said that Joe Biden, who he is greeting here with a socially distant "air elbow", has "all the qualities we need in a president right now"

 

Mr Obama says that while many conventional mainstream media outlets have embraced fact-checking in recent years in an effort to tackle the spread of misinformation online, it is often not enough because "falsehoods had already circled the globe by the time truth got out of the gates".

 

He says division is also a result of socioeconomic factors such as increasing inequality and disparities between rural and urban America.

 

Such issues, he adds, are "paralleled in the UK and around the world" with "people feeling as if they're losing a grip on the ladder of economic advancement and so react and can be persuaded that it's this group's fault or that group's fault".

What about Black Lives Matter and race?

 

Mr Obama, who made history as America's first black president, says the issue of race has been "one of the central fault lines in American history - our original sin".

 

The events that unfolded over the summer, including the death of George Floyd - a black man who died in police custody - and the response to his death from communities not just in the US but around the world, created moments of both despair and optimism, he says.

 

"Despair that the chronic lingering role of race and bias in our criminal justice system continues in such a blatant form... enormous optimism that you saw an outpouring of protest activism and interest that far exceeded anything we had seen previously - and was peaceful."

 

It was important that the protests were multi-racial, he says, adding that the response was different to that of the killing in 2012 of Trayvon Martin, an unarmed Florida teenager who was shot dead by neighbourhood watch volunteer George Zimmerman. Mr Zimmerman was later cleared of the 17-year-old's murder in a high-profile criminal case.

 

Mr Obama also mentions the fatal shooting in 2014 of 18-year-old unarmed black man Michael Brown, who was shot six times by a white police officer in Ferguson, Missouri.

 

He says that while those incidents inflamed passions across America, stirring up debate over race and justice, there still appeared to be "resistance among large portions of the white community to push back against the notion that this was more than just one incident or a case of bad apples".

 

"What you saw this summer was some communities that had a very negligible black population, folks going out there and saying Black Lives Matter and embracing the notion that real change has to come."

 

Mr Obama was speaking ahead of the release of his new memoir, A Promised Land, which charts his rise to the US Senate and first term as president. Due for release on 17 November, it is the first of two books covering his time in the White House.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