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석열의 전두환 옹호 vs.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
1. 윤석열의 ‘전두환 옹호’ 발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1년10월19일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 왜 (정치를 잘했다고) 그러느냐? 맡겼기 때문이다. 이분은 군에 있으면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에 맡긴 거”, “그 당시 정치했던 사람들이 그러더라. ‘국회는 잘 아는 너희가 하라’며 웬만한 거 다 넘겼다고. 당시 ‘3저 현상’이 있었다고 했지만 그렇게 맡겼기 때문에 잘 돌아간 것” 이라고 했던 부분이 문제의 핵심. [한겨레] 2.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 시절, "택지 개발 이익을 공공영역으로 환수하겠다"면서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의 방식을 민간 개발 방식에서 공공·민간 공동 사업으로 바꾼 바 있다. 이 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5503억 원을 성남시에 환수했다고 밝혔으나, 환수액을 제외한 나머지 개발 사업 이익금 중 상당액이 특정 개인이 지분을 100% 소유한 회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돌아간 것이 드러나면서 발생한 논란이 이른바 ‘대장동 사건’ 의 핵심. [나무위키]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