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일꾼들이 유타 주 오렘에 있는 휴대전화 기지국에 5세대 장거리 통신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 Reuters / George Frey 

미국 연방항공국 (FAA) 은 5세대 연결망이 광범위한 범위의 항공기 안전 장치들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10가지 이상의 핵심 체제들이 잠정적으로 새로운 주파수에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입력 2021.12.24.

RT 원문 2021.12.24.

[시사뷰타임즈] FAA는 목요일, 범위를 넓혀 발부한 안전 공고문에서, 5세대는 이동통신 제공자들이 항공체제 및 5세대 연결망 두 가지가 반드시 “안전하게 공존” 할 수 있고 하면서 가동시키고 있다면서, 5세대 연결망이 항공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새로운 우려 사항을에 대한 개요를 적었다.

동 항공국은 앞서 5세대가 다른 것들 중에서도 항공기들의 전파 고도계 -비행기들이 낮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를 방해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한 바 있었다. 그러나 동 항공국의 이번 고지문은 고도계의 변칙적인 자료 판독 결과가 “넓은 범위의”다른 안전 체제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면서 다양한 경고 체제는 물론이고 최소 17가지 -지형 알림 및 지상 근접성에서부터 이륙과 비행 통제에 이르기까지- 에 대해 거론했다.

변칙적인 전파 고도계의 입력치는 비행을 하고 있는 그 어떤 국면에서건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이러한 다른 체제들이 작동하도록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유발시킬 수 있는데, 이륙, 접근 그리고 착륙 중인 국면에서 가장 심각하다. 이러한 변칙적인 입력치는 지속적인 안전 비행 및 착륙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조종사가 제 때에 탐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전파 고도계 방해에 대한 두려움은 FAA가 이달 초 새로운 규정을 부과하게끔 촉발시켰는데, 5세대 신호들이 탑재돼 있는 기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지엳들에서는 낮은 고도에선 조종사들의 고도계 사용을 금한다는 것이다.

목요일 공고문은 항공 및 통신 회사들이 만나서 5세대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줄거지는 우려 사항을 해결을 위해 자료를 공유하기로 합의하고 나서 고작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AT&T와 베리존이 자사들의 5세대 출시를 1월5일까지 연기하기로 종전에 합의를 한 반면, 항공기 회사들은 더욱 장기간에 걸쳐 계속 연기해 왔다.

이번 주초, 항공산업계 거물 보잉사와 에어버스사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 “5세대의 개입이 항공기가 안전하게 작동하는 능력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며” 또한 항공 산업에 엄청나게 “부정적인 결과” 를 미칠 수도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적어 보냈다. 저와 같은 문제들이 처리될 때까지, 항공 회사들은 널리 퍼져있는 5세대 출시를 중지시킬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항공 규제자들의 새로운 안전 경고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이러한 회사들의 요청에 주의를 기울여 또 다른 연기를 해 줄지의 여부는 분명치 않다.

FAA fears 5G could affect ‘wide range’ of aircraft systems

 

24 Dec, 202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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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 has warned that 5G networks could interfere with a wide range of aircraft safety devices, identifying more than a dozen key systems potentially affected by the new frequencies.

 

FILE PHOTO: Workers install 5G telecommunications equipment on a cell tower in Orem, Utah © Reuters / George Frey

 

The FAA issued the broadened safety bulletin on Thursday, outlining new concerns on how 5G networks could impact aviation while stating that it is working with telecom providers to ensure the two can “safely coexist.”

 

The agency had previously warned that 5G could disrupt aircrafts’ radio altimeters – which allow planes to land in low-visibility conditions, among other things. But its latest notice states that anomalous data readings from altimeters could in turn affect a “wide range” of other safety systems, naming at least 17 – from terrain awareness and ground proximity, to take-off and flight control, as well as various warning systems.

 

Anomalous (missing or erroneous) radio altimeter inputs could cause these other systems to operate in an unexpected way during any phase of flight – most critically during takeoff, approach, and landing phases. These anomalous inputs may not be detected by the pilot in time to maintain continued safe flight and landing.

 

Fears over interference with radio altimeters prompted the FAA to impose a new rule earlier this month, which barred pilots from using the system at low altitudes in areas where 5G signals could affect onboard instruments.

 

Thursday’s bulletin comes just one day after aviation and telecommunications firms met to discuss 5G, agreeing to share data to resolve outstanding concerns. While AT&T and Verizon previously agreed to postpone their 5G rollout to January 5, aircraft companies have continued to push for further delays.

 

Earlier this week, industry giants Boeing and Airbus penned a letter to the Joe Biden administration warning that “5G interference could adversely affect the ability of aircraft to safely operate,” and could have an “enormous negative impact on the aviation industry.” Until those problems are addressed, the firms called for a pause on widespread 5G rollout. Despite the new safety warnings from the aviation regulator, however, it remains unclear whether it will heed the companies’ request for another delay.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