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 유크레인 수도 키엪에서 열린 EU-유크레인 정상회담 동안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 Ukrainian Presidential Press Office via AP

폴리티코 지: EU (유럽연합), 유크레인 여행 시 복장규칙 (?) 정해

입력 2023.2.3.

RT 원문 2023.2.2.

관계자들은 대통령 젤렌스키의 군인 모습이 주목을 받을 수 있게끔 양복을 착용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시사뷰타임즈] 목요일에 시작됐고 키엪 (유크레인 수도) 에서 열리는 EU-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준비에는 유크레인으로 가는 브라설스 (브뤼셀: 유럽연합 중심도시) 관료들에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유크레인 대통령이 선호하는 녹색과 위장복으로 입는 한 벌 복장에서 시선을 흐트러뜨릴 그 어떤 것의 착용도 피하라는 지시가 포함돼 있었다.

정치꾼 지에 따르면, 지난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사무국장이 보낸 쪽지에서는 "평범한 업무용 복장" 을 의무화하고 "녹색, 카키색 또는 너무 밝은" 것은 피해야 한다는 지시가 적혀있었다고 한다. 동 언론은 이러한 지시는 "주최자들, 특히 젤렌스키를 위해 군사적 모습을 남겨두려는 명백한 시도" 라고 설명했다.

그 효과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정치꾼 지와 대화한 익명의 "EU 외교관" 은 "정치적으로 보내는 말들과 일치시키려는 것“ 으로 예상과 맞아떨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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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지는 또한 사진들이 EU가 대유하기를 원하는 전언을 반드시 뒷받침할 수 있게끔, 모든 사진 촬영 시간 동안 의정서 당자자들이 “필요하다면 개입” 할 것이라는 말도 언급돼 있었다.

전하고자 하는 말은, 비록 유크레인에게 상의될 수도 있는 회원국 자격 및 특권을 부여하기엔 불충분하지만, 브라썰스가 키엪 정부를 지원한다는 사실이다.

젤렌스키는 라셔와의 갈등이 고조된 지 불과 며칠 뒤인 지난해 2월 키엪의 EU 회원국 후보 신청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했다. 브라썰스는 지난해 6월, 유크레인에 후보국 자격을 부여했으며, 보통 (회원국이 되려면) 수년, 심지어 수십 년이 걸리는 절차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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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크는 목요일 어슐러 본 더 레이엔 EU 집행위원장에게 "유ㅡ레인은 올해 EU 회원국과 관련된 협상을 시작할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라고 했다.

지금까지, EU는 유크레인의 신청서 접수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 연합체는 또한 키엪 정부에 보조금 수십억 유러 (유로) 와 대출, 그리고 여러 회원국에서 유크레인 군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했다. 그러나, 브라썰스는 회원국 자격을 위한 유럽연합의 정상적인 기준을 한옆으로 치울 뜻은 없어왔는데, 키엪은 현재 이 기준을 충족시킬 수가 없다.

2 Feb, 20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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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dress code’ for Ukraine trip revealed – Politico

 

Officials were told to wear suits so President Zelensky’s military look can take center stage

 

Officials pose for a photo during the EU-Ukraine summit in Kiev, Ukraine, February 2, 2023 © Ukrainian Presidential Press Office via AP

 

Preparations for the EU-Ukraine “summit” in Kiev that began on Thursday included an instruction to travelers from Brussels mandarins to avoid wearing anything that could distract from the green-and-camouflage ensemble favored by Ukrainian President Vladimir Zelensky.

 

Sent by the European Commission’s Secretariat General last week, the note mandated “usual business attire” and said anything “green, khaki or too bright” should be avoided, according to Politico. The outlet described the instructions as an “apparent attempt to reserve the military look for the hosts,” and Zelensky in particular.

 

There was no official explanation to that effect, but unnamed “EU diplomats” who spoke to Politico said it was “in line with expectations” to “stay consistent with the political message.”

 

Putin issues warning to West at Stalingrad event

 

The note also mentioned that members of protocol will “intervene when necessary” during any photo ops, to make sure the pictures support the message the EU wishes to convey.

 

That message is that Brussels supports the government in Kiev – though not enough to grant it membership and any privileges that might confer.

 

Zelensky formally filed Kiev's EU candidacy application last February, just days after the conflict with Russia escalated. Brussels granted Ukraine candidate status in June, starting the clock on a process that usually takes years and even decades.

 

US denies misuse of Ukraine aid

 

“I believe that Ukraine deserves to start negotiations on EU membership this year,” Zelensky told EU Commission President Ursula von der Leyen on Thursday.

 

So far, the EU has agreed to fast-track the receipt of Ukraine’s application. The bloc has also funded the Kiev government with billions of euros in grants and loans, and a program to train Ukrainian troops across several member states. However, Brussels has been unwilling to set aside its normal criteria for membership, which Kiev is currently unable to meet.

 

[기사/사진: RT]