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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돈바스란?
[시사뷰타임즈] 돈바스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어: Донбас, 라셔 (러시아) 어: Донба́сс, 문화어: 돈바쓰) 또는 도네츠 분지 (유크레인) 어: Донецький басейн, 로마자 표기: Donetskyi basein; 라셔 어: Донецкий бассейн, 로마자 표기: Donetskiy bassein) 는 유크레인 동부와 라셔 남동부의 역사적, 경제적, 문화적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이다. 이 명칭은 세베르스키도네츠 강에서 따 왔다. 이 지역은 19세기 말부터 석탄 광산 지역으로, 빠르게 진행된 산업화로 인해 도시의 쇠퇴와 오염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돈바스는 유로리전에서 유크레인의 도네츠크 주와 루한스크 (루간스크) 주, 라셔의 로스토프 주를 포함한다. 이 지역에서는 2014년 4월 이후부터 ‘돈바스 전쟁’ 을 겪고 있다. [이상 Wikipedia 참조] [시사뷰 2022.2.23.] 돈바스 지역에는 친-라셔 성향의 라셔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유크레인에 반감을 품고 이 나라에서 스스로 분리하여 활동하는 이른바 ‘분리주의자’ 들이 있었고 이들과 유크레인 정부와 그간 무력 충돌이 많아 왔다 유크레인으로서는, 지금 세계적으로 라셔 침공 -미국이 주도적으로 공포분위기를 만들고 몇 나라는 이에 따르고 몇 나라는 동조하지 않는- 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소위 ‘유크레인 위기’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기에, 이것은 바깥의 위기이고, 안에서는 유크레인 내에 있는 돈바스 지역 속의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루한스크) 등이 분리주의자들로 투쟁을 해오다가 두 곳 모두 ‘인민 공화국’ 이라는 말을 지역 이름 뒤에 붙여 각각 도네츠 인민공화국 및 루간스크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이라고 선포했고, 라셔와 상부상조 협정을 체결했으며, 최근 이 두 곳을 독립국으로 푸틴이 인정했다. 유엔이나 나른 나라들이 이 두 곳을 독립국으로 인정해 줄지의 여부는 미지수다. 그러다 보니, 돈바스 주 문제는 유크레인으로서는 내부의 문제이어서 현재 유크레인은 말 그대로 ‘내우외환’ 의 위기를 겪고 있다. 유크레인에선 라셔가 인정을 했더라도, 국경은 예전과 똑같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강변한다. 그러나 그러한 강변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 지도 역시 미지수다. 관련기사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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