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4.27. 

[시사뷰타임즈] Reputation cost 즉 평판이 치를 비용이라는 말은, ‘라셔 (러시아) 의 입장에서’ 유크레인 (우크리이나) 에 대한 8년 동안의 돈바스 지역에의 불만 끝에 2월24일. 라셔는 유크레인을 상대로 군사적 작전을 개시했고, 오늘로  두 달 하고도 3일째 됐지만, 이 전쟁이 협상으로 조기에 종식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 전쟁은 미국이 ‘주적’ 이자 가장 큰 무기 경쟁국으로 아는 라셔가 유크레인을 ‘침공’ 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미국이 주동하여 자국의 동맹국들 및 자국이 주도하는 NATO 동맹체 회원국들에게 라셔에 대해 최대한의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사실상 압력을 넣어왔고.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이에 따랐다.

유럽의 경우, 영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라셔의 원유와 가스가 없으면 당장나라가 돌아가지 않을 지경이고 에너지 가격이 날로 폭등하여 소비자들의 원서잉 터져나오고 있음에도, 미국의 ‘대라셔 제제 독촉’ 에 따라 제제들을 더더욱 강화해 오고 있는 중인데, 세계 경제국 중 하나라는 중국은 미국이 제아무리 압력을 넣어도 라셔를 제제하기는커녕, 오히려 미국의 조치들을 맹비난 하고 있고 그러나 그렇다고 라셔를 군사적으로 돕지도 않는 것을 보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구 언론들은 중국이 “울타리에 앉아있는 자세” 를 취하고 있으며, 자신의 경제적 평판이 나빠질 것을 우려하여 엉거주춤한 입장을 취한다고 간접적 비난을 한데서 나온 말이다.

정확하게 뜻을 풀이하자면 다음과 같다.

“고객들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평판에 대한 피해의 결과로 어느 사업 주체가 겪을 수도 있을 다양한 형태의 경제적 및 기타 다른 것을에 대한 해악.”

이 말은 ‘평판 관리’ 에서 파생된 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